책방마니아 2006-07-24  

잘 지내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냐? 난 서울에서 과외랑 발표 준비 병행하느라 힘들어 죽겠다. 7/31에 교수님 앞에서 연구 계획을 발표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잘 안떠오른다 -_-;; 오늘 과외하는 학생 엄마로부터 책 선물을 하나 받았다. '생각의 거울'이란 책인데, '미셸 투르니에'라는 사람의 에세이더라구. 근데 이 작가가 유명한 사람이냐?
 
 
마늘빵 2006-07-25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그것도 한번 보고픈 책인데, 작가 이름만 알고 자세한 건 잘 모름. 철학을 공부했다는 것 밖에는. 좋겠다. 그런 책도 선물받고. 흠. 며칠 안남았는데 어쩌려고 그러우? 나도 공부 중. 6월초부터 시간 참 많았는데 역시 시간이 많으면 더 노는가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