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마니아 2006-07-12  

아 후텁지근하다
상상플러스 보니까 후덥지근하다가 아니고 후텁지근하다가 맞춤법에 맞다고 하더라. 집에 있으려니 만사가 귀찮고 땀도 나고 ... 군시렁 군시렁 ... 이마트에 가서 장이나 볼까 해서 차 몰고 나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결국 도로 집에 돌아왔다. 근데 안양 교보 문고와 CGV 있는 쪽에 민들레영토도 있더라 거기 가면 사람 별로 없겠지 혼자 가서 음료 시키고 책 읽으면 좀 이상하려나? ㅋ
 
 
마늘빵 2006-07-1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쉽게 틀릴 수 있는 부분이지. 음 안양 씨지비랑 민들레영토 사람 많던데. 나 거기 갔을 때 민들레영토는 꼭대기층에 있는데도 꽉 차있더라. 워낙 그 동네 10대, 20대들이 많이 노는지라. 민들레영토는 혼자가면 이상할거 같은데 뭐 그거야 자유지만. 분위기상. -_- 연인들이 애용.

책방마니아 2006-07-1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 말 들으니까 다시 가기 싫어졌다 ;;; 아아아 ~ 여름을 혼자 날 수 있는 곳이 없단 말인가 흑 아님 혼자 영화관 가서 영화 보던지 해야 겠다 ;;; 근데 이 시간대에 연인들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