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볕이 얼어붙은 마음도 녹여주네

햇볕은 어디에든 누구한테든

따스함을 나눠주지

 

마음 넓은 해

누가 해를 싫어할까

 

한여름엔 볕이 뜨거워

해에서 마음이 조금 멀어져도

그때 잠깐이겠지

 

언제나 해는 세상을 좋아하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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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9 07: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희선님도 해와 같으실거 같아요. 시인은 원래 마음이 넓은거 아닌가요? ^^

희선 2022-07-20 01:17   좋아요 2 | URL
해도 달도 자연은 마음이 넓죠 저는 그러지 못하군요 늘 마음이 이렇게 좁다니 합니다


희선

mini74 2022-07-19 09: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나그네 옷 벗기는 동화? 쓰고 나니 뭔가 동화같지 않지만... 그 이야기 생각납니다. 희선님. 오늘은 태양을 좀 보고 싶네요.

그레이스 2022-07-19 18:28   좋아요 2 | URL
ㅋㅋ
이 짧은 글에서 웃음을 주시네요;;

희선 2022-07-20 01:19   좋아요 1 | URL
바람은 억지로 나그네 옷을 벗기려 했고 해는 자연스럽게 벗게 했네요 어떤 때는 해보다 바람이 더 반갑기도 하네요 지금 같은 여름엔... 미니 님이 사는 곳은 해가 보이지 않았군요 오늘은 얼굴 보일지도...


희선

거리의화가 2022-07-19 09: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해가 주는 따스함을 모든 이들이 나눠가지면 좋겠습니다.

희선 2022-07-20 01:22   좋아요 2 | URL
해는 누구한테나 공평한데... 사람도 살려고 하면 좋겠네요 해와 달이 지구를 좋게 해주기도 하는군요 여름엔 좀 덥지만...


희선

바람돌이 2022-07-19 18: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햇빛은 좋아하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덥고 강렬해서..... ㅠ.ㅠ

희선 2022-07-20 01:24   좋아요 1 | URL
이번 여름엔 볕이 더 뜨거운가 봅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가... 해는 예전과 그렇게 다르지 않을 텐데, 지구가 아파서 그렇군요 지구가 아프지 않아야 할 텐데...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