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별거 아닌 말도

다정하게 들려요

 

저도 다정한 말 하고 싶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꿈 꿔요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다정한 말처럼 들릴까요

 

 

 

희선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감은빛 2022-04-23 0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연작 시군요.
다정한 말은 어떻게든 다정한 말로 들릴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애초에 그 뉘앙스를 모르는 사람에겐 아무 의미 없는 얘기니까

희선 2022-04-24 23:51   좋아요 1 | URL
시간이 가고 알았는데, 이게 세번째였어요 그건 예전에 쓴 거니... 같은 제목 여러 번 쓰기도 했어요 제목은 다르고 내용이 비슷한 것도...

어떤 때는 바로 모르고 나중에 아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거 바로 알면 좋을 텐데...


희선

새파랑 2022-04-23 08: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기왕 말을 한다면 다정한 말이 좋겠죠? 상대가 다정하게 받아들인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희선 2022-04-24 23:52   좋아요 1 | URL
자기 기분에 따라 생각하면 안 될 텐데 하는 생각이 지금 들었습니다 기분 안 좋을 때는 다르게 받아들일지도 모르니... 그러지 않으려고 해야겠네요


희선

페넬로페 2022-04-23 08: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평범한 말이라도 마음을 담으면 다 다정한 말이 되어요.
다정하게 먼저 말을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

희선 2022-04-24 23:54   좋아요 2 | URL
마음을 담아서 말하기, 그것만큼 좋은 건 없겠습니다 저는 말은 잘 못하고 이렇게 쓰는군요 이거라도 괜찮게 보이면 좋을 텐데...


희선

2022-04-23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24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2-04-23 15: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희선님이 건네는

다정한 말!

주말 따숩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ㅅ^

희선 2022-04-24 23:59   좋아요 1 | URL
주말 다 갔네요 내일 비 온다고 하더군요 밤에 온다고 합니다 봄비라고 쓰여 있는데 여름비처럼 올 것 같습니다 비가 한번에 많이 오지 않으면 좋을 텐데...

scott 님 새로운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4-23 23: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차가웠는데,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따뜻한 날씨였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4-25 00:02   좋아요 2 | URL
사월 마지막 주네요 며칠전에 사월 남은 날이라도 잘 보내야겠다고 했는데... 주말은 별거 안 할 때가 더 많네요 서니데이 님 사월 마지막 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