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은 어떤 건지 생각해봤어

 

“다정”은 정이 많다는 건지

 

“밥 먹었어”

“잘 잤어”

“어제 뭐 했어”

“잘 지내”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도

다정한 말이겠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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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10 0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희선님, 오늘 날씨가 따뜻하다고 들었는데, 밖에 나오니 공기가 차가웠어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희선 2022-02-11 23:28   좋아요 2 | URL
집에서 밖에 나갔을 때 바로는 차가워도 조금 걸으면 그렇게 차갑지 않기도 하더군요 오늘 그랬습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따듯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2-02-10 06: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들의 온도를 알아채는 사람도 다정한 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희선님처럼요^^

희선 2022-02-11 23:31   좋아요 3 | URL
평소에는 들어 넘겨도 어느 날엔 같은 말이어도 다르게 들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건 자기 마음이 조금 슬플 때일지... 저는 제가 별로 다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희선

새파랑 2022-02-10 07: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정의 뜻이 그런 의미였군요. 다정한 사람한테는 잘해줘야 합니다 ^^

희선 2022-02-11 23:32   좋아요 2 | URL
보면 다정한 사람이 있기도 하죠 그런 사람한테는 잘해야겠지요 다정해서 마음도 약하지 않을지...


희선

mini74 2022-02-10 11: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다정한 말은 따뜻하네요. 희선님도 맛있는 점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희선 2022-02-11 23:33   좋아요 2 | URL
누군가를 생각하고 하는 말이어서 그럴 듯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주말이에요 이번주도 다 가다니... 미니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scott 2022-02-12 17: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대면 시대에
다정함은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다정하게 ^ㅅ^

희선 2022-02-15 23:56   좋아요 0 | URL
지금 같은 때 더 다정한 말을 하면 좋겠네요 힘든 사람이 많은 때군요 아니 모두가 힘들겠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지난 일로 말하면 좋을 텐데, 그게 언제가 될지...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