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의 비장한 사랑 노래라고 볼 수 있는.. Babe I'm Gonna Leave you

그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라이브 영상

 

이 곡은 원래 유명한 포크 뮤지션 존 바에즈의 곡이다. 하지만 그녀의 원곡하고는 너무나 다른 느낌으로 변했다.  제플린답게 소화해내는 능력이 아닐까?

이러한 비슷한 정서는 제플린의 마지막 앨범이라 할 수 있는 <In Through The Out Door>에 담겨 있는

'I'm Gonna Crawl'에서도 긴 시간의 간격을 두고 더 처절해진 느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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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an 2008-02-2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곡 링크를 잘못 걸었는데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