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관의 살인』수많은 시계가 시간을 가리키지만 정작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은 ‘시간’ 그 자체였다. 구관과 신관, 고립된 취재팀과 바깥의 시시야를 오가며 시간과 공간을 함께 조작한다. 여기에 시마다 스님의 ‘현실과 악몽’에 대한 이야기가 더해져, 트릭을 넘어 관 시리즈의 세계관까지 생각하게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