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열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새로 나왔다.
총 4권 407~410
지은이는 당연히 사마천이고(자는 자장, 기원전 145~86?, 섬서성 용문 출생)
옮긴이는 김원중 교수다.

시진핑의 아버지 시중쉰은 섬서성 토착 공산주의자이며 중국공산당 홍군의 대장정 종착지가 섬서성 연안이다.
시중쉰이 섬서성에서 닦아논 기반을 발판삼아 중국공산당은 재기에 성공하여 장개석을 타이완섬으로 몰아내고 중국 전체를 제패하게된다.

김원중 교수 민음사판은 이미 2권짜리가 출판되어있다.
오늘 책방에서 비교해봤다.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다. 그림도. 이런
당연하지. 옮긴사람이 같으니까
그래도 새로 내는 김에 번역도 좀 새로 하고허지ㅠㅠ

2권짜리는 종이도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졌는데
세문전은 가볍다. 휴대성이 좋다.

가격은 2천원 비싸졌다.
각권 15,000원. 🔫 4권 6만원

2권짜리 1권 30,000원, 2권 28,000원, 🔫 58,000원

사지 않았다. 집에서만 보면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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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2-07-03 20: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벽돌책 나름 싫어하지는 않지만 <사기열전>을 읽는다면
민음사판으로 사야겠는데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읽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사실 벽돌책은 들고 있을 수도 없어 목만 더 아프게 생겨서 말이죠.
가격도 민음사가 훨씬 싸네요. 이젠 미워할 수 없는 책이 되었네요.
전 민음사 세문전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ㅋ

대장정 2022-07-03 21:07   좋아요 3 | URL
ㅎㅎ 둘다 민음사고 2천원 차입니다.벽돌책이 뽀다구는 납니다.ㅋ세문전은 호불호가 많은거 같습니다. 전 문학동네, 열린책들이 세문전보다 좋은데 책은 세문전을 훨 많이 가지고 있네요ㅠ

stella.K 2022-07-03 21:23   좋아요 3 | URL
ㅎㅎㅎ 그런가요? 그러고 보니 세문전이 쪼개기를 한 거군요.
그런데 꼭 세문젠이 싼 것처럼 착시효과가 있네요.
하긴 제가 요즘 갱년기라 총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숫자에도 약하고. 이래저래 취약한 인간이죠.ㅠㅠㅋㅋ

대장정 2022-07-03 21:26   좋아요 3 | URL
😂 ㅎㅎ착각하실수도 있죠. 네, 두권을 네권으로 쪼개기했네요. 두권짜리가 2천원 쌉니다 ㅋㅋ

골드문트 2022-07-04 08:14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사마천은 전한의 전성기 시대 사람이라서, 특히 사기열전 후반부엔 왕가인 유씨 집안 사람들이 과하게 많이 등장하잖아요. 저는 그래서 이렇게 잘라 파는 게 아직 안 읽은 독자들한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열전 가운에 인상여-염파 열전을 제일 좋아하고 세계문학전집 기준으로 3권과 4권은 무지 싫어합니다. 그래서 궁금은 하지만 안 읽어보신 분들에게 1권과 2권만 읽어도 좋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좀 그런가요? ^^;;;
이왕 사기를 세계문학으로 낸 김에 당연히 사기본기와 사기세가도 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기표와 사기서는 역사 전공자 와/또는 사마천 덕후들이나 읽으면 될 거 같고요. ㅎㅎㅎ

coolcat329 2022-07-04 08:36   좋아요 5 | URL
오 가이드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담안가게 나눠서 나오니 그 점이 좋네요.

얄라알라 2022-07-04 09:35   좋아요 4 | URL
저는 대장정님 포스팅과
골드문트님 댓글 읽으며

와 1,2, 3, 4 권 분량이었단 말야.?
이러고 있었어요.

두분은 덕후분들이신가봐요^^ 고전 읽기에 너무나 게으른 제겐 넘사벽

대장정 2022-07-04 20:56   좋아요 1 | URL
골드문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얄라알라 2022-07-04 09: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물가가 올라서 책값도,
권당 2000원이면 그래도 ^^:;

대장정님이라면 왠지 책 날개 정보 보지 않고도 사마천에 관한 윗 첫 문단들 정보 술술 꿰어 그냥 바로 쓰셨을 것 같네요

대장정 2022-07-04 20:57   좋아요 0 | URL
😂 감사합니다. 생몰년도까지는 기억하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