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 - 삶의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던 실존주의자들의 살아 있는 철학 이야기
사라 베이크웰 지음, 조영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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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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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명관의 <아코디언>은 느와르+앵벌이 생존투쟁기


2. 계승범의 <상놈과 국왕>은 스티븐 그린블렛의 <폭군>이 결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암시하며 비판하는 것처럼 현 국제질서에 대응하지 못하는 세태를 비판한다. 에필로그, 다시 생각하기1,2를 통해 재차 논지를 명확히 한다.

요지는 이렇다. 고등학교 역사시간의 내용은 제한적이다. 냉혹한 국제정세에서 중립은 없고, 중립외교가 아니라 이중외교이며 이중외교는 임시적이다. 하서국은 분투하였으나 처형되었다. 군신관계는 바뀔 수 있지만 부자관계는 영원한 관계이며, 제국과 조선의 현실적 이익관계를 윤리적관계로 치환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3. <원자재 투자의 모든 것>의 통찰
원자재 가격은 성장보다 물가에 민감하다 원자재는 달러로 태어난다. 미국이 흔들려도 달러는 강해진다.
불황+고유가 시대(세 번째 시나리오 유력) 유가>원유생산>MLP>석유화학>정유. 석화, 정유기업 불리
금은 안전 위험 자산이다.

경기사이클보다 기술사이클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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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늘 서울 체감온도 35-36도에 이렇게 사람사는게 아녀! 하면서 힘들었는데

몇 주 전에 유럽인은 40도를 에어컨없이 버텼다고요?

사흘 동안 양산은 41도였다고요? 대프리카가 매년 자주 이랬다고요? 도쿄 대만은 이런 습식 사우나을 버텨왔고요?

오늘 난 진짜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서 빵반죽 마냥 한쪽으로 밀린 것도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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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저주 -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
루크 켐프 지음, 박수철 옮김 / 까치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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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이 영구적으로 자멸하거나 근본적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

세계적인 재앙 위험은 대기근이나 전염병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차원, 즉 “현재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식량체계와 원격통신체계 같은 불가결한 체계가 파괴되면서 세계 인구의 10퍼센트 이상이 사망하는 지구적 재앙”을 말한다. 식량체계와 원격통신체계 등은 우리 시대 가장 큰 불평등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실존적 위험은 기후변화, 열핵전쟁, 자율 무장 드론, 대규모 화산 폭발, 위험한 신기술 등이 하나의 개별적 문제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위협을 한꺼번에” 맞을 수 있는 상황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뉴스 속에서 우리는 이런 상황을 실시간 목도하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어느 하나의 상황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한겨레txt 루크켐프의 책 리뷰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270797.html#ace04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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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American Essays 2025 (Paperback)
Jia Tolentino / Mariner Books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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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American Essays 2025 중 국제정세 관련 수필(임마누엘 토드의 분류를 따라 3차대전의 북부전선 러우전쟁과 남부전선 아랍지역을 다루는 글)

사라 아지자의 <The Work of the Witness>
SNS와 미디어에 생중계되는 가자 지구의 제노사이드와 참상을 지켜보는 안전지대에 있는 관찰자가 느끼는 윤리적 딜레마와 증언의 의미

모사브 아부 토하의 <The Pain of Travelling While Palestinian>
팔레스타인인으로서 국경을 넘고 이동할 때 겪는 검문, 구금, 그리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이들의 물리적이고 정서적 황폐함을 개인적 회고와 버무림

캐럴린 포르셰의 <Sharing the Darkness>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지구의 비극을 둘 다 언급하며 폭력과 파괴 속에서 인간의 의식과 시적 언어가 어떻게 상처를 기록하고 견뎌내는지를 성찰

- 미국은 국무부가 외교부이고 국제문제가 곧 국내문제이며 로컬 시골에서도 글로벌을 토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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