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시절
양솽쯔 지음, 문현선 옮김 / 마티스블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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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방
데이비드 린치.크리스틴 매케나 지음, 윤철희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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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아트 라이프의 보스턴 뮤지엄 학교 중퇴, 무일푼 유럽여행과 12장 멀홀랜드 드라이브 제작 비화가 가장 재밌었다.
9장 p448-449에 <광란의 사랑>의 캐릭터에 ˝특이한 의식에 집착하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외톨이역˝이라는 표현과 p725의 다이앤과 쿠퍼의 진실한 사랑, 내면의 갈등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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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ilent letter day


Hour 하월

Wednesday 웨드네스데이

Autumn 어텀ㄴ

talking 털킹

climbing 클라임빙

knife 크나이프

buffet 부펫

gnome 그놈


- 이런 고급 유머, 스탠딩 코미디의 계보는 한국에서 최효종 황현희 안상태  박영진을 꼽을 수 있을까. 최근에는 문상훈과 원소윤이 보인다.


풀영상 BBC

https://www.youtube.com/watch?v=sOUqHr9tcVY


한글자막버전

https://youtube.com/shorts/UcQZnhTFZv0?si=u7QRp7sk9R4fJv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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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방
데이비드 린치.크리스틴 매케나 지음, 윤철희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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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가 자신에 대해 쓴 신간 <꿈의 방>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자서전이나 전기가 아니다. 다소 과하게 장황한 의식의 흐름으로 추천사를 쓴 김도훈 평론가는 다층적인 기억의 퍼즐이라 했는데 책을 덮고 나서 그 표현에 동의했다.

글은 3인칭이나, 린치의 1인칭 기억 회상이 상당부분 직접 인용되어있고, 심지어 16장 전체는 린치가 1인칭으로 말한 것을 인터뷰어인 메케나가 녹취해 옮겨놓았다. 그래서 이 책은 린치가 스스로 장문의 글을 쓸 수가 없어서, 마치 넷플 드라마 <지옥에 떨어집니다>처럼 메케나라는 고스트라이터를 빌려서 일기를 쓴 듯하다.

스네이프 교수 역 앨런 릭맨 배우의 사후 25년간 몰스킨 다이어리에 적은 일기를 편집한 메모렌덤인 <매들리 디플리>(미번역) 같지 않고 회고록 전문작가의 의도성 있는 네러티브도 없어 어떤 의미에선 위키피디아 읽는 것 같다.

2장 아트 라이프의 보스턴 뮤지엄 학교 중퇴, 무일푼 유럽여행과 12장 멀홀랜드 드라이브 제작 비화가 가장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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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행사다. 관계자 아님.
옛날 아트하우스모모 건축영화제에서 미국의 베트남전쟁기념관 건축한
《마야 린: 강하고 명확한 비전 (Maya Lin: A Strong Clear Vision, 1994)》을 본 게 기억난다.

아트하우스 모모 스크리닝에서는

백남준과 저드 얄커트의 초기 협업작들을 복원한 컬렉션에 수록된 작품이자 백남준의 필름과 비디오의 접점을 탐구한 가장 초기 시도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전자 달 2번>부터

마르셀 브로타에스의 <비 (텍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40여 년에 걸친 니콜라스 가르시아 우리부루의 환경 개인 활동을 영상 기록으로 모은 <우리부루. 자연 속 실천>,

구보타 시게코의 구보타와 백남준의 소호 로프트 스튜디오를 덮친 홍수의 여파를 기록한 <소호 소프/비 피해> 등

https://www.arthousemomo.co.kr/pages/board.php?bo_table=special_program&wr_id=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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