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인파나 고속도로 차량을 보면

한국은 보이지 않는 길을 알아서 만들어 간다. 유도리가 있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각자 알아서 헤쳐나간다. 길이 없지만 스스로 만드는 느낌이다. 제도가 해결해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규칙은 개인의 양심과 유연함에있다. 임산부 배려석에 사람 없으면 일단 아줌마와 할머니는 앉는다. 임신 경험있다고, 사람 오면 피해준다고 소리 없이 말하는듯

일본은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 마치 니모를 찾아서에서 제트류를 타는 것처럼 시스템이 만든 길이 있고 모두 이를 따른다. 한국처럼 내려오는 길인데 사람 없다고 빨리 올라가거나 하는 일이 없다. 만약 그 시스템이 막히면 대혼란이다. 시스템이 판정해주고 명령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중국은 국가가 일단 거대한 체계는 정비해주었고 그 다음 어마어마한 군중이 알아서한다. 인파에 떠밀린다

홍콩은 조급하다. 신호등 소리가 일단 두루루룩 급하다. 일본이 구슬픈 단조인 곳이 있는 것에 비해 밀어내는 듯한 하이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소수 종목이 지수 전체를 이끌며 다수 개인 투자자가 ‘빚투’하는 한국 시장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

위기는 ‘서서히, 그러다 갑자기’ 온다고 했다. 지금은 어떤 단계일까.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1929년 폭락 전에 예리한 관찰자들이 보였던 경고 신호들이 있다. 극단적 레버리지, 집중된 시장 상승, 신용의 약화, 행동을 주저하는 연준 등. 오늘날에도 대부분 보인다. 언제 폭락할지는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우린 ‘서서히’의 단계에 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6/04/25/JKEBXRFPSNDSVH7RD2CCJ42M3I/

닷컴버블과 비슷한 사안. 역사는 반복된다.

초기 시장진입자는 절반 가까이 내야하는 세금때문에 매각시점이 문제다. 병오년의 급등 후 따라오는 급락을 조심

2배 보고 팔고 너무 올라 아뿔싸 다시 재진입한 자와 뒤늦게 진입한 빚투 늦깎이가 충분한 이익을 실현하고 엑싯할 때까지 시장이 버텨줄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정을 다 들은 저희 아버지는 “어머니는 건강하시냐” 물었고, 남자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6/04/25/E2Q7OZD4G5B5DCRH2JH7ZWRWVY/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꽃 피는 시절
양솽쯔 지음, 문현선 옮김 / 마티스블루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의 방
데이비드 린치.크리스틴 매케나 지음, 윤철희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장 아트 라이프의 보스턴 뮤지엄 학교 중퇴, 무일푼 유럽여행과 12장 멀홀랜드 드라이브 제작 비화가 가장 재밌었다.
9장 p448-449에 <광란의 사랑>의 캐릭터에 ˝특이한 의식에 집착하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외톨이역˝이라는 표현과 p725의 다이앤과 쿠퍼의 진실한 사랑, 내면의 갈등도 눈에 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