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배민, 테슬라, 엔비디아, 비트코인과 예술작가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초반에 들어갔어야 설령 일시적으로 하락해도 여전히 이익이 남는다는 것
초기 단계에서 이후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
해외 갤러리에서 선호하고 상업적 성공을 추수하고 있는 한국작가는 예컨대
이배, 서도호, 김구림
그전에는 이건용, 이응노, 백남준
그 이전에는 은지화의 이중섭
최근에는 생물학과 기계공학을 결합한 이미래, 아니카 리나
AI, 미드저니를 활용한 김아영이 있다.
초국성, 이주, 페미니즘, 정체성, 전쟁과 인권, 트라우마 등의 이슈는 70년 이후 발아해서 90년 세계화를 거쳐 이제 중흥기에 다다른 것 같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발굴될 차례다.
지금 막 자기 세계를 형성중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작가는 누구인가?
어떤 매체로 어떤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을까?
큰 테마는 있다. 비인간, 동물권, AI, 생태기후, 바이오테크, 뉴럴링크, 복제와 존재, 포스트휴먼, 외계와 영성, 양자역학, 사회적 재난으로서 고립과 고독, 노령화와 노노돌봄, 양극화, 지방소멸
그런 사람을 발굴하기 위한 나의 지적 탐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