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선물이 왔다. 머그컵, 다이어리, 달력 3종 세트. 그것도 각각 두개씩.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매니아‘라는 이유로. 선물을 받아 반갑기는 하지만, 사실 그만큼 책 많이 사고 독후감을 열심히 썼기 때문이리라. 이제 좁은 내 방엔 책 놓을 곳도 없고, 책 구매도 슬슬 부담이 되어 온다. ㅎㅎ 취미를 바꿔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