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런.. 

불꽃처럼 나비처럼 보려고 개봉날 부리나케 봤는데..내가 내린 감상은,,이런..이다.. 

2.그래도 최강희 

-애자의 100만 돌파가 무슨 대대적인 파티인양 알려지고 있다..최강희의 연기가 애자에서 어떨지 안봐서 모르겠지만,,왠지 모르게 기대되는..최강희가 낸 책도 예약주문 했는데..빨리 싸인본과 함께 그녀의 생각을 엿볼수 있었음 한다. 

3.난 또 제자리 

-며칠전 그토록 바라던 취업 2년째를 맞이했다..그러나 년수만 올라갈뿐 난 늘 제자리이다.뭐 별로 일도 서먹하고,,그닥 기쁘지도 않고,,그래도 퇴직금이 쌓이는건 좋다..추석에 일할 생각하면..한숨이 절로 나온다. 

4.모기야~ 

-모기가 극성으로 달려드는 매일밤..사투를 하다보면,,참 너도 고생이고,,난 열받는다 는 생각이.. 

5.음악 고고씽 

-muzik:요샌 빵빵 터지는 포미닛의 이곡을 자주 듣는다..뮤직 올라잇~ 

-사랑한 후에:점점 박효신은 미남이 되어가는듯..ㅡㅡ..그만큼 노래도 풍부해지고.. 

-ttl:임은경의 티티엘이 아닌,,타임 투 러브..초신성과 티아라..잘 어울리는 프로젝트 팀..노래가 우선 맘에 들고.. 

-핫 스터프:다비치,,내는 노래마다 히트다.. 

-사랑비:김태우,,그의 솔로파트를 듣다보면,,god의 느낌도 나는건 무시할수 없지만,,일단 사랑비라는 제목부터가 맘에 든다..나에게도 내려줬으면.. 

-내 귀에 캔디:내 입에 캔디를 하나 넣고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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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꽃처럼 나비처럼 

-요즘 이 영화 하나만 생각하면서 개봉날짜 기다리고 있는중..소설도 보려고 하다가,,그래도 영화가 보고 싶기에..수애의 무릎팍도사 출연도 기다려지고,,명성황후하면,,드라마로도,,이미 뮤비로도 꽤나 크게 머릿속에 남아있는데..수애가 나온다니,,기대가 한껏 치솟는다.그리고 무명의 그 화려한 액션씬도 이 영화에 기대치를 높여준다..별로 안남았군,,다음주에 극장가야겠다.. 

2.솔약국집 아들들 

-주말이면 탐나는도다와 경쟁을 하지만 매번 압승을 하는 이 드라마..뭔가 주말드라마다운 분위기가 난달까..개콘을 봐야 아 일요일이 마무리되는군 하는것처럼.. 

3.꽃미남 포차 

-알게 모르게 인터넷 뉴스기사엔 lpg 수연 미니홈피 방문자 폭주..그런게 뜨면 호기심에라도 주목하게 되는거고,,난 꽃미남 포차를 봤고,,lpg의 매력을 느꼈고,,그런거고.. 

4.늦었지만 한국 영화 화이팅 

-가수중 소녀시대,카라,포미닛,투애니원,티아라 등이 걸그룹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면 영화중에선 국가대표와 해운대의 선전이 유난이 돋보였었더랬다..기록을 중요시하는 요즘이고 보니 그 600만에 내가 들어가야지..그 1000만 돌파에도 내가 한몫했지..하는 생각이 들어 약간의 씁쓸함도 있지만..그래도 뭔가 승승장구하는 한국영화의 위력이 느껴져 기분은 좋다.. 

5.지우개 

-원래부터 사람들은 이기적인 걸 알지만 그속에 나도 포함이지만,,그래도 요샌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은 지우개로 쓱쓱 지우고 싶을때가 많다.억지웃음을 지어가며 맞장구치고,,자기얘기도 하면서 남얘기도 하면서 그렇게 뭔가를 이해해준듯 하면서도 정말 돌아서면 남인 사람들..물론 내가 너무 삐뚤게만 봐서일수도 있는데,,그래도 뭔가 허탈하다.사람에 부대낀다는것도 힘들고,,언제쯤 난 그들과 진정한 소통이란걸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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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9-09-1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랫만에 조승우가 나와서 불꽃처럼 나비처럼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ㅎ

살수검객 2009-09-1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조승우씨 매력있죠..얼른 개봉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1.배고프다 

-기본적인걸 못하고선 아무 생각도 안들고,,그렇게 가장 중요한 생존의 법칙을 깨닫곤 서글퍼진다.늘상 하는 일의 반복,,지겹디 지겨운 생활의 연속이 이어지다 보면,결국 1박 2일의 식사 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의 하루인듯만 싶다.시계 알람에 맞춰 일어나고,,힘내자고 하루를 시작해봐도 끓어오르는 열기탓에 그런 마음은 수그러들뿐,,아무것도 하기 싫지만,,놀면 뭐라 그러지,,죽기는 싫으니 돈은 벌어야 겠고,월급날의 설렘도 잠시고,,왜 이런지 모르게..이런 생각도 배고플때 심하게 들뿐,,난또 불평불만과 심한 내면의 열등감으로 하루를 곱씹으며 음식또한 씹어대겠지..우울하다. 

2.이파니 

-그녀의 심경고백을 tvn e뉴스에서 볼수 있었는데,,나와 나이차도 안나는데,,그녀는 여러가지를 경험하며 어른의 길로 다가섰다는 기분이 드는건,,나뿐일까?아직 그토록 다른 사람과 나의 삶에 비교질을 해대니 열등감이 줄어들지 않는다.굳이 엄친아,엄친딸 들먹이지 않아도,,안다..부모님은 그래도 자기 자식이 최고일꺼고,,우리는 비록 자유로운 삶이지만 그 기대에 어긋난 삶을 살아선 안된다는거..사회에 치눌려 억울하기도 하지만,,기댈곳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뿐이라는거..그러나 이파니는 혼자서 역경을 헤쳐나가야 했고,,자신은 쓰레기이고 밑바닥 인생이었지만 그녀가 하나의 존재로 인정받을수 있는 계기가 플레이보이 모델이였다는거..나도 가끔 내 존재를 의심해본다..난뭘까?왜 괴로워하지?요새 참 별생각 다든다.. 

3.요새본 영화 

-인사동 스캔들:역시 김래원의 무게중심이 딱 잡혀있는 영화답게,,그림복제라는 소재를 가지고 하나의 독특한 세계를 엿본 기분이다..이 영화보면서 인사동에 가보고 싶은건 영화가 주는 뉘앙스때문일까?약간 이 영화에서 아쉬운건 재미보담 아,놀라워라 이런 느낌이 났다는거지.. 

-핸드폰:극장에서 보려다 놓친 영화인데,,미루다 보니 또 이제서야 보게된다..영화는 참 재미지다..핸드폰 하나 잃어버림으로 해서 벌어지는 일치고,,이렇게 맛깔난 전개를 보여준다는게 놀라울뿐..특히 엄태웅의 거침없는 연기가 이 영화를 살리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엔딩이 길다는게 흠이지만,,아깝지 않은 영화감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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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케이 거기까지 

-영화 작전을 보면 박희순의 이 대사가 특히나 머릿속에 남게 된다..결국 되는 놈은 되고,,안되는 놈은 안되는거지..그렇지만 늘상 안된다고 생각하는 우리들도 한 가지 희망은 다들 품고 있을것이다..그래도 웃을일이 생기더라..그런 마음쯤은 있어야 되겠지.. 

2.5월과 6웡 

5월-박쥐 

5월엔 동료 결혼식도 있고,어린이날,어버이날,성년의 날,부부의 날(난 이런거 몰랐는데..).그리고 여차저차 시간이 안맞아..박쥐 하나밖에 볼수가 없었다..그래도 재밌더라구.. 

6월-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7급 공무원,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거북이 달린다,우리집에 왜 왔니,슬럼독 밀리어네어,트와일라잇 

6월엔 참 알차게 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드는게,,참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봤었고,아예 남들이 봤을때 이름있고 재밌다는 영화들만 봤으니,,후회조차 남기지 않은 선택이었다..그중 웃음의 최고봉인 7급 공무원,ost로 유명하고 뮤직비디오와 영화를 비교할수도 있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동의 대작 슬럼독 밀리어네어,극장에서 정말 하나도 돈아깝지 않았던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기억에 남을듯,,트와일라잇도 나쁘진 않았다..그러나 이미 책으로 무수히 나온 만큼,,왠지 해리포터 시리즈를 따라가는것이 좀 아쉬울뿐.. 

7월엔 이제 곧 봐야할 트랜스포머와,,우생순같은 감동영화 킹콩을 들다가 많이 보고 싶다. 

3.더워 

-정말 이렇게 덥다간 휴가를 내는수가 있다..이미 날짜를 조정중인 휴가도 떠나려는 자들의 아우성으로 이미 가기도 전에 땀이 난다.우리집에서 내가 늘상 하는 얘기..엄마 에어컨 사면 안돼?엄마는 전기세 니가 낼래?돈잡아먹는 거 뭐하러 사니..선풍기가 낫지..에효..전기세하고 수도세가 오르니,,부담감이 장난이 아닌거거든..연아의 씽씽 하우젠 에어컨 질러버릴까..그냥..ㅡㅡ 

4.아이유 짱 귀여운걸 

-정말이지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스타골든벨에서 약간 보여주고,음악여행 라라라에선 문근영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그녀만의 색깔로 불렀고,,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거의 그녀의 종합무대 선물세트였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무대였다..유희열의 여기가 천국..그 발언과 그의 넋나간 얼굴을 잡는 카메라 댐시 참 재밌었던 시간이었다.써리원의 활약도 재밌었고,아이유의 boo하면서 입술을 내밀때 정말 볼에 갖다대고 싶을 정도의 깜찍함이,,그녀의 성장가능성을 돋보이게 한다.. 

5.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듣고 싶어서 

-큰일이다:이 노래는 특히 뮤비가 인상적이다.솔직히 vos는 그렇게 가수로서의 지명도는 높지 않지만 꾸준히 좋은곡을 들려주고 있어 참 고-맙-다..그리고 큰일이다의 가사가 참 인상적으로 다가온다..들어도 듣고 싶고,, 

-포미닛의 핫이슈:일명 현아그룹..그만큼 뮤비에서도 현아의 카리스마가 작렬한다.아직 멤버들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소녀시대처럼 멤버 고유의 매력이 발산된다면 좋을듯. 

-투애니원의 fire:사실 이전곡인 롤리팝의 중독성있는 음악을 깨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여전히 중독성있는 fire로 정상에 오른 투애니원..빅뱅의 그늘에서 벗어나 점차 그녀들의 음악세계를 찾아가고 있는것 같다. 

-아웃사이더 외톨이:너무도 빨라 감히 따라하기도 힘든 속사포랩.처음 들었을때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그 느낌이 요새는 점점 사라지지만,그의 멋진 랩이 더 기대되는건 나만이 아닐거라 본다. 

-소원을 말해봐:무언가~바나나맛-우~~유..로 단지우유에 다시금 손이 가게 만드는 그녀들의 힘.무한중독 소녀시대..gee 지 지 지 ..베-베-베...일명 소시가 부른 지..소시지.그녀들의 음악을 들으며 20대 중반의 길을 보내고 있는나..소원을 말해보라면,,그녀들이 꾸준히 우리에게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거..소녀의 감성을 잃지 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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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욕상실 

-늘 주기적으로 찾아오곤 하는 이 무기력..정말 어찌할수 없이 끌어안고 가야하나보다..끊어야지 했던 담배는 안 끊어지고,,그래도 기운내려 애써보지만,,잠을 자면 그런대로 시간은 약간의 유예성을 가져다 줄뿐.mp3에 200곡을 넣어넣고선 듣다가,,재밌는 예능프로에 잠시 눈을 돌렸다가,시간되어선 밥챙겨먹고,,그저 그런대로의 하루가 매번 반복된다..싸구려 커피를 마시고,,트랜스포머2의 개봉일을 기다리고,,,친구와의 약속을 잡고,,만화책을 빌려 킬킬거리고,,에효..정말.. 

2.동원훈련 

-2년차를 갔다와선,,잠을 많이 잤기에 별 미련은 없지만,늘 가면 4년차들의 그 해방감이 부럽다..앞으로 전역하는 사람은 6년 받는다던데..뭐 늬들이 고생이 많다..예비군 교육과정중 안보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늘 그거보면 북한이 당장이라도 전쟁치를것 같고 그런데...우리나라는 과연 준비가 그만큼 되있는건지 약간의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먹고 살기도 바쁜 이 현실에서 그런 걱정일랑 사치로도 느껴지는게 사실... 

3.김용준처럼 되고 싶어 

-우결을 매주 보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본 우결에서 이미 기존의 커플들이 교체가 되었고,,황정음과 김용준의 실제 커플을 기용한 우결.김용준은 어머니가 물론 은행원이시고 해서 그런 알뜰한 저축이라든게 가능했겠지만,,본인이 관심이 없다면 그런일은 없었을듯....그는 청약에 펀드(남미,중국,인도 등)에 투자해서 반토막이 났지만,,묵은지처럼 오래 묵혀두면 언젠가 오른다는 그 표현이 정말 맞는말같다.그리고 국가에 투자하는 국공채 상품이라든지,항시 필수인 적금과 예비자금의 필수 cma등 sg워너비로 활동해서 모은 소중한돈을 잘 관리하고 있었다.그에 반해 황정음은 아무리 연기자로 전향해서 수입이 불규칙하다지만 너무 안이하지 않았나 싶은 통장잔고를 보여주며,,결혼할 상대자를 한숨쉬게 만들었다..나또한 그거 보면서 더욱이지 저축정신이 불타올랐는데..정작 미래를 같이할 사람이 없으니,,이건 뭐..그냥 혼자 쓰다  이 세상 하직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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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