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새 보는 드라마 

-정말 요새 눈을 못떼게 만드는 드라마..긴박감의 최절정인 막장드라마라 불리는 아내의 유혹..정말 재밌다..오늘 특히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 긴박감이라니..초기에 아내의 유혹의 시작은 미약했으나,,점차 사람들을 유혹하더니 이제 열이면 열 다 아는 최고의 드라마가 된듯하다..장서희,변우민,김서형..복수를 복수로...아,,내일이 기대된다.. 

2.psp 게임 

-잔다르크:이거 하다 폐인됐었던,,그런 게임이더랬지..rpg의 혁명을 보여주는 시스템이 돋보인다. 

-모두의 골프:골프를 실제로 못치니 겜으로 대리만족,,게임으로 따지면 난 골프고수인데 말이지.. 

-철권:이건 psp를 가진 사람끼리 붙으면 재밌다..특히 윗사람과 붙었을때 깨는 그 짜릿함이란.. 

-이디스 메모리즈:지하로 먼저가서 깨고,지상으로 현재 공략중..무겐녀석..빨리 깨주마..엔딩을 빨리 보고 싶다..난 발리조아의 그 공격력 참 맘에 들어.. 

3.예능프로 사랑해 

-정말 사랑한다..예능프로..요새 근간에 재밌게 봤던거라면 

무릎팍도사(고현정,김승우),놀러와(설특집 모사의 달인),예능보단 휴먼다큐에 가까운 네버엔딩 스토리(박지윤),무한도전(봅슬레이 도전) 

4.아다치 미츠루 당신 정말.. 

-이럴거야? 

요 근래 크로스게임12권까지 봤었고,카츠 16권 완결을 봤었는데,,난 그래도 h2와 러프를 못잊겠다..조만간 모험소년하고 진베를 사서 볼 생각.. 

5.다니구치 지로 

-열네살:2권으로 된 재미난 책..다시 그 때로 돌아가서 우등생 및 체력남, 인기남으로 거듭나보는 거이지.. 

-개를 기르다:슬펐다..그렇지만 아름다웠다.. 

6.타블로 

-당신의 조각들을 읽고 타블로를 다시 보니,,늠름하군..이적의 지문사냥꾼처럼,,역시 작사 잘하는 이들의 글은 다르다..특히 그 방황을 돌아보노라면 공감이 간단말이지.. 

7.쿵후보이 친미 레전드 

-친미여 영원하라.. 

8.영화 

벼랑위의 포뇨-포뇨,소스케 다이스키..끝 

브로크백 마운틴-참 이 가슴아프면서 뭐라 표현하기 힘든 느낌.좋은 영화는 이래..(막 이래..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영화 정리

11월

1.다찌마와리-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다크나이트

3.영화는 영화다

4.아기와 나

5.크로싱

6.울학교 이티

7.사과

12월

1.트럭

2.인크레더블 헐크

3.방문자

4.나니아 연대기 2 캐스피언 왕자

5.화피

6.과속 스캔들(최고!)

7.당신이 잠든사이에

8.미쓰 홍당무

9.모던 보이

예전에 비해 영화보는 날이 줄어들고 있는..그렇지만 앞으로 더 보면 될거라는 생각..

2.앞으로 볼 영화들

1.쌍화점-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세사람의 엇갈린..주진모,조인성,송지효..기대안할수 없다.

2.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원작이 튼실하니만큼 무슨 말이 필요할까..비디오로 낙점..

3.멋진 하루-하정우,전도연..과연 기묘할지 제목처럼 멋질지..봐야 알것 같은데..

4.미인도-색계 마케팅으로 화제를 끌었던..바람의 화원의 성인판으로 생각하면 될까?

5.로맨틱 아일랜드-네 남녀의 지루한 일상탈출기..여행지에서 꿈꾸는 로맨틱을 예견하는..

6.눈먼자들의 도시-책으로 봤다면 그 나름으로,안봤어도 그렇대도 보고 싶어지는..

7.순정 만화-미안하다..영화관에 갔는데 벌써 내려있던데..그래도 난 강풀의 따스한 얘기가 좋아.

8.아내가 결혼했다-유난히 원작출신 영화들이 득세한 2008년..손예진의 연기가 가히 기대됨..

9.트와일라잇-이것도 소설을 보고,볼까 그냥 본 다음 책이냐..헷갈리게 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동안 소홀했던 나의 서재를 반성하며..ㅡㅡ

1.그래도 영화는 나의 힘

-요새 개봉작중 트와일라잇,크리스마스 즈음 로맨틱 아일랜드도 퍽이나 보고 싶지만..12월 최고의 영화는 나에게 이 영화일듯..바로 박보영,차태현 주연의 과속스캔들

차태현은 역시나 그 특유의 익살맞음이 딱 이 영화 캐릭터에 부합하는 굿캐스팅..\

그러나 이 영화는 누가 뭐라 하든 박보영의 매력이 가장 부각되는 영화인듯 하다..

이 영화 끝나고 박보영이 부른 아마도 그건...한 50번 들었나..(더 들었는지도..)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만큼이나 노래실력이 좋았다..보영양 앞으로도 영화에서나 tv에서 자주 만나길..

2.피해의식은 이제 그만

-정말 심각한 피해의식에 젖어있던 요몇달간은 그저 회사로 가고,,빠져나오고..무기력의 절정체가 전철을 타고 있었을뿐이다..그러나 이제 생각을 고치련다..이것도 나에게 어쩌면 심하게 걸린 감기나 한순간의 위기일뿐,,누구도 내 문제를 해결못한다는걸 알았다..생각의 차이..그리고 더 나을거란 내 자신의 믿음회복은 오늘에서야 시작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3.mlb모자와 패딩

-겨울 필수 아이템인 패팅을 직장선배와 같이 백화점에서 사고,,후줄근한 모자를 벗어던지고,,mlb모자를 구입했다..선배 밥 한번 살게요...~

4.라디오 스타에 빠진 넘

-내가 그 넘이다..라디오 스타는 솔직히 무릎팍을 보고 나면 의례 곁사이로 끼어있는 그런 코너라 생각했지만,,보다보니 이거 참 괜찮은 고품격(?) 음악토크쇼 였다..명랑히어로에서 느꼈던 그런 시원함이랄까..어쨌건 개그 프로 못지 않은 이 라디오 스타..예전에 했던거 찾아보고 있는 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첫번째 여자 다운걸 요구하지 마세요.

두번째 술은 절대로 세잔이상 먹이면 안되고요.

아무나 패거든요.

카페가면 콜라나 쥬스 마시지말고 커피 드세요.

가끔 때리면

안아파도 아픈척 하거나

아파도 안아픈척 하는걸 좋아해요.

만난지 100일되면

강의실 찾아가서 장미꽃 한송이 내밀어보세요.

디게 좋아할거에요.

검도하고 스쿼쉬는 꼭 배우세요.

가끔 유치장 가는것도

감수 할 수 있어야 하고요.

가끔 죽인다고 협박하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편해요.

그리고 가끔 다리가 아프다고 그러면

신발도 바꿔신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쟤 글 쓰는거 좋아하거든요,,,

칭찬 많이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사춘기 직장인

-요새 상당히 의욕이 떨어졌었다.제대한후 일을 시작한지 1년을 갓 넘긴후 심하게 고민을 했었다.과연 난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한번 다른 일을 찾아볼까?취업문이 좁아 배부른 고민이니 할지 몰라도 정말 내 맘은 퇴사쪽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오갔다.그래도 그만둘수 없었던건 관두면 그 다음에 어쩔건데?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래도 부모님에게 놀고 있는 모습 안보이는게 어디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근근히 발걸음을 떼지만 왜 이리 일만 하면 에거~이노무 사회생활 진저리가 나는군 하는 한숨뿐..친구에게 전화하면 나도 힘든데 이러지..그나마 누나가 힘들땐 말이지 먹는걸로 풀어..인생 별거 없다..이런 위로로 역시 나보다 인생선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휴가를 내고~

-휴가를 아끼고 아껴 저번에 더울때 한번 썼고 정말 힘든 요새 한번 냈다.휴가라면 어디로의 여행 이런거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난 이게 모니..에거..궁상맞게 밀린 잠 잔다며 취침모드에 들어가있었다..그리고 영화도 보려다가 요새 극장에 걸린 영화중 보고 싶은게 없어서 집에서 월e 하고 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층과 디데이를 봤다..가을이라 그런가..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괜시리 외롭고 그렇게 쓸쓸할수가 없으니..큰일..

3.동대문,인사동

-저번 주말.햇빛이 좋았던 그날에 동대문으로 친구와 고고씽..두타에서 아이쇼핑에 들어가고,정작 옷은 밀리오레에서 구입..자켓하고 티 두벌,후드티 구입..좋아 이만하면 오늘의 쇼핑은 끝이야..친구는 넌 정말 옷 못 골라 하면서 저쪽으로 가버린다..헐..그래도 우리는 허기진 배를 달래려 메뉴를 이야기하다 청계천이 가까이있어 청계천을 걸으며 인사동쪽으로 나아갔다.이녀석이 인사동에 국수 먹어봤냐며 안 먹어봤음 말을 하지마 라고 먹히지도 않을 농담을 해서 분위기는 침체되어 있었는데 막상 인사동에 가보니 영주 사과 축제인가 그것도 하고 하여간 정말 사람많은 곳에서 밥한번 먹으려고 기력이 다 빠졌다..친구야..너랑 다신 안놀아(웅이 버전)

4.내가 가져야 할것

1-개념:정말 무던히도 없다..여러 사람에게 미안할뿐.

2-센스:농담을 진담처럼.진담을 농담처럼 받아들이는 나..인생이 피곤하다.

3-꿈:나의 꿈은 내가 이해할수 있는 선에서 세상이 돌아가는것이다.(세상은 내가 이해하기에 너무 복잡한 곳임에 틀림이 없다) 이건 이상이고 정말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늘 모르겠다..

5.세글자의 힘

요새 가요는 세글자의 열풍

1.원더걸스-노바디:노바디 노바디 벗쥬~노바디 노바디..원더걸스풍 드림걸즈.

2.브아걸-어쩌다:어쩌다 어쩌다 어쩌다~브아걸의 중독성 노래.

3.미쳤어-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박휘순의 개그에도 차용되는..손담비의 내가 미쳤어~정말 미쳤어~ 손담비의 의자댄스,아이비의 의자댄스,손예진의 의자댄스..의자댄스 베스트3(신화는 뺐음)

리플:다같이 놀자 동네 한바퀴 이후 이렇게 돌림성의 노래가 인기 있을줄이야..

리플:쥬얼리의 베이비 원모 타임,씨야의 원 모 타임도 원모타임의 중독성을 전파...

나혼자 리플달고 앉았다..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10-15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16 0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