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꽃처럼 나비처럼
-요즘 이 영화 하나만 생각하면서 개봉날짜 기다리고 있는중..소설도 보려고 하다가,,그래도 영화가 보고 싶기에..수애의 무릎팍도사 출연도 기다려지고,,명성황후하면,,드라마로도,,이미 뮤비로도 꽤나 크게 머릿속에 남아있는데..수애가 나온다니,,기대가 한껏 치솟는다.그리고 무명의 그 화려한 액션씬도 이 영화에 기대치를 높여준다..별로 안남았군,,다음주에 극장가야겠다..
2.솔약국집 아들들
-주말이면 탐나는도다와 경쟁을 하지만 매번 압승을 하는 이 드라마..뭔가 주말드라마다운 분위기가 난달까..개콘을 봐야 아 일요일이 마무리되는군 하는것처럼..
3.꽃미남 포차
-알게 모르게 인터넷 뉴스기사엔 lpg 수연 미니홈피 방문자 폭주..그런게 뜨면 호기심에라도 주목하게 되는거고,,난 꽃미남 포차를 봤고,,lpg의 매력을 느꼈고,,그런거고..
4.늦었지만 한국 영화 화이팅
-가수중 소녀시대,카라,포미닛,투애니원,티아라 등이 걸그룹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면 영화중에선 국가대표와 해운대의 선전이 유난이 돋보였었더랬다..기록을 중요시하는 요즘이고 보니 그 600만에 내가 들어가야지..그 1000만 돌파에도 내가 한몫했지..하는 생각이 들어 약간의 씁쓸함도 있지만..그래도 뭔가 승승장구하는 한국영화의 위력이 느껴져 기분은 좋다..
5.지우개
-원래부터 사람들은 이기적인 걸 알지만 그속에 나도 포함이지만,,그래도 요샌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은 지우개로 쓱쓱 지우고 싶을때가 많다.억지웃음을 지어가며 맞장구치고,,자기얘기도 하면서 남얘기도 하면서 그렇게 뭔가를 이해해준듯 하면서도 정말 돌아서면 남인 사람들..물론 내가 너무 삐뚤게만 봐서일수도 있는데,,그래도 뭔가 허탈하다.사람에 부대낀다는것도 힘들고,,언제쯤 난 그들과 진정한 소통이란걸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