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 사람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왕리 지음, 김정자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처럼 나 혼자만 알고 있기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도 있고,

또 다 같이 공유하면 좋으니깐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모두 알고 싶은 심리학인걸로~


인간의 무의식을 두고 표현하기를

빙산의 일각이란 말을 많이 한다.

실제 수면위로 드러난 크기의

몇 십배(?)나 되는 무의식이

마치 수면아래 거대한

빙산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 인간의 행동과 결정은

무의식의 영향을 받으며 그러한

무의식은 우리가 처한 상황의

감정에 ㄷ다라 좌우된다.


화가 나거나 분노할 때 우리는

섣불리 판단을 하지 말라고 배워왔다.

일반적으로 화를 내면

이성을 잃어버려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가 나면

판단력은 더욱 뚜렷해지며,

분노는 논리적인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을 이성적으로

만들어 준다니~

화가 난 사람은 실제 상황에

더 집중하므로 분석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들은 무시해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만 적절하게 잘 다스린다면

우리는 판단력을 잘 다스릴 수 있다.


여성용 상품과 남성용 상품 중

더 비싼 상품은?

남성용 상품이다.

우리 여자들은 쇼핑하는데

남자들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본인들이

사고자 하는 것만

ㅂ바르게 구입한다.

물론, 우리 여자들이 쇼핑을

더 좋아하기 ㄷ대문이다.

근데, 여기서 여자들이 쇼핑을

더 좋아하는 데는 진화론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사냥활동을 해야했던

남성들은 ㅂ바른 결정과 선택을

해야만 하고, 채집활동을 여성들은

모양과 색 등을 자세히

관찰하고 좋은것만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이런 채집활동은

가십을 좋아하고 가십에 유리한

뇌구조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 근무를 선택하고

혼자서 일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완벽한 최고의 팀웍을

이루기위해서는 보이는 곳에서

함께 일을 해야만 능률이 더 오른다.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야 하나보다)

하지만 팀에 여성이 너무 많으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니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협력관ㄱㅖ를 중시하는 여성의 습성은

동성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모래는 거니?)

이성을 사로잡는

6가지 매력 법칙

법칙 1. 대칭을 이루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다.

(하지만, 리더십은 비대칭을 이루는

사람이 더 뛰어나다고 하니

위안이 되길)

우리의 신체는 완벽한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고 하니

코디네이션이나 메이크업으로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법칙 2. 건강한 피부색 -

구리빛 피부를 가진 남성은 이성의

시선을 더 끌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너무나 주관적이라

개인차가 있을듯.)

나 역시 흰피부보다는 구리빛 피부를

더 선호하여 태닝을 즐겨하지만..

피부색보다는 깨끗한 피부결

즉, 잡티나 여드름이 없는

매끈한 피부결이 더 이성에게

어필되는 거 같다.

법칙 3. 나쁜 남자가 더 매력적이다.

우리 여자들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린다고 한다.

근데, 이것도 30대 ㄱ가지인듯~

40대가 넘어보면 알것이다.

나쁜 남자 매력없음을.

나쁜 남자의 강력한 끌림보다

착한 남자의 편안함과

꾸준함이 훨씬 더 매력적임을~

법칙 4. 목소리 톤은 낮고 유머러스한

남자가 더 매력적이다.

이 부분은 말해서 모해?

법칙 5. 남자들은 여자의 긴 머리는

선호하지만, 하이힐은 NO이다.

그동안, 우리는 데이트할 때마다

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높은 힐을 장착했는데,

정작 남자들은 자기 여친이

무슨 구두를 신었는지 모른다고 한다.

법칙 6. 가만히 응시하라.

고개는 약간 숙이고 눈은 살짝

위로 떠서 지긋이 바라보아라.

(근데, 난 실제로 남친님에게

해보았더니 살짝 위로 뜨는 것보다

눈높이를 동일하게 하여

응시하는 게 더 좋다고 함~)


이성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나를 얼마나 오래 응시하는지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백퍼 공감하는 부분)

사랑의 감정은 호르몬 반응이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한다)

만난 지 12개월에서 15개월이 지나며

옅어진다고 한다.

이런 올해 12월이면 나도 15개월차인데~

옅어지는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겠다.

그리고 4년 또는 7년차에

권태기가 오고, 10년이 지나면

권태기 감정은 없다고 한다.

(설마, 아예 감정따위가

없어지는건 아닐까?)

통증을 줄이는 방법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정신적 통증도 줄이는 방법.

방법 1. 양손으로 문지르기

우리가 추울때 두 팔을 X자로

교차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방법 2. 욕설 혹은 명상하기

우리가 통증을 느낄 때 욕을

함으로써 신체에

'도망치지 말고 싸워야 한다'라는

신호를 전달한다고 한다.

아마도 욕설을 퍼부음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분산시켜서

통증 신호를 잘 못느끼게

되는거 같다.

방법 3. 키스와 돈 세기

역시 사랑과 경제력은...

그리고 경제력은 사랑의 유효기간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돈과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회적 지위를 올려준다.

방법 4. 우정과 선의

사랑의 감정 못지않게

우정의 감정도 통증을 줄여준다.


ㄷ다뜻한 물 한 잔은 우리를

소외감과 고독감으로부터

위로가 된다.

당장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셔보라!


친절해지고 싶다면 초컬릿을

가까이 하라.

초컬릿은 단 음식의 대표적 음식이라서

내가 말한것.

즉,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거나

친절한 대우를 받고 싶다면

단 음식을 상대방에게 먹여라.

주머니에 항상 사탕을 들고

다녀야겠다.

#미디어숲 #나혼자알고싶은실전심리학

#심리학 #왕리 #책과콩나무 #책콩

#도서서평 #친절한지현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