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타쿠미 에이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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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심리학에 끌리는가?

(우리라고 했지만, 실은 '나'를

대입하고 읽는다. ㅎㅎ)

진짜 심리학에 끌리는 이유가 뭘까?

심리학은 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기 쉽도록 도와준다.

나아가서 상대방의 마음도

읽는데 도움을 준다.

즉, 나와 타인의 마음을 안다는 것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관계개선을 위해서

(잘하고 ) 싶어서이다.

왜 우리는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 수 없으니깐.

하지만 타인의 마음은

타인의 말을 통하지 않고

정확히 알수는 없다.

우리 자신의 마음도 알지

못하지 않는가?


소통....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소통을

잘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나는 정의하고 싶다.

그리고, 나의 마음에 동조를

동감을 얻으며 소통을 잘하고 싶다.


47개만 숙지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연히도 심리학 관련 서적을

동시에 2권을 만났는데

하나는 일본인 저자,

다른 하나는 중국인 저자이다.

일본과 중국의 차이를 보이는 두 책.

(일본인 저자의 책을 보면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표로 보기 쉽게 되어있다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심리학은

우리가 살앙가는 의미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는 무엇인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번 받게 되는

질문이지만 쉽게 답하지 못한다.

열등감이 성장의 원동력이며

결핍은 동기부여가 된다.


닭다리는 몇개일까?

당연히 2개이지

(만약 4개라면 치킨먹을 때

좋겠다~)

근데, 100명 중 1명은

닭의 다리를 4개도 그린다고 한다.


건망증은 치료가 될까?

깜박 잊고 지하철에 우산을 두고

내린 일이나, 집에 핸드폰을 두고

나온 경험이 한 번쯤은 누구나

있을테다.

지갑이나 핸드폰을 분실하는

일은 내게 결코 없을거라고

여겼는데 종종 내게도

그런일이 발생한다.

어릴적에는 없었던 건망증이

어른이 되어 생겨난걸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우리의 뇌는 움직이지 않는걸까?

우리가 멍을 잡을때도

뇌파는 움직이고

되려 아무것도 하지않음이

우리 뇌에도 필요하다.


의지력은 키울 수 있을까?

나쁜 습관을 바꾸기위한

의지력은 훈련을 통해

단련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근데 다이어트에 대한

나의 의지력은 왜 ~?)


나는 겁이 참 많은 어른이다.

높은 곳도 싫어해서 놀이기는 1도

못타고 육교를 지날때도

땅을 보고 잘 걷지도 못한다.

용기와 도전의식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도전과 위험을 겁내지 않는

행동 또는 그러한 마음가짐이다.

근데 이러한 용기의 기원이

유년시절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있다고 한다.

특히 유아기때의 애착 감정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경우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심리학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문으로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경영과 조직, 인재 육성 등에

활용하고 있다.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서 소통이

잘되는 오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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