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Issue No.07 Diversity
포포포 편집부 지음 / 포포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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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PO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혹은, 포기하라! 포기하라! 포기하라!

인줄...나의 무지함 들통.

POPOPO_connecting with PeOple

and POtential POssibilities

가능성, 그중에서도

엄마의 잠재력

한국을 일컬어 단일민족이라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옛말.

국제 결혼도 주변에 아주 많다.

한동네에 외국인 친구 하나 없는 동네가 있을까?

단일민족, 한 국가, 한 형제

(심지어 쌍둥이들)도 생각이 다른건만

다양한 지구인이 모여있으니

오죽하겠는가?

친절, 존중, 관용, 이해를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말하고 있다.

다름을 인지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는 우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머리로만 아는것은 부족하다.

아니, 진짜 아는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행동력이야말로

제대로 아는것이다.

친절은 옷깃에도 발길에도

잘 묻어 온다.

그리고, 친절은 재능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친절을 왜 어른들은 모를까?


그림책 작가 이수지님은

다양성이라는 단어와 '아이들'을

동일시 한다.

친구나 지인들의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치도 못한 대화에

얼마나 다양성의 원천이 있는지

놀라곤 한다.

다양성은 사람과 사회,

개별적인 상황을 대하는

유연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불러온다.

아이들이 가지는 모든 것에 대한 호기심은

다양성을 잘 설명해준다.


결혼과 출산과 육아!

여자들에게 있어 본인의 커리어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이다. (물론, 요즘은 출산을

제외하고 남자들도 함께 하지만~)

올해초부터 학생이 아닌 성인반

수업을 하면서 경단녀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육아에 묻히더라도 '나다움'은

잃지 않아야 한다.

동네 카페에서 30분이라도

자신만의 휴식타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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