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말한다.
얼마전 울 학생들 창체활동으로
"유서적기"를 했는데
본문 속 "너 자신을 알라"도 꼭 해보아야겠다.
하루 중 숨어있는 시간, 새벽!
아침형 인간은 절대 될 수 없다는
내가 어느새 새벽? 아니 새벽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출근 저 6시부터
1시간 30분의 이 시간을
요즘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단, 너무 잡다한 일이라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만 내일부터는 조금 더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전환 해 보리라.)
이 책을 덮으면서 나도 궁금한것이 있다.
저자는 "표현의 역사"로
그림 -> 문자 -> 영상 -> ?
영상 다음에 "?" 마크로 남겨두었는데
나도 참으로 궁금하다.
얼마전까지 우리 사회를 이끌던 트렌드가
복고와 힐링이였다면 이제는
고령화와 AI 이다.
의료와 교육.
앞으로 남은 우리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간단한 도형들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