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콜하스를 연기한 주연배우 매즈 미켈슨도 대단하지만, 마르틴 루터 역 드니 라방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으며, 내가 보기에 가장 압도적인 인물은 단호하고 위엄 있던 유력자 귀부인이다. 


[삶의 위엄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758629?sid=103


[부당한 권위 대항하는 인물의 상징]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013598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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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9-28 17: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좋아합니다🖑

배우 연기도 좋았고
클라이스트 천재 작가 🤗

서곡 2022-09-28 18:15   좋아요 3 | URL
네 영화랑 소설 미하엘 콜하스 다시 보고 읽고 싶긴 한데...창비판 딴 수록작들을 다 안 읽어서 나머지를 우선 완독해야겠어요 ㅎ

stella.K 2022-09-28 20: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배우가 낮설지 않은데 영화를 본 것도 같고 안 본 것도 같고...
얼마 전까지 칼스버근가 무슨 맥주 광고에 나오지 않았나요?
책으로 읽는다면 창비걸로 읽는 게 좋을 것 같네요.ㅎ

서곡 2022-09-28 20:42   좋아요 1 | URL
네 맞아요 칼스버그 광고! 덴마크 출신입니다~ 이 작품 포함 여러 대표작들이 있지만 갠적으로 ㅊㅊ하는 건 이 배우가 스트라빈스키 역을 했는데 멋있었습니다...

stella.K 2022-09-28 20:55   좋아요 1 | URL
ㅊㅊ하는 건...?
무슨 뜻인지 궁금한데요? ㅋ
아직 제 눈썰미가 쓸만한가 봅니다.ㅎㅎ

서곡 2022-09-28 21:01   좋아요 2 | URL
아 죄송 ㅋ ‘추천‘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