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 당신이 원하는 삶으로 안내하는 비밀 지도
론다 번 지음, 하윤숙 옮김 / 살림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시크릿, 비밀이란 뜻인데 왜 이걸 책으로 내서 알리는 걸까?

뭐, 이런 호기심으로 읽다가 아하를 외치면서 지금의 삶을 반성케 했던 책.

그 시크릿의 저자인 론다 번의 신작이 나왔다.


히어로. 영웅이다.

최근에 본 영화라서일까 어벤져스2-울트론을 보면서 악당을 물리친 히어로가 먼저 떠올랐다.

전작과 같이 이 책 역시 동기부여와 실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의 모습을 전작인 시크릿을 그대로 표방하고 있다.

마치 성공의 지도를 직접 따라가듯, 좀 비밀스런, 약간은 바랜듯한 오래된 밀서를 훔쳐보듯 말이다.


(주)살림추판사에서 펴냈다.

히어로는 전체 227페이지에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꿈-모험을 떠나라는 부름, 부름에 답하지 않으면, 당신의 꿈을 찾아서, 당신의 행복을 추구하라.

제2부 히어로-믿음, 시각적 상상, 히어로의 정신/마음/방식, 전념하라

제3부 추구-미로, 반대자들과 협력자들, 시련과 기적으로 가득한 길, 최대의 시련

제4부 승리-보상,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 당신 안에 있는 히어로

부록-히어로에 나온 사람들!


사실 이 책의 구성방식은 좀 독특하다.

왜냐하면 저자의 서론부분에 있듯이 이 책은 시크릿의 성공 이후 저자의 또 다른 책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히어로. 즉 성공을 거둔 이들의 이야기에서 발견하는 시크릿의 비법들을 책의 구성처럼 각각의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엮었다.

물론 저자의 경험담도 포함해서 말이다.


이 때문에 사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 책에서 론다 번은 저자보다는 엮은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가끔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엮은 책들을 마주할때면,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잘 엮고, 그 가운데서 교훈을 정리한 글을 자주 봤다.

이 책이 그런 방식이라면, 나 역시 손쉽게 그냥 책을 내려놨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 책에 등장하는 12명의 히어로는 모두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즈 머리-노숙자에서 하버드대학 졸업, 작가와 동기부여 강사.

G.M 라오-시골출신, GMR 인프라스트럭처 회사(인도의 대기업) 운영.

레어드 해밀턴-결손가정 출신, 빅 웨이브 윈드서퍼(서핑하는 이).

아나스타샤 소아레-루마니아 이민자, 비버리힐스 최고의 눈썹다듬는 미용체인.

폴 오팔리어-문맹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킨코스 복사회사 운영.

피터 버워시-큰 사고로 하반신마비 직전에서, 세계 최대의 테니스 매니지먼트 회사 운영.

매스틴 컵-미국 음악 최연소 이사에서 약물중독, 음주. 현재 '데일리 러브' 운영.

피트 캐롤-프로 스포츠 선수에서 성공한 미식축구 코치.

마이클 액턴 스미스-몇 차례 사업 실패 뒤, 어린이 오락-모시 몬스터스 성공.

레인 비츨리-입양아 출신, 세계 챔피언 여성 서퍼.

존 폴 드조리아-위탁가정 갱 출신, 연 매출 10억 달러 모발관리 제품 회사 운영

피터 포요-이주민 출신, 넥스텔 커뮤니케이션스 회장.


솔직하게도, 난 이들을 한 명도 모른다.

누군지도 뭘하는 회사인지도 모른다.

왜 성공의 히어로가 되었는지는 얼핏 그들의 환경적 어려움을 봐서 알겠다.

그리고 지금의 챔피언과 10억 달러의 매출, 미국 전 지역 체인점운영으로 알 것 같다.


이 책에서 가끔 현명한 어록(명언)을 던지는 인물 가운데 나에게 익숙한 이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였다.

그의 바보처럼 무모하게 도전하라는 이야기는 꽤 깊이 뇌리에 박혀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의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전기를 무모하게 도전하며 다 읽은 기억도 남아있다.


또, 한명-워런 버핏, 투자자로 유명한 그의 우량한 정석 주식투자에 관련된 책들을 몇 권 읽었다.

탐스 신발만 알았더니 블레이크 미코스티라는 창업자의 어록도 있다.

정말, 히어로의 전형적인 입지전적인 인물인 J.K 롤링 해리포터의 작가의 어록도 있다.


궁금한 건 왜 론다 번은 이런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빼 놓았을까?

문화적 차이인지 모르지만, 가장 미국에서 미국식으로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로 히어로를 완성했을까?

여기에 내가 생각한 짧은 정답은 '현실성'이 아닐까 싶다.

세바시와 강연 100도, 기타 TED처럼 짧은 강연 긴 여운을 남기는 우리 주변의 영웅들의 이야기.

이미 유명한 이들의 성공노하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작은 성공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지도 모르겠다.


'히어로'라는 이번 책의 전체 줄거리는 시크릿과도 이어진다.

동기부여는 결국 소망하는 간절히 원하는 일을 진심으로 노력하는 것이듯,

여기서는 소명(사실 목표)을 찾고, 긍정적(불평없이) 마인드로 감사하며, 인생의 목표를 위해 전력질주로 달려가자는 것이다.

프론티어 미국의 개척정신처럼, 결코 삶의 안락함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고, 즐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다른 이들과 나누는 베푸는 삶을 지향하라고 이야기한다.


히어로-론다 번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를 품었던 책이다.

시크릿의 엄청난 동기부여라는 큰 충격을 줬던 책만큰 이번 책 역시 큰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우리는 영웅들이다. 히어로는 바로 지금 여기 있는 이들인 셈이다.


간절히 원하는 바를 삶의 목표로 삼아 도전하고 또 도전해 나가기를 말한다.

안전함과 안락함은 결국 패인, 인생의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꿈을 추구하는 도전, 프론티어가 바로 히어로의 결정타다.

긍정과 감사, 나눔은 그 이후의 일이다.


이 책으로 또 하나의 동기부여와 삶을 개척하고 나아가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느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카리 2015-07-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ook.interpark.com/blog/ionpocari2/4043873
http://blog.aladin.co.kr/789057196/7639026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476842
http://blog.yes24.com/document/8107670

http://blog.naver.com/changun75/220414225464
http://cafe.naver.com/stocknjoy/110269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블로그 마케팅 - 기획, 구축, 운영, 관리, 글쓰기 전략, 포스팅 사례분석, 키워드 발굴, 검색 최적화, 분석 리포트
조재형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백만방문자와 소통하는 기획, 구축, 운영, 관리, 글쓰기 전략

포스팅 사례분석, 키워드 발굴, 검색 최적화, 분석 리포트


콘텐츠로 승부하는 블로그 마케팅의 정석

'블로그 마케팅' 이라는 책이 한빛미디어에서 나왔다.


지은이는 조재형.

그는 2009년 블로그 활동을 시작해 현재 방문자 1천만명을 돌파한 파워블로거다.

이후 유명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기획 및 운영한 경력이 있다.

이 책이외에도 소셜마케팅 서적을 다수 집필하고, 강연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EAM마케팅에서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마케팅'이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만 블로그와 카페 등 최신 인터넷활동을 말하는 거라고 추측할 뿐이다.


이 책은 사실 블로그라는 제목만 달고 있지만, (전문가를 위한)기업마케팅 서적이라고 생각된다.

저자 역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저술했음을 이야기하듯 프롤로그 바로 뒤에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독자'를 따로 설명해 두고 있다.


즉,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기업 광고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 담당자라면 정확하다. 게다가 1인 기업이나 중소상공인이라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예비창업자...그리고 나와같은 일반독자들이다.


저자 스스로 요약한 이 책의 중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마케팅을 알면 블로그가 보인다=마케팅 도구 블로그

2장. 효과적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기획과 구축=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요소

3장. 블로그 콘텐츠 기획 및 생산=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4장. 매력적인 콘텐츠 사례 분석=제작 의도와 제목 설정, 본문, 사진 드으이 노하우

5장. 검색 최적화 및 분석 리포트=검색 엔진 분석과 키워드 발굴, 적용


책의 저자는 분명히 말한다.

기업들의 허울적인, 보여주기식 블로그란 의미없는 쓸데없는 짓입을 이야기한다.

진실과 거짓의 문제가 아니라, 블로그를 통한 자연스럽게 녹아든 마케팅. 제품 브랜드 노출을 이야기한다.


사실, 회사원이라면 자사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기타 고객노출과 홍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참여하거나 꼼꼼히 점검한다든지, 전파를 위한 공유 등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누군가의 일이라는 생각에 별개의 인터넷 서핑을 한다.


결국, 저자는 블로그의 사생활적인 측면이 아니라, 기업적 가치를 이야기한다.

제목처럼 블로그 마케팅이다. 기업에게 있어 마케팅을 응용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른 책과 다르게, 일반인의 시각은 없다. 파워블로그(거)를 위한 노하우를 상세히 밝힌다.

철저하게 기획의도를 갖고, 제품 브랜드 노출과 시각적 요소를 계산한 글쓰기를 이야기한다.

게다가 블로그 노출 후 방문자 유입과 검색어 등으로 효과를 살핀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핵심이다.

글쓰이는 사적체험담이나 개인사를 올려 놓고 보자는게 아니다.

블로그를 통한 기업의 영업전략 홍보활동을 극대화시켜야 하는 담당자에게 이야기한다.

바로 이렇게 블로깅하라고.....!!!!


인상적인 부분이 또 있다. 글쓰기 부분이다.

1단계 고객이 눈 높이

2단계 글의 주제는 명확히

3단계 핵심 논거 제시

4단계 데이터 사진 기사 소스 활용

5단계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6단계 두괄식 글 구성

7단계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8단계 제목이 내 글의 돌출도를 결정한다.

9단계 본인의 의견 관점의 재가공 필수

10단계 배우고 고치고 꾸준히 노력하라.


정말,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다.

이 분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블로그를 한다는게 정말 자유롭게 내 일상의 모습을 적는거였다.

나 역시 내 주변의 이야기를 보거나, 또는 뉴스를 담거나. 뭐 이런 용도인데.

저자는 기업적 가치를 생각하나보다. 내 글이 어떻게 누구에게 왜 전달되고 유용하게 공유될 수 있음을 미리 기획하고 블로깅한다.


특히 글쓰기 부분은 정말 현직 기자나 글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작가, 현업 소설가, 시인 등 문학적 관점에서 볼 땐 어느 분야에 대입해도 될 만한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10단계별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는게 없다.


그 중 특히 제목부분, 제목의 중요성은 이 책의 핵심일지도 모른다.

클릭을 유도하게 끔 하는 매력적인 제목.

이미 인터넷 낚시라는 용어로 사용된 그런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을 선정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백배.

정말 블로그 하나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물론 이 내용 이외에도 참고하거나, 도움되는 내용들이 부지기수다.

마케팅을 블로그에서 배우다니...그리고 블로그에서 마케팅을 논하는 것 자체가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가 느껴진다.

블로그가 이젠 신문기사 광고 홍보에 이은 또 하나의 고객참여 기업 이미지 생성의 또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이 책으로 또 한번 이런 큰 깨달음을 얻는다.


저자의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한 글들이 너무 크게 와 닿는다.

현재 무심하게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활용하기에 이 책의 의미는 남다른다.

정말 기획과 적용,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맞춤형 콘텐츠 생산이 얼마나 어렵게 이뤄지는지 새삼 엿볼 수 있었다. 저자의 실제 사례를 보여주는 예제들이 다양하게 설명되며 이해를 손쉽게 했다.

물론, 나 역시 저렇게 따라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길정도로 정말 흡인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인터넷에서 살아남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책이라서 더욱 애정이 가고, 몇 번이고 곱씹어 읽어볼 내용이 많고, 활용할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카리 2015-06-29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cafe.naver.com/stocknjoy/110196
http://blog.naver.com/changun75/220404919589

http://blog.yes24.com/document/8095693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473961
http://blog.aladin.co.kr/789057196/7620659
http://book.interpark.com/blog/ionpocari2/4035949
 
한국의 빌딩 부자들 - 맨손으로 시작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을까
배준형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맨손으로 시작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을까?

사실 나도 이 질문이 가장 궁금했다.

한국의 빌딩 부자들.
백준형 지음에 라온북에서 펴냈다.

이 책은 부제가 좀 많다.
100억 빌딩부자들만 알고 있는 빌딩투자의 비밀
평범한 당신이 빌딩을 사는 비법, 이 책에 있다.

일단 출판사는 적절한 부제를 잘 담아서 표지에 실어준 듯 싶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책을 집어들테니 말이다.

책은 배준형이란 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가 이 책에서 뭘 말하려고하는지는 그의 이력들이 바로 바로 책의 신뢰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그는 부동산 컨설팅회사 (주)리얼티코리아 빌딩사업부 수석팀장이다.
약 10년 동안 3천명이 넘는 빌딩부자들과 함께 빌딩거래를 성사시켰다.
현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5기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냥 내 생각-그의 경력이라면 명지대 부동산학과를 다녀야하는거 아닌가? 박사까지...ㅠㅠ)

여기에 2년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빌딩시장을 경험하고, 국민, 우리 신항 등 금융권 WM사업부와 협업했다.
암튼, WM이 뭔지 찾았더니 '웰스매니지먼트(Wealth Management)'-부유층 고객을 상대하는 컨설턴트의 멤버십.
결국 빌딩을 투자할 수 있는 부자들을 관리하는 은행권팀과 함께 일했다는 이야기.

책은 전체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대한민국 상위 1%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2장은 빌딩투자의 6가지 유형
3장 빌딩투자의 실패와 함정! 알아야 대비한다
4장 빌딩가치 10배 높이기
5장 빌딩투자! 트렌드에 맞춰 움직여라
중간 중간 스타들의 빌딩투자 챕터가 6개나 실려있다.

빌딩투자의 정석을 보여주듯 저자는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빌딩투자업계에 첫 발을 들이기 까지의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겪여온 빌딩투자에 관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다.

각 장에서 보는바와 같이 빌딩투자의 유형부터, 누가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와 함께 투자시의 유의점 등을 이야기한다.
난 그가 왜 굳이 연예인 빌딩투자를 이니셜로 했는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연예인빌딩부자, 연예인빌딩부자10위, 이런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쭈욱 실명이 나온다.
누가 왜 여기에 투자하고 어떻게 개발해서 수익을 거둬들이는지,
왜 투자했고, 자금은 얼마나 빌렸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굳이 왜 실명을 거론하지 못했을까?)

암튼, 저자는 30억 빌딩투자 임동진 사장부터 홍금식 회장(150억), 이병관 원장(160억), 이상의 회장(200억), 김우진 이사(5천억 빌딩부자)들의 실제 사례를 언급한다. 저자는 좀 남다르다. 그는 차입 레버리지(Leverage) 방식의 활용과 효율적인 입차업종(M.D) 구성으로 일반 투자자 역시 빌딩투자에 합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이 맞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조금 함정이 있다. 나 같은 서민(?)의 생각으로는 빌딩부자는 꿈같다는 느낌이다.
일반 투자자를 이야기했지만, 모든 사람이 다 레버리지를 운용할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은행 역시 신용도에 따른 대출금리와 대출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투자 자본이다. 빌딩투자의 최소는 얼마일까? 
일단 단위는 아무리 못해도 억으로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과연 이 책을 집어든 몇 명이나 저자에게 연락해서 빌딩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물론, 2014 한국부자보고서를 살펴보면 10억 이상 17만명 정도였다.
2015년 2년이 지났으니 벌써 그 이상의 자산가들이 늘었다는 이야기다.

저자 역시 빌딩투자의 6가지 유형에서 설명하듯 대부분의 투자자는 불신지심이 아닐까?
천하무적이야 충분한 자금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이고,
주도면밀이 신중한 투자자라면 천하태평 역시 상속형 금수저부자들이고, 절대믿음 역시 급부자.
부화뇌동이 좀 아쉽지만 나름 투자자이니 뭐....실패하겠지만.

실패의 사례는 참 현실적이다.
세상에 그 정도를 모르다니 싶겠지만, 빌딩투자를 완벽히 안다는 건 어불성설일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레버리지 투자였다면, 정말 투자한 빌딩의 공실이 생긴다는 건 어쩌면 마이너스의 시작이기때문이다.

물권변동. 소유권은 임차권보다 우선이다. 새로운 주인과 새롭게 계약을 맺어야한다.
물권은 항상 채권에 우선하고, 기존 임대차 계약을 깬다.
즉, 신규계약전엔 반드시 보증금 반환의무를 가진다.

두번째, 취득세 중과-요건 건물용도가 위락시설임을 몰랐기에 생긴문제라서...
이행강제금 부과는 위법건축물로 시정명령 후 원상복구 이행에 따른거니, 
사실 빌딩뿐만 아니라 다세대단독건물 역시 이런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충분히 알만하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사유재산인 개인소유 건물도 신축, 증축, 개축, 용도변경이 불가하다.
즉, 건물매입 전 건물의 토지이용계획 확인을 먼저 반드시 해야 한다.
신축할 용도로 매입할 사항이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말이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지난해 개정입법되어 지난 5월 13일 공표됐다. 5년간 임대차 계약갱신요구권이 발생된다.
상권의 변동 역시 감안해야한다. 내가 직접 발로 뛴 곳이라지만, 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자 그럼, 빌딩투자가들은 어떻게 자신의 부를 더욱 높일까?
빌딩을 구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축하든지, 원룸형 다가구주택 임대업, 비지니스 호델, 밸루업(리모델링), 수익형 모텔투자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이런 응용력이 갖춰지지 않고서는 힘든게 바로 빌딩투자업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유망 빌딩투자 지역을 추천한다.
홍대, 이태원, 9호선 라인, 명동, 신사동, 강남...뭐 이미 알고 있듯이 있는 사람들의 투자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이다.
신흥지역은 아무래도 이미 꽉꽉 들어찬 가격에 수익성이야 뭐 아는 사람 다 아는 빌딩에선 힘든 게 요즘 세태다.
특히 경기에 민감하거나, 메르스처럼 요우커(중국 관광객) 10만을 취소시킨 날벼락같은 경기침체기엔 더욱 심하다.

빌딩투자. 섣불리 해도 안되고, 할 수도 없고, 꾸준히 살펴봐야 할 투자법이다.
특히 한 순간에 잘못된 판단으로 거금을, 일생일대의 가장 큰 투자가 될 수도 있는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어쩌면, 주번에서 절대 볼 수 없을지 모를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듣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빌딩투자자를 만나본적도, 이야기를 나눈적도 없기 때문이다.
첫 페이지에서처럼 무모한 저자보다야, 이 책으로 접하는 빌딩투자의 이야기가 훨씬 흥미롭게 다가오는 이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카리 2015-06-29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ook.interpark.com/blog/ionpocari2/4035726
http://blog.aladin.co.kr/789057196/7620337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473873
http://blog.yes24.com/document/8095412

http://blog.naver.com/changun75/220401542277
http://cafe.naver.com/stocknjoy/110177
 
나는 호텔분양 투자로 평생 월세를 받는다 - 25살, 내가 명동호텔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
백승우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돈이 모이는 재테크, 

평소 돈을 모아보고자 고민하는 40대 평범한 가족의 가장의 관심사는 돈모으기(부자되기)다.

아이들 키우는 데 어느 부모가 돈을 아끼겠는가....싶지만, 

현실적으로는 당장 10만원짜리 장난감을 유행하는 철마다 매번 사줄 수 없는 한계에 부딪치고 만다.


이런 왠지모를 자괴감으로 부모의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느끼고 있다.

한국에서 자산 10억은 부자도 아니라는데, 참 현실의 자본들이 이토록 무섭고 이질스럽게 다가오리라고는....ㅠㅠ


암튼, 이런 사유로 평소 재태크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관련 책을 섭렵하던 중 '호텔분양'이란 소릴에 덜컥 집어든 책 한권!

나름 또 다른 재테크의 길을 열어 줄 것만 같았다.


25살, 내가 명동호텔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부제목

"나는 호텔분양 투자로 평생 월세를 받는다"

백승우 저자와 오투오 출판사에서 펴냈다.


저자는 1991년생. 만 나이로는 24살이다. 

그는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 해병대 재정참모실 출납장교, 삼성전기 입사대기중이다.

이른 나이에 참 철든 분인지, 스스로 이렇게 취업도 하기전에 벌써 호텔투자라니...부럽다.


일단, 저자는 서울의 중산층(?)출신이라선지, 일찍 중국유학도 다녀오고.

그는 남부럽지 않게 살아온 듯 싶었다.

다만, 철(?)이 들면서 부모님의 금고가 마를 수 있다는 사실에 아르바이트를 전전.

2학년 때 군 학사장교 지원으로 학비지원과, 군 생활 월급을 모아 마련한 투자금 5천만원.

호텔분양에 관심을 갖고 카페활동과 인맥을 통해 명동호텔에 투자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책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부의 추월차선에서 깨달음을 만나다

2장 수익형 부동산 투자, 공부를 만나다

3장 호텔분양 투자, 확신을 만나다

4장 호텔분양 투자, 실행을 만나다


이 책의 절반인 1~2장까지는 저자의 인생사를 담았다.

어찌보면 당연하고, 평소 투자에 관심이 있었다면 알고 있을듯한 내용들.

또 그가 읽었던 책(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빌딩부자와 같은)들 역시 같이 읽어봤다는 왠지 모를 공감대가 생겼다.


그의 젊은 나이와 패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호텔투자에 관한 그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3장과 4장에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조금 아쉽다.

그의 스토리가 현재 진행형이라선지, 조금의 투자실패담과 어울리는 그런 이야기를 담았으면 싶다.


암튼, 저자는 지금 호텔분양을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실투자금이 작다는 매력부터(물론 대출금으로 충당해야한다), 관광활성화된 호텔부지를 찾고, 세입자관리할 필요없이 통장에 수익률에 따른 현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신중한 사람이다. 섣불리 자신의 투자종자금을 날릴만한 요행스런 투자는 안한다.

그는 분양 계약 시 신탁사라는 제3자의 등기 확인 절차를 거치는 ‘신탁등기’를 이야기한다.

또 호텔분양시 이를 완벽하게 소유권을 만들어주는 구분소유권의 구분등기

마지막으로 시행사가 제시하는 확정수익률(1년 또는 10년단위) 계약 시 호텔 운영사와 맺는 확정수익률 계약 등 만반의 안전장치를 책에서 이야기한다.


그는 7가지 호텔분야의 선정기준을 말한다.

1.교통보다 관광, 비지니스 시설 입지를 고려하자

2.검증된 운영사(시행사)인지 반드시 확인하자

3.대출 금액전의 수익률로 확인하자

4.브랜드 파워는 무시할 수 없다

5.반복 검토를 통해서 안전성을 확인하자

6.수익 보장 기한은 호텔 운영의 성공 여부로 고려하자

7.자신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자.


이런 원칙으로 저자는 보다 안전한 호텔분양 투자를 위해 개발완료지역인 명동을 선택한 것이다. 

또는 제주도처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일 것이다.

만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고위험 고수익을 원한다면 재발예정지역에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즉 영정도나 동탄, 세종 등 신도시 창출도심이 거론될 것이다. 참고로 저자는 호재지역들로 제주와 영종, 마곡, 평택을 추천하고 있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나서, 저자의 추천처럼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찾았다.  

'호텔분양' 검색어를 입력하자 첫 뉴스가 보인다.


영종 엠포리움 호텔 분양…영종도 수익형 부동산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수익형 부동산의 강자 `라마다` 전주라마다 호텔 객실 분양 완판

기준금리 1.5% 사상 초유 저금리시대, 실속투자자 분양형 호텔에 몰려


이 책으로 저자의 바람처럼 지금 새롭게 부상하기 시작한 호텔분양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다.

나 역시 잘 모르는 호텔분양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25살 저자의 젊은 혈기와 패기로 이룩한 부자로 가는 첫 발을 내딛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의 제2 또는 제3의 투자서가 집필되길 바래본다.


물론, 호텔분양의 명암은 있다. 

저자 역시 우려스럽게 매번 지적하듯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 역시 두드려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확인해야 한다.


쏟아지는 분양형 호텔, 묻지마 투자 경보음

분양형 호텔, 투자 함정에 운다…피해 속출

제주 분양형호텔 신축·분양 열풍…'투자 주의보'


최근 메르스와 함께 국내 관광취소하는 10만명에 이르는 수요가 호텔투자자들에게는 비수와 같은 뉴스일 것이다.

국내 자영업자들도 폐업이 속출하는 마당에, 호텔투자로 월세를 받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저자는 그나마 시행사의 계약서에 담보물로 1층부터 3층을 근저당설정까지 마치는 치밀함도 보였지만, 

일반 투자자는 결국 소송밖에는 해결책이 없을 듯 싶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결국 호텔투자는 국내 관광경기와 밀접하게 관련있으니 투자에 유념해야 할 듯 싶다.

결국 장기투자라는게 호텔의 영업력(공실률 5~10%내외)에 따라 확정수익률이 달라지는 방식을 잘 생각해야 싶다.


선택은 나. 내 인생의 주인을 남에게 맡길 수는 없다.

재테크, 주식, 땅, 경매, 부동산, 상가 등 돈을 모으기 위한 부자되기 위한 길을 소개하는 책들은 많다.

다만 그 책속에서 무엇을 택하고, 참고할 것인가는 투자자의 선택에 달려있음을 다시금 생각케 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카리 2015-06-18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ook.interpark.com/blog/ionpocari2/4027669
http://blog.aladin.co.kr/789057196/7602549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470332
http://blog.yes24.com/document/8083247

http://blog.naver.com/changun75/220393762750
http://cafe.naver.com/booknews/450783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너바나 지음 / 알키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돈에 관한 꼭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역시 현실에서 꼭 필요한 존재다.

 

물론, 얽메어 살고 싶지 않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순리겠지만,

사회생활하는 이들의 꿈은 결국 귀농귀촌의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아니던가.

 

직장인들의 미생적 삶에 그나마 한줄기 빛이라곤, 재테크.

일본의 신조어지만 이제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쓰는 용어.

 

지금의 각박한 현실적 삶에서 누구나 돈을 쫓고,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지난 1997년 IMF 금융위기로 전 국토가 술렁이고,

공기업과 은행은 해외매각으로, 국민들은 실직의 고통속에 큰 공황상태를 겼었다.

 

지금. 2015년. 과연 안정된 삶을 여유로운 인생을 즐기는 이들은 몇명이나 될까?

삼성과 엘지, 현대로 대표되는 대기업들의 삶은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고,

누가 누굴 위해 일하는건지도 모르고, 그저 월급에 의존하는 다람쥐 쳇바퀴적인 삶에 틀어박혀있다.

 

현실속의 비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일명 잘 나가는 성공한 투자가들이다.

젊은나이에 큰 부를 얻는 이들의 성공담은 분명 다람쥐의 쳇바퀴를 뚫어버린 좋은 학습이 된다.

 

이제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 너바나(필명).

그는 투자자다. 경매전문이며 부동산에 큰 관심을 갖고 10여년을 투자한 끝에 50여채의 상가와 주택을 소유했다.

그의 자산 10억원대, 가정을 이룬 후 그는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시작한 펀드와 주식에서 첫 실패를 경험한다.

그리고 지금의 그를 만든 부동산의 재테크에 입문하게 된다.

겨우 1천5백만원. 지금의 50여채(매매후 현재는 41채라고 한다)를 구입한 그의 성공스토리가 책으로 나왔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도서출판 알키에서 나왔다. 저자는 너바나(필명).

왜 필명을 쓰는지 모르지만 암튼, 나도 좋아하는 유명한 그룹이다.

열정적인 그들의 음악(https://youtu.be/hTWKbfoikeg)

불꽃처럼 살다간 커트 코베인의 삶.

그의 노래를 들으며 서평을 남긴다.

 

책을 다 읽고나서 찾아본 너바나의 블로그와 카페에는 정말 그 동안의 삶이 담겨져 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apraxeous)에는 최근 책 출간후 강연관련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있다.

그의 부동산 관련 글을 찾아볼 수 있어 좋다. 왜 이런 블로그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 참...후회스럽다.

내 나이 27살에 이런 글을 찾았다면 나도....ㅋㅋㅋ(너바나님 처럼 되는 그런 상상에) 왠지 모르게...

 

암튼, 블로그에도 있지만 너바나님이 운영하는 카페(http://cafe.naver.com/wecando7)에는 월급쟁이 부자들이란 카페이름으로 다양한 부자되는 공부를 나누고 있다. 물론 책으로만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스터디와 함께 책에서 못다한 궁금증을 나누는 자리로 활용되고 있어 자주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찾아볼 생각이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내·외부적 장애물을 하나씩 꼽으며 선입견을 버리는 단계다. 2장은 실제로 월급쟁이인 저자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을 부동산 투자 매입기를 통해 공개된다. 3장은 돈 걱정 없는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독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담겼으며, 4장에서는 초보 투자자가 바로 시작해야 할 공부법과 실전 투자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투자 기술들이 소개된다

-출판사 제공-

 

어느 한 챕터를 놓치고 싶지 않겠지만, 책의 마지막 4장은 꼭 읽어야할 필독부분인 듯 싶다.

직장인을 위한 노하우를 담고 있는데,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투자 공부를 위한 책 읽기와 멘토, 학습동료만들기, 임장(현장방문)을 이야기한다.

수익률을 계산하고, 직장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는 일, 언제 어떤 임차인을 들일지, 현장조사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사실, 뉴스에서 보던 기사들이 책에서도 나와서 좀 놀랐다.

부동산 광풍에 많은 직장인들이 묻지마 투기, 절대 투자가 아니다.

그 투기로 인해 수 많은 이들이 직장과 가정 모두를 잃어버린 사례가 한 둘인가?

게다가 삶아남은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신용불량자의 늪에 빠뜨린 일들이.....

 

이 책 p154부터는 '투자 수익은 월급이 아닌 보너스'라는 챕터로,

지난해 여러 뉴스사이트에서 언급한 15채의 부동산 보유가족의 자살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2금융권 9억원의 근저당으로 마련한 경매낙찰한 빌라 13채와 2채의 빌라매매가 부른 참담한 결과물이다.

 

사실 저자도 말하듯 투자관련 책은 모두 성공담을 담는다. 실패사례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너바나 저자 자신도 어쩌면 저자와도 같은 길을 갔던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패착의 원인을 찾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래선지 여느 투자서와 다른 글이 있어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p156 부동산 투자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인 건 분명하지만 뛰어드는 모든 이에게 성공을 보장하는 투자처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나 역시 궁금했던 점 하나.

왜 저자는 그 많은 재력(?)으로 아직도 월급쟁이인가? 왜 회사를 계속 다니는지 궁금했다.

저자 스스로 밝히듯이 그건 "투자로 인한 수익은 어디까지나 내게 보너스이지 월급이 아니기 때문이다"로 답한다고 한다.

 

p159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충실히 임하면서 그렇게 모인 돈을 종잣돈 삼아 투자해 자본소득을 가져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투자는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다리지만 성공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 책이 맘에 드는 건, 저자의 이러한 자세때문이다.

결코 허황된 꿈을 심어주지 않는다.

주식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는 책에도, 땅매매로, 부동산의 광풍으로 전업투자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글도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저자의 현실적인 충고와 조언이 정말 책의 곳곳에 담긴 이 책이 맘에 든다.

초보 투자자라면 아니, 일확천금의 부자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몇 번을 곱씹어 볼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의미가 뭔지는 몇 번의 투자실패를 겪었다면, 충분히 체감하고 격하게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른다.

 

책의 말미에 저자가 남긴 편지가 마음속 깊이 와 닿는다.

나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묻어나느 편지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의 인생목표를 다시금 생각케 해준 고마운 책이다.

 

p238

하지만 사랑하는 아들아,

원하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

네게 고난이란 진흙이 묻었다 해도, 넌 다이아몬드야.

어떤 상황에서든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이 주저할 떄, 한 발짝 더 내딛으렴.

넌 행동해서 얻어라,네가 정말 원한다면.

사랑하는 아빠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카리 2015-06-03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89057196/7578108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465747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8065965
블로그 http://blog.naver.com/changun75/220378299589
카페 http://cafe.naver.com/stocknjoy/109980

포카리 2015-06-03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ionpocari2/4016370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89057196/7578108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ionpocari/1465747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8065965
블로그 http://blog.naver.com/changun75/220378299589
카페 http://cafe.naver.com/stocknjoy/10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