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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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성경필사를 해 본 적이 있다.

구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작업이다.

다소 따분해질 때도 있었고,

때론 많은 생각에 잠길때도 있었다.

무료하지만 의미 깊었던 시간들.

 

필사는 그냥 무의미하게 옮겨 적기에 그치지 않는다.

글을 적고 생각을 하며 나를 되돌아보고,

내 삶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글 속에 숨은 뜻을 음미하며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된다.

 

리텍콘텐츠의 신간이 나왔다.

제목은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Wise sayings of Best sellers

부제로는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붙여졌다.

 

저자는 김태현

그는 인문학자, 지식큐레이터로 세상에 존재하는 현명한 지식과 그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수만 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워왔고, 여러 분야의 지식 관련 빅데이터를 모으고 큐레이션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식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삶과 인생 관점의 변화를 통한 삶의 지식과 지혜를 추려내어, 사람들의 삶에 좀 더 긍정적이고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 대기업 근무, 사업가, 작가, 대중강연, 대학출강, 탐험가, 명상가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으며, 대학 및 대학원에서 역사와 철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저서로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 6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등이 있다.

 

-베스트셀러 속 문장을 통한 필사와 질문의 사유-

 

삶 속에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변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책은 지난 인생을 압축한 여러 인생군상을 그려내고 있으며, 지식의 보고가 아닐 수 없다.

이미 출간된 세상에 빛을 본 수천, 수억 권의 책은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수 많은 글쓴이들이 경험했던 많은 고민들,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할 통찰을 제시해 준 책들.

그 수많은 책들 중에서 명문장을 골라 수년전 출간한 백 년 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수 만 독자들의 책장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100여 개의 문장을 선별하고 질문을 추가하여,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라는 책이 출간했다.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본문 필사란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신뢰하는 길로 안내한다.

 

단순히 문장을 옮겨 적는 것을 넘어, 삶을 돌아보고 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이 책에 있는 문장들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킨 메시지다.

필사를 통해 한 문장 한 문장을 손끝으로 느끼고, 질문에 답하며 깊이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될 것 같다.

리텍콘텐츠 출판사 신간!

제목 :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부제목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지음: 김태현

 

목 차

PART 1. 좀 더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

001 미움을 내려놓는 일

002 평안함을 찾는 훈련

003 매 순간 찾아내는 보물

004 나의 민낯을 받아들이기

005 쉼표

006 걸으면 보이는 것들

007 질 수 있는 능력을 길러라

008 미움받을 용기

 

PART 2.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

009 모든 걸 비워라

010 경계를 지켜라

011 불안 내려놓기

012 자기자신을 내려놓는 시간

013 가짜장미 버리기

014 고독하게 사유할 시간

015 하루에 하나씩 정리하기

016 너무 애쓰며 살지는 말자

 

PART 3.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 속의 한 줄들

017 글은 머리와 가슴에 새겨지는 것

018 어떤 말은 마음속에 살아 남는다

019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

020 나를 미워하지 않는 연습

021 무엇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

022 ‘착함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023 꽃을 피우리라는 믿음

024 오늘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PART 4. 픽션으로 세상을보다

025 백지의 가능성

026 나는 날마다 싸운다

027 모든 것은 그저 지나간다

028 예기치 못한 슬픔

029 죽음은 우리를 홀로 남겨놓는다

030 괴로움보다 큰 행복을 위해서

031 벗어나기 위해 떠나다

032 평범함의 가치

 

PART 5. 역사도 인생도 똑같이 반복한다

033 스스로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

034 신분에 따른 사회적 역할

035 역사를 통해 나의 존재를 지키다

036 관용의 중요성

037 역사란 무엇인가

038 그대의 소유와 존재

039 성숙한 인간

040 분할된 형태로의 의식 발전

 

PART 6. 미래를 움직이는 인문학

041 문제에 삶의 의미가 담겨 있다

042 나의 의지와 이데올로기

043 돈의 의미

044 나의 약점을 받아들이기

045 영원히 존재하는 것

046 삶에 생동감을 주는 즐거움을 위해

047 현실을 살아가는 것

048 운명을 믿을 것인가 기회를 믿을 것인가

 

PART 7. 꿈과 목표는 어떻게 인생을 바꾸나?

049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라

050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시간

051 막연한 희망이 아닌 오늘

052 인생은 하나의 실이다

053 희망 때문에 죽고, 희망 때문에 살다

054 인생 등반

055 분명한 꿈과 의지

056 단 하나뿐인 존재

 

PART 8. 나의 시간을 내가 지배하는 법

057 내 시간은 나의 인생

058 시간 전망

059 습관의 힘

060 한 번에 집중할 세 가지

061 혼자의 힘

062 목표보다 방법

063 아침에는 벌떡 일어나라

064 시간은 누구에게나 관대하다

 

PART 9. 미래와 미경험의 세계에 도전하는 힘

065 심리학적 카멜레온

066 쉬운 삶을 의심하라

067 벽 너머에 있는 것

068 저항의 배신

069 작동 흥분이론

070 위대한 실수

071 ‘그러나가 만드는 인생역전

072 펭귄의 꿈

 

PART 10. 인생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

073 자신감을 얻는 법

074 성공의 인상을 새겨라

075 인문학을 한다는 것

076 공부의 시작은 운동

077 독서의 치유

078 책을 읽는 동안의 침묵

079 메모를 드러내라

080 ‘라는 질문을 던져라

 

PART 11.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면

081 기분과 태도

082 간단하고 가볍지만 좋은 말

083 ‘멘탈 뱀파이어를 퇴치하라

084 기본적 귀인 오류

085 우정의 끝

086 가슴에 쌓이는 언어

087 거절의 세 가지 법칙

088 사람을 얻는 기술

 

PART 12. 0.1% 탁월한 사람들의 인사이트

089 창조의 근원은 심심함이다

090 좋은 사람 되기를 그만둘 것

091 완벽함에서 벗어나기

092 1도의 차이

093 적당한 거리 유지

094 관점의 오류

095 거짓말쟁이의 비밀신호

096 배신하는 인간

 

PART 13. 돈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부자들의 비밀

097 오천 년 부의 지혜

098 긍정의 검은 백조

099 신념 체계

100 주식종목 선정은 예술

101 전설의 부자가 딸에게 한 말

102 레전드가 알려주는 주식투자법

103 블록체인 혁명의 시대

104 I MAY BE WRONG

 

PART 14. 천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105 놀이공간을 만들어라

106 기발함을 찾아라

107 사색가의 창조

108 무의식을 객관화하라

109 낯선 사람들을 찾아라

110 기본이 없는 천재는 없다

111 “없음에서 있음만들기

112 고독의 힘

 

 

 

책 속으로

#용서 #미움놓기 #마음치유

용서했다고 해서 반드시 화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다. 여전히 속상하고 억울 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용서는 남은 삶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 한 창 욱 ,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내려놓지 못한 미움을 버리고자 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001 미움을 내려놓는 일중에서

 

#자기암시 #마음평안 #내려놓기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 “버리겠어. 내려놓겠어. 모든 긴장감도 내려놓겠어. 모든 두려움을 버리겠어. 모든 분노의 감정을 내버리겠어. 죄책감에서 벗어나겠어. 슬픔도 모두 내려놓겠어. 이제 나는 평화로워. 내 자신이 평화로워. 내 삶도 평화로워. 나는 평안해.” 이 훈련을 두세 번 반복하라.

- 루이스 L. 헤이, 치유

 

어떤 감정이 나를 가장 무겁게 하고 있나요? 그 감정을 내려놓는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002 평안함을 주는 자기암시중에서

 

삶이 어렵다.

인생이 힘들고,

세상이 어리럽다.

 

세상은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필사란 결국 내 선배들의 인생 발자취 속에서 나를 느끼는 작업이다.

내가 가야할 길을 안내하는 필사. 그 작업에서 내가 가야할 길을 찾는다.

나를 찾는 완전한 시간. 필사의 가치가 아닐까 싶다.

 

#리텍콘텐츠 #RITECCONTENTS #이달의신간 #필독도서

#백년의질문 #베스트셀러필라노트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좋은문장 #서평단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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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인생공부 -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김태현 지음, 니콜로 마키아벨리 원작 / PASCAL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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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알이 먼저일까요?

닭이 먼저일까요?

이과생들에게 가장 먼저 물어본다는 질문이다.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 들어 많은 생각이 든다.

 

과연 우린 어디에서 어떻게 인생을 보내야 하는 걸까?

 

지구촌 정세는 시끄럽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정당화될 수 있나?

소수는 항상 약자인걸까?

 

군주론 인생공부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어쩌면 요즘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는 책일는지 모른다.

김태현 엮은이로, 니콜라 마키아벨리가 원저자이다.

 

원작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는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정치 이론가다.

 

토스카나 귀족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때부터 라틴어를 배워 고전을 읽었고, 특히 고대 그리스 사상가들의 글을 탐독했다.

1498년부터 1512년까지 피렌체 공화정의 외교를 담당하는 서기장과 군사 업무를 총괄하는 10인 위원회의 서기장을 역임했다.

1512년 스페인의 침공으로 피렌체 공화정이 몰락함과 동시에 메디치 가문이 재집권하게 되면서 마키아벨리는 공직을 박탈당한다.

1513년에는 메디치 가문에 대한 반란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으나, 교황 특사로 석방되었다.

그는 다시 공직 생활을 하기 위해 메디치 가문의 새로운 군주를 알현하여 군주론(Il Principe)을 헌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끝내 외면당한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의 냉철한 권력 통찰은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anism)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며 현대에도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묘비에는 이 혁명적인 사상가를 칭송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어떤 찬사도 그의 이름과 견줄 수 없다.”

 

이 책을 엮은 이는 김태현 인문학자이다.

그는 지식 큐레이터로 세상에 존재하는 현명한 지식과 그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수만 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선구자들의 통찰의 힘을 연구해 왔으며 이러한 지식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삶과 인생 관점의 변화를 통한 삶의 지식과 지혜를 추려내 대중들에게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 대기업 근무, 사업가, 작가, 대중강연, 대학 출강, 탐험가, 명상가 등 다양한 인생 경험을 하였으며, 대학 및 대학원에서 역사와 철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저서로 파스칼 인생 공부,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등이 있다.

 

이 책은 군주론을 해부한 42가지 철학수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군주론은 오늘날까지도 정치학과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로 생각된다.

또한 권력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이상주의적 철학과는 대조되는 현실주의적 정치 철학의 기초를 다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필독서로 선정되었으며, 타임지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도서로 500년간 전 세계 리더들이 가장 많이 사랑 한 책 중의 한 권이다.

 

이 책에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탈리아어판 초판 원문에서 군주론을 대표하는 42개 명제를 선정하여, 이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책이다.

 

각 파트는 하나의 명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사례를 먼저 제시하는 방식인데, 이 사례들은 역사적 사건, 기업의 전략,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험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통해 마키아벨리의 명제를 오늘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해석 부분은 마키아벨리의 철학적 배경과 함께, 해당 명제가 군주론전체에서 어떤 맥락을 가지며, 그가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ㆍ

들어가며 ㆍ

16세기 격랑의 유럽 속으로

 

PART 1 수단과 목적을 구분하지 말아라

01 첫 번째는 목적이고 두 번째가 수단이다

02 힘보다는 속임수가 더 좋다

03 두려움을 적극 이용하라

04 상황에 따라 약속을 재고하라

05 교활하면서도 용맹하라

06 경험에서 지혜를 얻지 못하면 파멸한다

07 회피하지 말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라

08 운명의 절반은 주변 사람들이 좌우한다

09 효과적으로 명령하라

10 지위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PART 2 복수는 상대가 두려워할 정도로 심하게 해야 한다

11 대중은 외관에 잘 속는다

12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라

13 급진적인 변화는 위기를 초래한다

14 반격의 기회를 주지 말라

15 대담함이야말로 진정한 성과를 이루기 위한 필수 덕목이다

16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며, 물질적 이익을 더 중시한다

17 비열한 사람들에 맞서 비열해져라

18 예상치 못한 반감을 경계하라

19 이상을 뒷받침할 힘을 확보하라

20 윤리와 전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21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기 자신이다

 

PART 3 적은 항상 내부에 있으니 측근을 경계하라

22 과도한 인자함을 경계하라

23 목적을 위해 위장하라

24 정복에 대한 욕망은 당연한 것이다

25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라

26 최소한의 악을 선택하라

27 고독하게 혼자 나아가라

28 최고의 요새는 군중이다

29 적과 동침하라

30 인간은 상처를 기억하고 복수한다

31 초기 경고 신호를 무시하지 말라

32 내부의 적을 조심하라

 

PART 4 때로는 도덕적 기준을 무시하고 행동하라

33 긍정적 보상은 점진적으로, 잔혹함은 단번에 주어라

34 혁신의 저항을 극복하라

35 신뢰와 호의로 치장하라

36 역사는 선과 악의 반복이다

37 성공 후의 배신을 경계하라

38 단기적인 유혹을 경계하라

39 통제할 수 없는 부분도 개척하라

40 때로는 도덕적 기준을 무시하라

41 신의는 힘으로 지켜야 한다

42 리더십의 부재는 파괴를 불러온다

 

책 속으로

01 첫 번째는 목적이고 두 번째가 수단이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Il fine giustifica i mezzi.”

-군주론15~17장 중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맥베스에서 맥베스는 용맹한 전사이자 덩컨 왕의 충실한 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세 명의 마녀가 그에게 왕이 될 운명이라고 예언하자 그의 마음은 야망으로 불타오릅니다.

아내인 레이디 맥베스의 독려 속에서 그는 덩컨 왕을 암살하기로 결심합니다.

한밤중에 칼을 들고 왕의 침실로 들어선 맥베스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결국 왕을 살해하고 왕위를 차지합니다.

그의 목적은 왕이 되는 것이었고, 그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결국 그와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난 비극을 초래합니다.

셰익스피어는 맥베스의 이야기를 통해 목적을 위해 비도덕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맥베스의 수단으로써의 행동을 비도덕적이라고만 평가하지 않는다.

이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마키아벨리의 현실주의적 정치 철학 전반을 잘 요약한 개념으로도 알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통치자가 이상적인 도덕성과 현실 정치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때, 국가의 이익과 안정성을 위해 비도덕적인 수단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국가의 안정을 위해 거짓말이나 배신, 폭력 등 비윤리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16세기 이탈리아는 여러 작은 도시국가로 나뉘어 있던 시기였다.

이 도시국가들은 베네치아,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로마 교황령 등으로 각각 독립적인 정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은 내부의 권력 다툼과 더불어 스페인, 프랑스, 신성 로마 제국 같은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다.

이탈리아는 정치적, 군사적 혼란이 끊이지 않았고, 도시 간의 경쟁과 분열로 인해 중앙집권화된 강력한 국가를 이루지 못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이러한 혼란 속에서 태어나 자라며, 피렌체에서 외교관과 공무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피렌체는 메디치 가문의 통치하에 있었고, 마키아벨리는 이 도시국가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연구했다.

그는 피렌체와 같은 작은 도시국가들이 어떻게 외세의 침략에 맞서고 내부에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마키아벨리는 이러한 불안정한 정치 상황을 직시하며 현실주의적 정치관을 형성했다.

그는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이 단순한 이상주의적 접근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권력 유지와 정치적 생존을 위해서는 실용적이고 냉정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군주론1513년에 작성되었지만 마키아벨리 생전에 출간되지 않았고, 사후 5년 후 친구인 안토니오 블라도에 의해 로마에서 군주론(Il Principe)초판이 발간되었다.

이를 통해 군주론은 공식적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정치철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마키아벨리의 냉철한 권력 통찰은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용어를 낳으며 현대에도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리텍콘텐츠 출판사에서 출간된 군주론 인생공부는 외교술과 처세술에 관해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문에서 42개의 명제를 엄선하여 구성했다.

 

각 장에는 해당 장이 쓰여진 시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주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덧붙여져 있으며,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현대사례를 제시하여 더욱 군주론을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마키아벨리가 추구했던 강력한 군주, 리더가 되기위해 필요한 기술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우리의 삶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

 

마키아벨리의 가장 유명한 말은 <군주론> 15~17장에 나오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이다. 셰익스피어는 맥베스의 이야기가 목적을 위해 비도덕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졌지만, 마키아벨리는 통치가자 이상적인 도덕성과 현실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 국가의 이익과 안정성을 휘해 비도덕적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6장에서는 과도한 인자함을 경계하라다.

현명한 군주는 인자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보다 인색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을 선호해야 한다"라는 말이다.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관리측면에서 관리자의 입장을 살펴본 것이다.

 

나쁜 조언에 휘둘려 군사적 결단을 내리지 않도 외교적 지연을 선택한 대표적인 사례로 루이 12세를 들었다.

군주가 간사하고 탐욕스러운 조언자나 겉으로만 드러나는 충성심이나 말에 의존하면,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무능한 리더는 자신에게 충성만을 강요하거나 아첨하는 사람들만을 주변에 두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독단적인 리더는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고, 자신에게 밎지 않는 의견을 배제함으로써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유능한 리더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조직의 성공을 이끌어낸다는 말이 공감이 된다. 과연 그런 사회가 있긴 할걸까?

 

결국 군주론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의 복잡한 사회에서도 유효한 지침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대로 된 리더가 없는 집단은 결국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산으로 가고 만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명령하는 법을 이해하고,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신뢰와 존경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갈등을 해결함에 있어서 평화롭게 해결할 수 없다면 다소 매정해 보일지라도 뒤끝 없이 처리해야 한다.

 

그래야만 서로에게 남은 걱정, 미련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지침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목적을 위해서는 위장해야 한다는 그의 말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성공과 신뢰를 얻기위해 필요한 전략적 접근법으로 위장하라고 한다.

 

20장에서는 최고의 요새는 사람들의 사랑 속에 있다. 요새를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이 당신을 미워하면 당신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필요한 건 신뢰와 지지다. 자신을 방어하는 요새가 지지자들 틈에 있지만, 사실 아닐 수도 있다. 자신을 보호하는 요새는 물리적 방어막이지만, 마키아 밸리는 군중의 충성심에서 얻는 것이 더 강력한 방어책이라고 이야기한다.

 

적을 가까이 두는 것은 단순히 방어적인 차원인 아닌, 때로는 적과의 협력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한 것이다.

 

진정한 리더는 때로는 자신의 적과도 손을 잡고 강점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단기적인 만족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많아도 진정한 리더는 적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의 부재 시 사회의 혼란을 초래하기도 한다.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질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리더의 부재에 대한 대비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군주론 인생공부를 읽으면서 그 시대의 마키아벨리의 지혜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좋은문장 #서평단도서 #군주론인생공부 #니몰로마키아벨리원작 #인문학자김태현지음 #파스칼 #리텍콘텐츠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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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Shakespeare, Memory of Sentences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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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질투, 야망

인간사 만물의 공통관심사다.

 

이미 천년이든 만년이든 인간이 살아가는 겪어야하는 질문이자.

개인 스스로가 경험해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다.

 

세익스피어를 모르는 이들도 있을까?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햄릿과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 흔히든 언어의 마법사, 사랑의 언어라는 극찬을 받는 그의 이야기 가운데 영문장으로 알아보는 심리학을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부제로는 세상은 하나의 무대, 그 위의 남녀는 모두 배우일 뿐.

원작은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역은이는 박예진, 편역도 맡았다.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이자 세계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불멸의 거장.

한 시대가 아닌 모든 시대를 위한 작가로 불린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상연되며 늘 새롭게 해석되고 사랑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문학은 물론, 세대와 분야를 불문하고 문화 전반에 방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그는 1564426일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부유한 상인이자 유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586년 무렵 고향 스트랫퍼드를 떠나, 1589년 첫 작품 헨리 6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해, 1590년대에 헨리 6세 역사극을 시리즈로 발표하는 등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명성을 얻었고, 생전에 영국 최고의 극작가지위에 올랐다.

 

마지막 숨을 거두는 1616423일까지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처럼 인간 본성을 통찰한 여러 작품을 남겼다.

그가 남긴 희곡은 인류사의 최고의 고전으로 남아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다.

 

그는 정규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하였음에도 인간에 대한 깊은 사유 의식과 뛰어난 필력을 갖추어 현재까지도 최고의 희곡 작가로 추앙받고 있다.

 

이 책을 엮고 편역한 박예진 북 큐레이터는 고전문학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고전문학의 아름다운 파동을 느끼게 만드는 고전문학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또한, 문학의 원문을 직접 읽으며 꽃을 따오듯 아름다운 문장들을 수집하는 북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문체의 미학과 표현의 풍부함이 담긴 수많은 원문 문장들을 인문학적 해석과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영감을 받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문학작품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과 자아 알아차림(self_awareness)을 위한문장의 기억 시리즈를 집필 중에 있다.

series 1: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series 2: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

series 3: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이 책은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작품 중 사랑, 질투, 야망 등 모든 인간 감정을 아우르는 주요 14개의 작품을 스토리와 명문장에 심리해석을 덧붙여 집필한 책이다.

 

책의 목차는 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서사, 각자의 정의에 대한 딜레마,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대하여, 소네트' 다섯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 속에서 인물들이 마주하는 생생한 상황과 감정들을 통해 셰익스피어가 들려주는 인간 심리의 본질을 소개한다.

 

셰익스피어는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복수와 용서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는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 속의 생생한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며 독자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정과 생각을 공간을 열어준다.

 

책 속에서

셰익스피어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질문들을 던집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복수와 용서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의 작품을 덮고 나서도

그 질문들은 우리 마음속에

계속해서 울려 퍼집니다. (p.221)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 p.162)

 

덴마크의 왕자 햄릿이 독살된 선왕의 복수를 하며 선과 악의 고뇌가 담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햄릿의 명대사는 이미 유명하다.

 

아버지 유령을 만난 그날부터 끝없는 질문과 선택 속에서 갈등하는

햄릿의 이야기는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물론 셰익스피어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자신 역시 극단의 일원으로 배우로도 활동했지만 극작에 더 주력하며 글을 써 내려간 셰익스피어에게 작품이란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Then how, when nature calls thee to be gone,

What acceptable audit canst thou leave?

Thy unused beauty must be tomb'd with thee,

Which, used, lives th' executor to be.

그러니, 자연이 그대를 부를 때,

그대는 어떤 만족스러운 결산을 남길 수 있을까?

사용하지 않은 그대의 아름다움은

그대와 함께 무덤에 묻히겠지만,

사용한 그것은 후계자가 되어 계속 살아가리라.

(소네트, p.214)

 

어차피 태어난 김에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깊은 성찰 같은 고민에 더욱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는 것은 단순히 고전 문학을 넘어, 인간 본성과 삶의 복잡한 문제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철학적 작품들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을 초월하는 인간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의 모든 서사가 따르는 기본적인 기술을 정립했으며 희곡을 비롯한 여러 장르를 섭렵했따.

그는 희곡 38, 소네트 154, 그리고 장시 2편 등울 남겼다.

 

셰익스피어는 100편이 넘는 시를 썼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셰익스피어의 시는 소네트라고 불리는데, 서양에서는 우리나라의 시조와 비슷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속 문장들을 엄선하여 함께 소개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간 존재의 모든 면을 탐구하는 일종의 철학적 성찰이다.

 

책은총 네 파트로 구성 헸다.

'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서사',

'각자의 정의에 대한 딜레마',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대하여'

 

#리텍콘텐츠출판사 #세익스피어

#인간심리 #문장의기억

#박예진 #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

#문학 #셰익스피어 #심리 #명언 #명대사 #베스트셀러

#힐링 #치유 #자기계발 #필사 #에세이 #리텍콘텐츠

 

목 차

프롤로그 -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brave new world

 

Part. 1 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1-1 운명적 만남: 변장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 Twelfth Night_십이야

1-2 사랑의 폭풍: 화해와 용서의 서사 - The Tempest_템페스트

1-3 불멸의 연인들: 금지된 사랑의 비극 - Romeo and Juliet_로미오와 줄리엣

1-4 마법에 걸린 사랑: 엇갈린 연인들의 꿈 - A Midsummer Night’s Dream_한여름 밤의 꿈

 

Part. 2 로맨스 코미디의 서사

2-1 속임수와 사랑: 어리석음 속의 용서와 웃음 - The Merry Wives of Windsor_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2-2 사랑의 갈등: 우정과 사랑의 갈림길 - The Two Gentlemen of Verona_베로나의 두 신사

2-3 길들이기 작전: 서로 다른 두 마음의 만남 - The Taming of the Shrew_말괄량이 길들이기

 

Part. 3 각자의 정의에 대한 딜레마

3-1 칼날 뒤의 진실: 권력의 두 얼굴 - Julius Caesar_율리우스 카이사르

3-2 정의와 자비의 딜레마: 누구도 정답은 없다 - The Merchant of Venice_베니스의 상인

3-3 오해의 비극: 오해가 낳은 의심이 커져만 갈 때 - Cymbeline_심벨린

3-4복수의 굴레: 왕자의 비극적 자멸 - Hamlet_햄릿

 

Part. 4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대하여

4-1 배신의 대가: 몰락한 왕의 최후 - King Lear_리어왕

4-2 질투의 덫: 장군의 비극적 몰락 - Othello_오셀로

4-3 권력의 대가: 범죄와 공포의 종말 - Macbeth_맥베스

 

부록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에필로그

 

셰익스피어 작품 연대표

 

책 속으로

1: 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1-1. 운명적 만남:

변장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Twelfth Night_십이야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쌍둥이 남매입니다.

그들은 항해 도중 폭풍에 휩쓸렸습니다.

헤어지게 된 둘은 서로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둘은 각각 육지로 떠밀려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일리리아 해안에서 깨어난 여동생 바이올라는 낯선 이국땅에서 여자 혼자 살기 힘들 것으로 판단해 남장을 합니다.

그렇게 남자의 모습으로 변장한 그녀는 세자리오라는 이름으로 오르시노 공작의 몸종으로 살아갑니다.

몸종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이올라는 오르시노 공작을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작은 아름답기로 소문난 올리비아에게 구혼하고 있었습니다.

바이올라는 공작의 몸종이었기 때문에 그를 좋아하면서도 올리비아에게 공작의 구혼을 알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아버지가 죽고 자신의 후견인이었던 오빠마저 죽은 뒤, 상실감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구혼은 물론 누군가를 만나는 것조차 거부했습니다.

=========================================================

sentence 001

Come away, come away, death, and in sad cypress let me belaid. Fly away, fly away, breath.

오라, 오라, 죽음이여. 그리고 슬픈 편백 나무 속에 나를 눕혀라. 날아가라, 날아가라, 숨을 쉬어라.

 

sentence 002

A thousand thousand sighs to save, lay me, O, where sad true lover never find my grave, to weep there!

나를 구하려는 수천 수만의 한숨이 들리네. , 나를 눕혀라. 슬픈 진정한 연인이 결코 내 무덤을 찾지 못하게 하라. 그곳에서 울지 않게!

 

sentence 003

The more fool, Madonna, to mourn for your brother’s soul, being in heaven.

당신의 오라버니가 천국에 있습니다. 그의 영혼을 위해 슬퍼하다니 더 어리석군요, 마돈나.

 

sentence 004

Well, God give them wisdom that have it. And those that are fools, let them use their talents.

신이시여. 지혜 있는 자에게는 지혜를 더하시고, 어리석은 자에게는 그들의 재주를 발휘하게 해주십시오.

 

sentence 005

Conceal me what I am, and be my aid for such disguise as haply shall become the form of my intent.

내가 누구인지 감추고, 내 의도에 맞게 변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그때, 바이올라가 오르시노 공작의 구혼을 알리기 위해 도착합니다.

바이올라를 본 올리비아는 예상치도 못한 사랑을 느낍니다.

같은 시각, 올리비아 저택의 집사인 말볼리오에게 구박당하던 토비와 앤드류는 백작 가의 하녀인 마리아의 도움을 받아 말볼리오를 골탕 먹이려 합니다.

올리비아의 가짜 구혼 편지를 이용할 계획을 세운 그들에게 말볼리오는 속고 맙니다.

결국 그는 마귀가 씌었다는 누명을 쓰고 벽장 속에 갇힙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단순히 고전 문학을 넘어, 인간 본성과 삶의 복잡한 문제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철학적 작품들이다.

그의 작품을 읽으며 느끼는 여운은 계속 마음속에 울려 퍼지며 시대를 초월하는 명대사와 그 속에 숨겨진 인간의 본성을 만나볼 수도 있다.

 

햄릿의 대사처럼, SNS에 유행했던 대목이 있다.

당신의 치킨 인생.

시킬 것인가 튀길 것인가 아니면, 배달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Your chicken life.

(Should I) Order it, Fry it, or (have it) Delivered.

That is the question.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좋은문장 #책추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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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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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허무한 삶이다.

공허하고, 뭔가 빠진 느낌이다.

삶이란 인간이란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그래서 인문학이 평생공부라고 하나보다.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이란 부제가 붙은 책.

 

'파스칼 인생공부'

브레즈 파스칼 지음으로 김태현 인문학자가 엮었다.

리텍콘텐츠의 임프린트 출판사 PASCAL이 출간했다.

 

인간의 본성의 모순을 이해하고,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 내는 방법.

 

'파스칼 인생공부'는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67개 문구를 선정해 명언과 함께 해설한 책이다.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이 책은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Pensées)를 근간으로 인간 마음을 해부한 인간 심리 철학서로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Pensées)는 인간 존재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은 철학적 걸작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삶의 본질을 깊이 성찰하게 한다.

 

파스칼은 인간의 한계와 불완전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안에서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자기 이해와 성찰을 다시 생각게 한다.

 

'팡세'는 철학적 사고를 촉진하며, 파스칼의 논리적 사유는 지적 도전을 선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적 성장을 경험하고, 더 나은 이해와 통찰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고민한 파스칼의 통찰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팡세'는 윤리적 성찰을 장려하며, 개인이 도덕적 책임을 인식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스칼의 글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제공하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인간 마음을 해부한 인간 심리 철학서로써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는 지적 성장을 경험하고, 더 나은 이해와 통찰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고민한 파스칼의 통찰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Blaise Pascal

블레즈 파스칼은 프랑스의 철학자, 심리학자, 수학자, 과학자, 신학자, 발명가,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흔히 과학자나 수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철학과 신학에서 더욱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의 대표 저서인 팡세는 철학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니체는 파스칼을 비관주의자라고 평가하면서도 그의 지적 능력과 논리적 재능을 인정하며, 팡세가 파스칼의 내면적 갈등과 철학적 고민을 잘 드러낸다고 칭찬했다.

 

또한 루소는 팡세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탁월한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파스칼이 인간 본성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고 그의 글이 심오하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톨스토이는 파스칼을 위대한 철학자이자 작가로 평가했다. 팡세는 그의 철학적 사유를 잘 담고 있으며, 인간의 본질과 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엮은이 김태현. 그는 인문학자, 지식큐레이터로 세상에 존재하는 현명한 지식과 그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수만 권의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경험했으며, 여러 분야의 지식 관련 빅데이터를 큐레이션하고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 6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등이 있다.

 

목차

PART 1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질 수 있다

01 약점을 인정하면 인간은 위대해진다

02 천사도 짐승도 아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03 과도한 자기애와 자존심은 자기 자신도 속인다

04 불안과 고독은 당연하다

05 우리를 초월하는 무한한 것들이 존재한다

06 진정한 이해는 단순함과 명확함으로부터 나온다

07 행복은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08 확고한 이성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마음이 어우러져야 한다

09 진리를 사랑하고 추구할 때 비로소 진실이 보인다

10 대칭을 통해 평등이 발견된다

11 이성은 방향을 정하고, 감정은 목적지를 알려준다

12 지혜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13 진정성을 지닌 말은 마음에 닿는다

14 습관이 우리의 본성을 지배하지 않게 하라

15 침묵은 불의를 방조한다

16 인간은 사고와 생각만으로도 더 성숙해질 수 있다

17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만족과 평화에서 온다

 

PART 2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

18 인간은 불완전하고, 삶은 모순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19 인간은 그 무엇도 아닌 덕에 의해 인정받아야 한다

20 인간만이 지닌 위대함을 실현하며 살아라

21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건 자신의 몫이다

22 내면의 진리와 가치에 따라 행동하라

23 열정의 이중성을 볼 줄 알아야 한다

24 중간은 모든 것을 연결한다

25 정신과 육체의 조화가 인간의 본질이다

26 말보다 침묵이 진심을 전할 때가 있다

27 사유의 균형이 삶의 평온을 가져온다

28 불확실 속에서 지혜를 발휘하라

29 즉각적 보상이 아닌 지속적 보상을 기다려라

30 사랑은 타인의 본질을 이해하는 힘이다

31 사랑은 말로 표현해야 전달된다

32 기쁨엔 슬픔이, 슬픔엔 기쁨이 필요하다

33 타인과 비교되는 삶이 아닌 나만의 삶을 살아라

34 활기찬 정신이 모든 것을 가져온다

35 맹목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비판적인 사람이 되어라

 

PART 3 인간 불행의 대부분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왔다

36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성장시킨다

37 작은 기쁨과 위안을 소중히 해야 한다

38 도전과 지속적 목표설정은 나를 성장시킨다

39 자기 초월과 사회적 목표에서 삶의 의미를 얻는다

40 고난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41 회피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42 사람은 행동하고 실천할 의지로 살아간다

43 대다수 사람이 평범함을 선호한다

44 형식에 의존하지도, 그것을 어기지도 말라

45 다양한 원천을 통해 신념을 가져라

46 모든 것을 의심한 후에야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47 이해할 수 없다면 마음을 열어라

48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나아가라

49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50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

51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을 하라

52 우리는 자신을 위장한다

 

PART 4 인간 마음에는 타인이 알지못하는 이유가 있다

53 자존감은 과시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54 호기심은 위험하기도 하나 그것을 잃어서는 안 된다

55 참된 종교는 인생을 가르친다

56 앞으로 걸어가더라도 항상 처음을 되돌아보라

57 삶의 모든 면을 살펴보아야 한다

58 친구라는 존재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

59 인간은 자존심을 통해 고난을 극복한다

60 명예의 매력을 경계해야 한다

61 성공을 소유물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62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경험해야 한다

63 유연하게 흐름을 관찰하라

64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나 다양한 측면을 돌아볼 수는 있다

65 마주하는 모든 길을 조심히 걸어야 한다

66 사람은 머리가 없어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67 삶의 모순과 대립을 모두 그려내라

 

책 속으로

인간은 사고와 생각만으로도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지만, 생각하는 갈대다.”

“L’homme n’est qu’un roseau, le plus faible de la nature, mais c’est un roseau pensant.”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며 인간의 나약함을 깨달았다.

 

그는 이러한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내적으로 성장하여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자 했다.

 

이런 과정을 담은 그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빅터 프랭클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이 고통을 피할 수 없을 때 그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진리를 이야기한다.

 

프랭클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깊은 의미를 지닌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해졌지만, 여전히 자연의 힘 앞에서는 무력하다.

 

자연재해, 질병 등은 인간이 자연 앞에서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인간이 이 세계의 주인처럼 강력해 보인다고 해도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 앞에서 작은 존재임에도 우리는 생각하는갈대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대함은 육체적인 강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빅터 프랭클 사례처럼 사고하고 반성하며 지혜를 쌓아가는 생각하는능력에 있다.

 

생각하고 사유하는 인간의 능력은 우리가 환경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위기에서 벗어나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파스칼에 따르면 인간은 모든 자연 중 가장 약한 존재로, 인간을 무찌르기 위해 전 우주가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만으로도 인간을 죽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우주가 인간을 무찌른다 해도 인간은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더 고귀하다.

 

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우주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은 스스로 생각한다는 데 있다고 파스칼은 이야기한다. 우리는 거대하고 무자비한 자연 앞에서 육체적으로는 약할지라도, 정신적으로는 강인하게 버틸 수 있다.

 

빅터 프랭클처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지혜를 갖춘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생각

인간은 갈대처럼 약해 보여도, 생각으로 강해진다.

파스칼의 팡세, 현대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로 재탄생

 

1670, 파스칼 사후 처음으로 출간된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Pensées)는 인류 역사에 깊이 새겨진 철학적 유산이다.

 

이번에 출간된 파스칼 인생공부는 현대 독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문에서 67개의 대표 구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이 책은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

인간 불행의 대부분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왔다”,

인간의 마음에는 타인이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라는 네 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다.

 

특히, 각 구절에는 원문과 함께 인간 심리를 해부할 수 있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덧붙여져 있다.

추가적인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례를 통해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파스칼이 남긴 심오한 철학적 사유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느낄 수 있다.

 

팡세는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지침서다.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과 성찰을 제공한다.

 

책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나약한 존재로서의 인간 본성을 인정하며 더욱 성숙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살리는 방법을 찾자.

책 속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문장을 찾고, 반복해 써 보자.

나를 위한 사색과 사유, 철학적 생각들이 담긴 문장을 검색하자.

 

인생 어렵다.

힘들다. 그리고 주저 앉고 싶다.

하지만, 우린 한 번 있는 삶,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남겨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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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Short Story Collection 1
남궁진 엮음,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센텐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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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방금 휴가를 다녀왔다.

 

강원도 7번 국도의 첫 시작점.

고성의 통일전망대.

몇 번 가본 곳인데, 감회가 새롭다.

 

북한과 마주한 해금강.

DMZ, 철조망, 지뢰표시, 아무나 함부로 갈 수 없는 땅.

워낙 베일에 쌓여 있기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다.

 

7번 국도는 우리나라 동해안을 따라 부산까지 이어진 해변도로다.

그냥 계속 달리면 동해안의 절경과 마주한다.

 

넓은 바다. 파도, 포말들이 시원함을 더한다.

여기에 하나 더하자면 미스터리한 소설이 어떨까?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추리소설.

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이 세상에 나왔다.

붉게 물든 표지가 인상적이다.

 

부제는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아서 코난도일 저자로 남궁진 번역으로 세상과 마주한다.

출판사 센텐스(SENTENCE)에서 펴냈다.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 소설인 셜록홈즈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으로 1922년 존 머레이 출판사에서 Tales of Pirates and Blue Water(해적과 푸른 물 이야기)로 출간.

국내에는 영어 원문으로만 들어와 있었다,

이번 책이 국내 최초의 공식 번역본인 셈이다.

 

 

아서 코난 도일은 영국의 의사이자 소설가이다.

비록 저자는 모르더라도, 셜록 홈즈라는 탐정가를 알 수는 있지 않을까? 바로 이 저자가 아서 코난 도일이다.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성공시킨 추리 소설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선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6가지 이야기와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 모험기를 다룬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초반부, 선상에서 일어나는 6가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셜록 홈스를 떠올리게 한다.

 

셜록 홈스가 육지에서의 미스터리였다면 이 책은 해상에서의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전설의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적들의 악랄함과 그들이 벌이는 화려한 액션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아서 코난 도일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이 책에서도 펼쳐진다.

 

Arthur Conan Doyle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소설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추리 소설 작가이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7월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 장르를 새롭게 각인시켜 주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1927년이 되어서야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 자신이 스스로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묘비명인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는 셜록 홈즈를 통해 그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말이다.

 

목차

작품소개

 

EPISODE I

J. HABAKUK JEPHSON’S STATEMENT

조셉 하바쿡 제프슨의 성명서

 

EPISODE II

THAT LITTLE SQUARE BOX

작은 정사각형 상자

 

EPISODE III

A PIRATE OF THE LAND ONE CROWDED HOUR

육지의 해적 - 혼잡한 한 시간

 

EPISODE IV

THE CAPTAIN OF THE “POLESTAR”

폴스타호의 선장

 

EPISODE V

THE FIEND OF THE COOPERAGE

협력의 끝

 

EPISODE VI

THE STRIPED CHEST

줄무늬 상자

 

EPISODE VII

CAPTAIN SHARKEY:

HOW THE GOVERNOR OF SAINT KITT’S CAME HOME

샤키 선장: 세인트키츠의 총독이 집으로 돌아온 방법

 

EPISODE VIII

THE DEALINGS OF CAPTAIN SHARKEY

WITH STEPHEN CRADDOCK

샤키 선장과 스티븐 크래독의 거래

 

EPISODE IX

THE BLIGHTING OF SHARKEY

샤키 선장의 몰락

 

EPISODE X

HOW COPLEY BANKS SLEW CAPTAIN SHARKEY

코플리 뱅크스와 샤키 선장의 종말

 

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콜렉션은 오늘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셜록 홈즈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선상 단편 10가지를 담은 작품이다.

 

이 책은 1922년 존 머레이 출판사에서 Tales of Pirates and Blue Water(해적과 푸른 물 이야기)로 출간되었다가, The Dealings of Captain Sharkey, and Other Tales of Pirates(샤키 선장의 여행 & 해적 신화)라는 제목으로 1925년 재출간되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독자가 함께 추리하며 읽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아서 코난 도일의 그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선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6가지 이야기와 유명한 해적인 샤키 선장 모험기를 다룬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상에서 일어나는 6가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셜록 홈즈를 떠올리게 한다.

 

선상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은 계속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아서 코난 도일은 이에 대한 단서를 조금씩 던져 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결과를 추리하게 한다.

 

각각의 단편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특색 있고 흥미로운 주인공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전설의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샤키를 이길 해적이 과연 있을지, 샤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된다.

 

책 속으로

EPISODE I

 

J. HABAKUK JEPHSON’S STATEMENT

조셉 하바쿡 제프슨의 성명서

 

187312, 영국 선박 데이 그라티아가 브리간틴(범선의 한 종류) ‘마리 셀레스트호를 끌고 기지로 향했다. 이 선박은 위도 38° 40’, 경도 17° 15’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이 버려진 선박의 상태와 외관에는 여러 가지 특이사항이 있었는데, 이는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이야기는 187414일 자 기사에 실려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사를 참고할 수 없

는 사람들을 위해 이에 관한 주요 내용을 몇 가지 발췌해 아래에 붙여두도록 하겠다.

 

우리는 버려진 마리 셀레스트호를 직접 살펴봤고 데이 그라티아선의 승무원들에게 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질문하여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그들은 그 배가 발견되기 전에 이미 며칠 또는 아마도 몇 주 동안 버려져 있었을 거라는 의견을 냈다. 선실에서 발견된 공식 일지에는 선박이 1016일에 보스턴에서 리스본으로 출발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보존 상태가 엉망일뿐더러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거의 없다. 악천후에 대한 언급도 없으며, 실제로 선박의 페인트와 장비 상태를봤을 때 배의 버려진 모습이 어딘가 석연치 않다.

 

그 배는 완전히 깨끗했다. 전쟁이나 폭력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선원의 실종을 설명할 요소도 없었다. 선박에는 여성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증거가 있었다. 선실에는 재봉틀이 있었고 여성용 의류가 몇 벌 있었다. 이것들은 아마도 선장의 아내의 것으로 추정되며, 일지에 그의 아내가 남편과 동행했다고 언급도 되어 있다. 선박에 남아 있는 여러 평화로운 흔적들로 보았을 때 날씨도 온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트는 손상 없이 선박에 잘 걸려 있었으며, 양질의 석유와 미국 시계가 있는 화물들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일부 목재 사이에서는 신기한 구식 검이 발견되었는데, 이 무기는 최근 닦다가 발생한 것처럼 한 줄의 긴 스크래치가 나 있었다고 한다. 이 무기는 경찰에 넘겨졌으며 분석가인 몬라한 박사에게 제출되었다. 그의 조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데이 그라티아 선장인 덜턴 대위는 능숙하고 지혜로운 선장으로서, 마리 셀레스트가 발견된 장소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표류를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하나로 묶을 가설을 제시할 증거가 없어 보인다. 단서나 증거의 결여로 인해, 마리 셀레스트의 선원들의 운명은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을 것이 우려된다. 범죄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해도 범인들을 잡을 희망은 별로 없다.”

 

아서 코난 도일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셜롬 홈즈 시리즈라고 말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의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아가사 크리스티처럼 뭔가 추리하면 떠오르는 인물.

셜록 홈즈.

사건 현장을 되집어보고 단서를 찾고 추리하는 여름날의 서늘함.

이번 책은 선상이라는 한 정된 공간에서의 이야기다.

바다 위의 배.

선상은 또 다른 법치지역이다.

선장은 모든 권리와 책임을 지닌다.

 

짧은 이야기에 녹아내린 미스터리한 죽음에 관한 새로운 진실들.

과연 이번 이야기에서 어떤 사건들과 마주할 것인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추천.

망망대해처럼 넓은 바다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갖고 있다면 당장 펼쳐서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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