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냥이 컬러링북 - 행운을 부르는 꽃, 냥이 그리기
박자경 지음 / nobook(노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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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사실 컬러링 책은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아직도 선 잇기점 잇기에 이어 도화지에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한다.

 

녀석들의 머리속에서는 무궁무진한 상상이 더해진다.

색을 입히고나름의 생각으로 정리한 스토리를 입혀간다.

 

그리고아빠의 퇴근과 함께 조잘조잘재잘재잘거린다.

이 그림은 뭐고 이렇게 해서 그리게 되었다는 설명하는 모습이 귀엽다.

 

아이들뿐이라이제는 그림을 그리는 것과 색을 칠하는 것,

스케치하는 모든 것이 현대인들의 위안을 주고 있다.

얼마전부터 선잇기에 이어간단한 스케치를 다룬 책들이 유행했다.

그리고 이제는 채색이다컬러링이 대세다.

 

꽃냥이 컬러링북.

박자경 지음으로 노북에서 펴냈다.

 

고양이와 컬러링을 합쳐놓은 이 책의 특징은 동양화풍이다.

동양화로 그리는 컬러링이라니좀 특이했다.

 

게다가 동양화를 접하기에는 내가 너무 무지했다.

 

저자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박자경꽃그림그리는 여자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현재는 진아트스튜디오의 대표이다.

 

한국화를 그리며한국의 그림들을 디자인 소스화하여 디자인 상품을 개발하고문하생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며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사실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집콕에서 즐기는 이렇게 좋은 취미가 없을 듯 싶다.

그녀는 직접 독자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채널: https://story.kakao.com/ch/jkartroom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floweryhour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nature_fi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5EHK4f-ztOM


정말 많은 부분을 소개하고 있는 저자의 SNS를 둘러보다보면하루해가 저문다.

 

그리고 책에서는 상상력을 동원해 표현하는 방식들이 영상과 글에 접목된저자의 상세한 설명의 SNS를 살펴보노라면역시 책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다분히 많음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동양화를 전공한 탓인지,

각 그림들의 설명에 덧붙인 해설이 재미있다.

 

예전부터 동양에서 고양이는 장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고양이는 목숨이 9개라는 설이 있기는 했다.

 

여기에 목단은 부귀와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있기에,

이 둘을 함께 그리면당연히 장수와 부귀영화를 뜻한다.

 

신박한 그림이다.

 

이렇게 꽃냥이 컬러링북은 각각의 대상과 의미를 덧붙여 상세하게 그리는 법을 담고 있다.

 

물론동양화를 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책의 뒷 부분에 상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붓의 안료터치로 그리는 법과 덧그림하는 법도 있다물론 처음 안료를 접하는 이들을 위한 동양화 물감와 재료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다.

 

아마도 나 같으 초보자에게는 안성맞춤 눈높이 설명이 아닌가 싶다.

 

집콕시대책을 통해 하나 하나 따라하면 정말 시간 지나가는 줄 모르는 책이다게다가 혹시 더 필요한 설명은 작가의 SNS를 찾아도 되고책에 있는 QR코드를 따라갈 수 있기에 더욱 친절하다.

 

아마도 그림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스케치가 아닌가 싶다이렇게 처음하는 이들은 그냥 덧그림을 활용할 수 있다.

 

원본에 살짝 덧입혀 색을 채색할 수 있는 기법이라든지,

안료를 만들고 그 안료를 덧입혀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는 방법.

저자의 문하생들에게 가르치듯 상세한 설명과 책자의 수 많은 그림들이 함께 있어 따라하기 참 수월하다.

 

앞으로도 2권 3권의 꽃냥이 책을 기대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나날인데잠시나마 꽃냥이 그림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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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12-16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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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도시 SG컬렉션 1
정명섭 지음 / Storehouse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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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아빠 제3도시가 뭐야?"


책을 받아든 아이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본다.


"응 글쎼, 아빠도 읽어봐야 알겠는데...."


말끝이 흐려진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제3의 도시란게 뭘까?


책을 이리 저리 뒤적이다 보니, 그렇구나.


남과 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의 도시.


개성공단의 이야기를 다룬 제3도시.




정명섭 지음으로 스토어하우스에서 펴냈다.




작가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바로 일반 회사원을 거쳐 커피 바리스타였다는 점이다. 글쓰는 일을 좋아해서인지 지금은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들이 엄청 많다. 




역사추리소설-적패를 비롯해, 명탐정의 탄생, 개봉동 명탐정,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어린 만세꾼,상해임시정부,살아서 가야 한다,달이 부서진 밤,미스 손탁,멸화군,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어쩌다 고양이 탐정,저수지의 아이들,남산골 두 기자 외 다수가 있다. 




이미 7년 전인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3년 후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한국 미스터리작가모임과 무경계 작가단에서 활동 중이다.



책은 개성을 다룬다. 정확히는 개성공단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핵심이다.

남과 북의 어느 쪽에서 속하지 않는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추리소설이다.


저자는 일종의 백야현상처럼 '개성 증후군'이라는 장치를 설명한다. 혈압 상승, 수면 장애, 분노 조절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한국의 DMZ 군사분계선을 넘으면서 발생하는 증후군.


이 때문일까? 작가의 신작소설 '제3도시'는 바로 그 개성공단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소설이다. 일종의 한국의 탐정이 북한의 땅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연루되고 범인을 찾는과정이 흥미롭다.


사실, 좀 낯선 공간 '개성 공단'은  영화와 웹튠, 강철비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남북한의 긴박함이 흥미롭게 다가왔던 영화였다. 그리고 최근 북한의 김여정이란 분의 특단의 조치로 개성공단내 남측사무소가 풍지박산이 나기도 했던 장소이다. 남북한의 특수지역답게 영화 공조처럼 남한 형사와 북한 정보원의 합작품이란 느낌에서도 약간 일맥상통한 소설이다.


소설속 주인공 강민규. 헌병수사관 출신으로  남한 서울에서 뉴욕 (?)탐정사무소에서 일한다. 소설 속 배경에서는 개성공단에서 속옷 공장을 운영하는 외삼촌 안종대 사장의 제안으로 북한 개성공단으로 파견되는 역할이다. 일종의 사건수사인데, 공장 내 재고분실에 대한 범인색출임무였다. 


하지만, 개성공단의 상황은 쉽지 않다. 남과 북이라는 지역적 특수성때문인지,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일단 CCTV를 비롯한 블랙박스, 휴대전화기 등 모든 전자통신기기는 통제된다. 


그 곳에서 위장취업한 강민규  관리과장이 하는 역할이라고는 공장내 재고조사와 노동일지를 찾는 역할이 다 였다. 하지만,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상황은 결국 더욱 악조건속에 빠진다.


북한의 호위총국, 개성공단이라는 특수성과, 자신과는 전혀 인면식 없는 북한사람들 속에서 강민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영리한 작가는 아주 예리했다. 사실 흥미를 유발시킨다는 점에서 개상공단은 다분히 흥미로운 소재다.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없고, 분단적 상황이 그리워하는 구조이다보니, 글쓰는 입장에서는 참 매력적인 소재이고 장소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있지 않았을까? 사실 남북의 대치상황속에서 DMZ라는 사실은 이미 서구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사건들의 토대가 되기도 했다. OO7시리즈에서도 나올법한 곳이니 대단하다. 비록 고증을 잘못한 탓에 이상한 배경을 섞어서 그렇지^^. 




암튼, 영화속 남북한의 이야기를 다룬 흥미로운 시도처럼, 책에서도 제3도시라는 제목처럼, 소설속 흥미로운 사건전개들을 보면 다음에 영화로도 가능할 듯 싶다. 물론, 뭔가 영화적 요소에서는 소설과는 다르게 좀 더 극적긴장을 가미해야하고, 스펙타클한 폭파씬도 포함되어야하고, 좀 더 액션씬을 가미한 전투물이 나오면 어떨까? 너무 앞서 나갔나보다.


 


아직도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 휴전중인 나라인 대한민국.


소설속에서라도 접해보는 북한의 상황이 갈수록 녹록치 않다.




새로운 정치적 상황이 어떤 긴장감을 줄지모르겠다. 그들 역시 새로운 미국의 대통령이 하는 언행에 따라 또 다른 전술을 구사할지모른다.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코로나19 상황은 긴박해져간다.




누구도 예측못할 경제적 암흑기다. 사람들은 이미 감염병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린듯 싶다. 누구나 마스크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아무튼 모든 혼돈의 종말을 예고하는 소설들이 더 이상 현실이 되지 않도록 바란다.


유엔의 제제속에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굶주린 백성들은 풍수해로 인한 이중고로 힘들어 탈북을 감행한다. 그런 인민을 위한 북한정치는 더욱 폐쇄성을 더해간다.


 


한국의 대망론을 위한 북한의 위치는 결코 쉽지 않다. 민족적 상황보다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분단이 벌써 75년이다.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일제치하 36년을 예상하는 이들도 적었다. 분단이 이렇게 길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 이들도 없을 듯 싶다.




무수한 대통령이 나서서 햇볕정책과 남북통일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손에 쥐는 결과물이 없다. 이번 정권 역시 종전선언에 모든 것을 다 걸었지만, 허사였다. 




수 년에 걸친 유화정책도, 냉전의 강공책도 필요없다. 그저 정치적 선전과 놀음에 불과한 일이련지도 모르겠다. 이 소설속에서 제3도시는 또 다른 상황을 만드는 장치처럼 보인다.




우리도 이제 통일을 생각해야 한다. 이 소설속 이야기들이 또 다른 시리즈(?)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이다. 상호간에 불신이 기나긴 평화를 위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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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디자인 45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정지영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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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습관은 무엇일까?

그들을 따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까?


성공한 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자수성가의 꿈은 가능할까?


왜 난 안되나?


세상이 힘들다.

살아가는 게 고달프다.

인생 뜻 대로 안된다.


그럼, 슬픔에 잠겨 실망하고, 포기하고 있을텐가?


말라이아, 장티푸스, 홍역처럼 세상은 또 다시 암흑기다.

메르스로 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었다.

이제는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가 유행이다.

세상이 다시 어둠에 잠기고 있다.


경제는 물론이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불안이다.

이제 누구나 친숙하게 마주하는 모든 행동이 불허다.

모임과 약속와 장소에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

심지어 식당과 공연장, 극장에도 안간다.


기업들은 이제 모이지 않고 하는 화상회의를 도입했다.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화상강의를 한다.

의사들까지도 원격진료를 논의할 정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다.

경제 사회 사람들의 모습들이 바뀌어간다.


기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수순이다.

대규모 사업장은 로봇도입과 AI를 활용한 인공지능에 투자한다.


정말 이제는 한 쪽은 폐쇄와 쇠망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흥망과 기회의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평생 공무원과 직장인에서 인생의 부를 축척할 수 있을까?


이론과 형식적인 면을 떠나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우리나라 어디로 흘러가는가?


코로나19 이후 정말 삶이 파탄날까?

부자는 부자로,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한 자로 남는게 아닐까?


자본주의 세상.

누군가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신성함과 가치를 깎는다고 한다.


누군가는 육체적 활동만이 노동이 아니라고도 한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다.

대학생부터 정년퇴직자까지 모두 뛰어는 부동산중개사 자격증.


이 한 부분이 말해주듯, 이제는 대한민국 부동산에 모든 이들의 경젝적 마인드가 집중되어 있다.


“코로나 이후 금융은 더욱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위기를 먼저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라!


역동적인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하다.


“습관 디자인 45”

습관에 몰입하고 성공을 디자인하다.


노란색 표지가 눈에 띈다.


습관 디자인 45라는 제목이 참 흥미롭다.

저자는 이노우에 히로유키

느낌이 있는 책에서 펴냈다.


저자인 이노우에 히로유키 박사는 이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치과의사이자, 심리치료사, 경영학 박사, 경영 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다재다능하다.


196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도쿄 치과 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자신의 환자 6만 명 이상을 상담하며 고안한, 환자와 세심하게 대화하는 독자적인 커뮤니케이션 치료법을 개발했다.


그는 비단 의료뿐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자기계발 및 경영 프로그램 등을 계속 배우고 있다. 


가장 빠르고 쉽게 상위 1%의 습관을 터득한다


“성공학의 처음이자 끝은 습관이다!”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이 책 한 권으로 당신의 인생은 확 바뀔 것이다!

절대 부인할 수도, 결코 거부할 수도 없는 말이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습관과의 싸움’일 것이다. 


좋은 습관은 시도하고 축적한다. 

나쁜 습관은 줄이고 버린다.


두말할 필요가 없다. 

변화를 원하는 우리에게는 습관에 몰입하여 성공을 디자인하는 ‘습관 디자인(HABIT DESIGN)’이 절실히 필요하다. 


인생이란 습관을 나의 몸과 마음에, 곧 나의 인생에 각인하는 과정이다. 


습관이 내가 되고, 내가 습관이 된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이 대체로 잘 풀린다고 말하는 사람은 1% 정도뿐”이라고 말한다. 


사회생활을 해보면 이것이 현실임을 자각하게 된다. 


프로답게 일하는 사람은 상위 1%뿐이다. 


그들이 성취를 이루고, 그들이 진보를 이룬다. 


1%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여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 책은 그 1%의 셀프이미지, 시간관리법, 일 처리, 인간관계, 자기계발, 행복해지는 방법을 45가지 습관으로 정리했다.


인생에서 우리가 챙겨야 할 모든 요소가 습관이라는 이름하에 45가지로 분류되어 빠짐없이 담겨 있다. 


1장은 1%의 셀프이미지를 담고 있다.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잘 빠지는 함정을 알고 있다. 


반대로 안풀리는 99%의 사람은 자기를 부정하는 버릇이 있다. 


뭐 긍정의 힘이다. 자존감이 낮은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저자는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라고 말한다. 부정을 멀리하고 긍정의 습관을 들이자. 


자신의 좋은 점을 찾고, 스스로의 만족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감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 거울을 잘 활용하고 스스로의 단점을 받아들이자. 집착말자


결국 난, 이 세상 단 하나의 유일무이한 사람이다.


2장에서는 시간관리법을 말한다.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고 행동한다.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고, 시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있다. 아침의 중요성과 하루 하루의 소중함을 담은 계획을 내가 감당할 만큼 만든다.


그 다음 실행력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실천한 만큼 경험이 쌓인다. 삶의 가치는 내가 만들어 간다.


정보의 습득은 스스로, 그리고 시간을 쪼개서 한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게 다독이는 시간을 갖자.


3장은 일 처리다. 습관적 일처리는 중요하다.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쓰지 않는다.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바로 행동한다.


일은 즐기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신이 서툰 일은 맡지 않는다. 그리고 실수를 바로 잊는다. 과거에 얽메이지 말자.



그리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습관을 갖자.


4장은 인간관계편이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일부러 힘을 빼자. 격식도 없다. 손쉽게 편안하게, 만나자.


비판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여기고, 불편한 사람에게 흥미를 보인다.


책망하지 말자. 나 스스로에게.

자신에게 하는 배려도 잊지 않는다

화내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가만히 들어준다. 


문제를 일으킨 상대를 책망하지 않는다. 이별을 긍정적으로 파악한다, 


5장은 자기계발편이다.

배움을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얻은 배움을 반드시 자신의 인생에 적용한다

그리고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돈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돈은 사용해야 의미가 있다, 자기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한정된 기간에 압도적으로 노력한다. 정기적으로 자신이 가는 길을 확인한다.


결국, 목적없는 노력은 쓸데없다.


6장은 행복해지는 방법이다.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고 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명확히 알고 있다

항상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행복 감도가 높다

행복을 인식하는 능력이 강하다.


마지막 45번째 습관은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즐기면서 계속 노력한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이를 악물고 노력한다.


결국,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어떤 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 보다 못한다는 뜻이다.


즐기는 일이 혹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지금 내 삶이 어떤지 스스로 판단해보자.


성공한 인생이나, 행복한 인생은 어디 있는가?


저자 역시 인생의 선명한 표지판을 지니지 못한 채로 그처럼 아득한 99%의 삶 가운데서 하루하루 헤매고 있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노력을 거듭해도 결국 헛된 시간만 보낼 뿐이었다. 매일매일이 그런 안타까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의 인생을 크게 바꾼 사건이 일어났다. 


가족 여행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는 중상을 입은 것이다. 


저자는 자꾸만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들어갔고 아내와 자신을 위해 스스로를 열심히 일으켜 세우려던 중에 자기계발서라는 장르의 책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 책들을 통해 진심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려면 사고와 행동을 의식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자신의 삶에 ‘습관의 변화’가 긴요함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습관 디자인’에 몰두했고, 어느새 환자나 고객들과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치과의사이자 심리치료사,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기부여 명강연자로서 자기가 꿈꾸던 삶을 현실에 그려 나가고 있다.


이 책이 더욱더 우리에게 와 닿는 이유는 저자 자신이 “나 자신이 매우 일반적인 99%의 집단에서 빠져나와 현재 모든 것이 잘 풀리는 1%의 사람으로 바뀌어 있다.”고 단언할 정도로 철저히 자신의 체험을 기초로 해서 쓰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득한 45개의 습관을 직접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본 체험과 견해가 서술되어 있다.


어쩌면 저자는 독자들이 습관에 관한 책을 읽는 와중에도 조금이라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기를 바랐던 것 같다. 


그만큼 습관에 대한 내용이 사족 일절 없이 깔끔하게 정제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습관에 대한 지혜와 노하우를 터득하여 하루하루 실행에 옮길 때는 그 과정을 필히 즐겨야 한다. 


습관과의 싸움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쌓자는 것이지, 고뇌하거나 힘들어하며 습관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작은 시도를 조금씩 반복하고 그다음 또 다른 작은 도전을 해보는 것이며 반드시 그 과정은 기쁨과 행복의 순간들이어야 한다. 그래야 동기부여가 계속되고, 습관 만들기가 지속된다.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인드다.

 “행복 체질이 되라”는 저자의 다음 말을 기억해야 한다.


“행복 체질이 되면 불행과 불운은 이 세상에 없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전부 행운의 씨앗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잘 풀린다고 믿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자. 이를 악물고 3시간 노력하기보다 단 10분이라도 즐기면서 노력하는 쪽이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행복으로도 이어진다. 여러분의 모든 행동이 행복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향할 것이다.”


결국,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이 책의 핵심이다. 인생을 즐길 줄 모르면 결코 성공한 인생이 아니다. 부자의 삶이든, 가난한 삶이든, 내가 있는 가치 기준의 행복과 성공의 삶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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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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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말라이아, 장티푸스, 홍역처럼 세상은 또 다시 암흑기다.

메르스로 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었다.

이제는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가 유행이다.

세상이 다시 어둠에 잠기고 있다.


경제는 물론이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불안이다.

이제 누구나 친숙하게 마주하는 모든 행동이 불허다.

모임과 약속와 장소에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

심지어 식당과 공연장, 극장에도 안간다.


기업들은 이제 모이지 않고 하는 화상회의를 도입했다.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화상강의를 한다.

의사들까지도 원격진료를 논의할 정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다.

경제 사회 사람들의 모습들이 바뀌어간다.

기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수순이다.

대규모 사업장은 로봇도입과 AI를 활용한 인공지능에 투자한다.


정말 이제는 한 쪽은 폐쇄와 쇠망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흥망과 기회의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평생 공무원과 직장인에서 인생의 부를 축척할 수 있을까?


이론과 형식적인 면을 떠나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우리나라 어디로 흘러가는가?

코로나19 이후 정말 삶이 파탄날까?

부자는 부자로,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한 자로 남는게 아닐까?


자본주의 세상.

누군가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신성함과 가치를 깎는다고 한다.누군가는 육체적 활동만이 노동이 아니라고도 한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다.

대학생부터 정년퇴직자까지 모두 뛰어는 부동산중개사 자격증.

이 한 부분이 말해주듯, 이제는 대한민국 부동산에 모든 이들의 경젝적 마인드가 집중되어 있다.


“코로나 이후 금융은 더욱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위기를 먼저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라!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제이슨 솅커의 최신작이 나왔다. 


금융의 미래

지은이 제이슨 솅커로 옮긴이 최진선이다.

리드리드출판(주)에서 펴냈다.

The Future of finance after covid.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경제를 움직이는 금융의 미래와 그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나선 이가 있다.


바로, 제이슨 솅커,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저자.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최신작.

금융의 미래. 

책의 부제로는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이다.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Futurist Institute 회장이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 전문가로 꼽혔다. 이 중 유로화,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 원유 가격, 천연가스 가격, 금 가격, 산업 철강 가격, 농산물 가격, 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내놓은 분석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에 실렸으며 CNBC, CNN, ABC, NBC, MSNBC, Fox, Fox Business, BNN, Bloomberg Germany, BBC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행사에 참석하며 민간 기업, 공기업, 산업 단체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일의 미래, 블록체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데이터 분석, 예측, 가짜 뉴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나토(NATO) 및 미 정부에서 자문 역할을 했다.


저서 『AfterShock』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래학자로 선정되었다.


앞으로의 부는 앞으로 금융 10년에 달려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으로 

시장, 정책, 경제의 위험이 증대하고 있다


금융 시장의 향후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 이후 10년, 금융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금융 시장의 앞으로 10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금융의 미래는 역동적이고 파괴적일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10년 안에 다가올 대부분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그 시작은 몇 년 전부터, 아니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금융은 독보적인 힘이 있어 언제나 기술의 중심에 있던 산업이었고, 결국 금융, 은행, 무역 사이에서 어느 쪽이 힘을 가지고 있는가는 곧 큰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ㆍ경제적 패러다임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의 모습과는 다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특히 우리의 관심이 쏠린 돈이 있는 곳, 

즉 금융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집중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융의 미래에는 또 다른 시장이 나타나 신기술이 새롭게 보급될 것이며, 특정 주요 기술이 완전한 포화상태를 이룰 것이다. 


모두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정체와 전망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금융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앞으로 이 정체불명의 코인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제이슨 솅커는 이 책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이런 암호화폐들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떤 역할을 할지, 그 가치는 어떤 변화를 겪을지를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금융 시장의 동향, 기술의 동향, 장기적 위험, 세계의 동향 등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 미래를 분석한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금융의 미래는 여러 가지 ‘지속 가능성’과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금융과 세계 경제의 미래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부채, 최근 대규모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 정부로부터 받는 재정 지원 혜택의 고갈 등이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의 부는 이런 흐름을 어떻게 타느냐에 좌우된다. 


제1부에서는 시장의 동향편이다. 위기의 금융과 기술, 변화의 수단과 수익률을 말한다. 시장의 변화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말해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동향과 최근 금융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추세가 코로나 이후 금융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기술의 동향편이다. 빅테이터, 자동화,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사이버보완, 로봇어드바이저, 인공지능 등의 최신 기술을 말한다.


더욱이 핀테크 등 금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핵심 신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이 신기술들이 앞으로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 금융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한다. 


제3부에서는 장기적 위험을 말한다. 부채와 재정지원,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가장 핵심인 보편적 기본소득편이다.


사실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의 기본소득이 가장 핫이슈가 된 적이 있다. 지금도 논의하고 있는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부채와 재정 지원,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통화를 계속 발행해도 된다는 현대 통화이론과 보편적 기본소득, 특히 전무후무한 경기 부양책의 결과로 영원히 공짜 돈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상황에 대해 논한다. 


제4부에서는 세계의 동향편이다. 핀테크, ESG의 지속가능성, 무역의 중요성을 말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강력한 권력 다툼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세계의 동향이 흥미롭다.


세상을 넓고 할 일은 많다던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의 말은 언제나 철학적이다.


부의 흐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수 많은 이들의 트렌드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예측이다.

많은 미래학자의 예언적 분석들을 토대로 기업의 미래방향을 결정하고, 추진한다.


이미 드론산업과 ai산업이 그렇다. 로봇의 힘은 군사, 경제, 교육, 의료 등등의 모든 분야에서 이미 앞서나간다.


바로 이런 시긴에 기본소득과 인간의 능력이 부각된다.

단순 반복의 기계는 일자리를 얻는다.

그럼, 인간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화상회의 시스템과 네트워크 트래픽은 활황산업이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암호화로 인해 더 큰 시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과거 산업은 굴뚝은 연기가 멈춘다.

사람들의 인력이 필요없어진다.


컴퓨팅의 미래.

사람의 역할은 어떤 개념으로 활동할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미래.

바로 이 책에서 말해준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흐름속에 귀기울여볼만하다.


그래야, 이제 코로나 이후 산업의 흐름을 뒤쫒아갈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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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11-2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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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
이도선 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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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말라이아, 장티푸스, 홍역처럼 세상은 또 다시 암흑기다.

메르스로 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었다.

이제는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가 유행이다.

세상이 다시 어둠에 잠기고 있다.


경제는 물론이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불안이다.

이제 누구나 친숙하게 마주하는 모든 행동이 불허다.

모임과 약속와 장소에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

심지어 식당과 공연장, 극장에도 안간다.


기업들은 이제 모이지 않고 하는 화상회의를 도입했다.

대학과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화상강의를 한다.

의사들까지도 원격진료를 논의할 정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다.

경제 사회 사람들의 모습들이 바뀌어간다.

기존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수순이다.

대규모 사업장은 로봇도입과 AI를 활용한 인공지능에 투자한다.


정말 이제는 한 쪽은 폐쇄와 쇠망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흥망과 기회의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평생 공무원과 직장인에서 인생의 부를 축척할 수 있을까?


이론과 형식적인 면을 떠나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우리나라 재테크 수단 1위는 부동산이 아닐까?

누군가는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신성함과 가치를 깎는다고 한다.누군가는 육체적 활동만이 노동이 아니라고도 한다.


대학생부터 정년퇴직자까지 모두 뛰어는 부동산중개사 자격증.

이 한 부분이 말해주듯, 이제는 대한민국 부동산에 모든 이들의 경젝적 마인드가 집중되어 있다.


부동산,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하는걸까?

임야와 아파트와 토지 매매로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 걸까?


부동산의 최고 레벨 ‘토지 투자’.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책이 나왔다.


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

이코노믹북스에서 펴냈다.

저자는 부자사관학교 마스터반(김선무, 김진수, 진창용, 성은경), 이도선 공저로 이도선(도선국사) 엮음이다.


부제는 확 달라진 세상, 진짜 부자는 아파트가 될 땅을 본다.


토지개발을 통해 단기간에 땅값 2배, 평생 연봉 만들기 프로젝트.

소액으로 아파트가 될 땅으로 돌려받는 환지 공동투자 프로젝트.

수용방식 개발지구 내 대토보상/토지보상 차익형 투자 프로젝트.

평생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농지연금을 활용한 농지가치투자 프로젝트


이 책에 담겨진 내용들이다.

더 이상 아파트에 얽메이는 부동산투자가 안니다.

이제는 토지다.


이 책은 토지 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

토지 투자를 경험한 사람, 

더 나아가 부동산 투자로 삶을 풍요롭게 바꾸길 원하는 이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책이다.


정확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토지를 활용한 투자를 목적으로 입문하는 가이드라인.

그 동안 아파트를 활용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었다면,

이제는 토지다. 토지를 활용한 부자되는 방법이 있다.


전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5장이 아니라 그 안에는 무수한 방법론이 담겨져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책 한권씩은 더 나올만한 내용들이 요약, 개론, 맛보기처럼 개념들이 정리되어 있다.

사실 더 많은 사례와 이야기가 담겨야한다는 생각이지만,

그렇데 된다면 시리즈물이나 백과사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1장은 토지 투자,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면 운명이 바뀐다이다.

부동산에 이은 토지 투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를 시작으로, 토지 보상금, ‘치솟은 아파트 값 Vs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 , GTX시대 철도와 도로망, ‘광역교통 2030’, ‘토지 투자 4가지 컨셉’, 좋은 땅 찾는 방법, 부동산 투자의 핵심 ‘입지와 시세 분석 기법’을 말한다. 


도선국사TV를 통해서도 많은 부분이 나왔고, 부자사관학교를 통해서 많으 정보와 이야기가 있었던 부분을 책으로 엮은 내용이다.

혹은 이미 알고 있거나, 들었건, 실제 경험, 체험, 실전을 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 어쩌면 이들에게는 손쉬운 이야기.

2장은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토지개발 Develop Relay Project


변화하는 땅의 가치, 좋은 땅부터 찾고 무엇으로 개발할지 결정, 개발 가능한 땅, 쉽게 찾는 방법, 농지와 농지개발, 산지와 산지개발, 토지개발 분석 기법 3W·1H, 토지개발 실전 사례, 레버리지와 절세로 수익률을 높여라 등의 설명이 나와있다.


조금 결이 다른 이야기지만, 3장은 청약통장 없이 저렴하게 아파트 분양받는 방법을 말한다.

환지 투자Land Substitution Project


 ‘도시개발사업 환지換地’에 관한 A~Z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환지 공동 투자, 가치판단 기준 5가지, 환지 투자 유망 대상지 분석 및 실전 사례를 담은 3장은 내가 좀 더 공부해야겠다.


4장은  토지 보상금VS땅이다. 

대토보상 및 차익형 투자Land Provision Compensation Project

토지보상금을 개념과 더 많이 받는 방법, 토지수용법을 알면 현금대신 토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주자택지, 협의양도인택지, 생활대책용지, 대토보상용지, 이들을 활용한 차익형 투자 사례를 설명한다.


마지막 5장은 농지연금이다. Green Project

농지투자는 이 책의 제목과 같은 1억 투자로 월 300만원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농지연금에 디벨롭develop을 하는 그린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말 다양한 부의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리도 어떤 장에선 손쉽게 책장을 넘기며 이해되던 글들이, 사실 어떤 글에서는 어렵다. 부동산 전문용어들에 대한 선 이해가 없으면 조금 따라 가기 낯설다.


저자는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항상 이야기지만 알아야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다.


토지 투자도 개개인의 자금상황, 투자성향 등을 고려하여 목적을 설정하 것이 먼저다.


목적 없는 토지 투자는 금물이다.

토지투자의 목적별로 토지개발, 환지 투자, 대토보상 및 토지보상, 농지연금 4가지를 설명하는 큰 책이다.


아마 이 책을 집어든 이들은 토지투자를 관심있어 하는 이들, 그리고 재테크, 부동산 투자로 월 300만원을 얻고 싶은 이들이 아닐까 싶다.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토지개발에 뛰어들더라도, 자신만의 삶의 방향과 목적성을 잃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

내 삶을 풍요롭게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책의 핵심가치가 아닐까 싶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이들, 그리고 토지투자를 해 보고픈 이들에게 추천한다. 물론 더 많은 이야기를 위해서는 직접 실천하는 방법밖에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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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0-11-2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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