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뒹굴며 읽는 책 2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이상경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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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은 1학년 권장도서 입니다. 그레도 저는 솔루니에서 2학년은 아니지만 2학년 6월 때 하는 책 입니다. 
실베스터의 특기는 조약돌 줍기 입니다. 어느날 실베스터는 시냇가에 갔다가 빨간 조약돌을 주었어요. 그 조약돌은 요술 조약돌 이에요. 그 조약돌을 줍고 왼쪽다리에 사마귀가 없어 졌으면 좋을련만 이라고 외치자 사마귀가 없어 졌어요. 집에 실베스터가 갈려고 하니 비가 오자 또 실베스터가 비가 뚝 그쳤으면 좋으련만 이라고 외치니 비가 뚝 그쳤어요. 그런데 실베스터가 그 요술 조약돌을 잘못 써서 바위로 변해버렸어요.
저도 오른쪽 엉덩이 밑에 사마귀가 있어서 요술 조약돌이 내 손에 들어온다면 그 사마귀를 없앨 거예요. 다른 소원은 더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록은(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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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구름동동 그림책 4
그레이스 린 지음, 유혜자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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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아침에는 무척 더웠어요. 밤이 되니 저는 무척 시원한데 선생님께서는 시원하세요?
첫눈 오는 날은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책이예요. 이 이야기는 로버트라는 생쥐가 눈 속에 빠졌을 때 산타 할아버지가 구해주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가 로버트에게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고 멋진 선물을 주셨어요. 그것은 로버트네 가족의 집이 될 새 장화였어요. 그 장화의 주인은 바로 산타 할아버지예요. 산타 할아버지는 그냥 한 쪽은 양말만 신고 한 쪽은 장화를 신고 갔어요.
제가 생쥐같이 쪼그마다면 이렇게 로버트처럼 아무데나 다니지 않을 거예요. 산타 할아버지는 로버트를 구해주고 새 집을 선물로 주었으니 마음씨가 아주 착한 것 같아요. 산타 할아버지처럼 착하게 살 거예요.
선생님께서 산타 할아버지가 되고 우리 반 친구들은 생쥐가 되어서 선생님이 도와주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진짜 그렇게 된다면 선생님한테 아주아주 고마울 거예요.
내일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007년 7월 9일
홍록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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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연두 공주 책이랑 크는 아이 17
마리루이즈 게 지음, 이경혜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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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는 이 책 주인공 이요.
저번에 연두 생일이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선물을 보내셨는데, 왕관이어서 드레스를 입고 나는야 연두 공주 라고 했어요. 다음날 아침 연두는 공주가 학교를 안간데요.
*왜냐하면, 공주는 학교를 안간다고, 자기도 공주라면서 학교를 안간 데요.

 엄마가 분홍이를 돌보라고 하니 공주는 동생을 안 돌본데요. 그러니까 엄마에게 혼나서야 분홍 이를 돌보았어요. 돌보다가 연두가 '난 공주야' 라고하니 분홍이도 '나도 뿐홍이 공주야' 라고 연두를 따라하자, 연두가 '넌 공주가 아니야'라고 화를 냈어요.
난 오빠가 있는데 나한테 화를 막 내요. 그래도 엄마가 우리 오빠는 다른 오빠보다 착하대요. 나는 동생이 있다면 잘 돌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록은(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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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나리와 아기별 민들레 그림책 3
마해송 지음, 정유정 그림 / 길벗어린이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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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다가에 예쁜 꽃이 있었습니다. 하얀 꽃, 주황 꽃, 빨간 꽃,분홍 꽃,노란 꽃. 다섯가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그중 에서 하얀 꽃이 제일 예뻣 습니다. 다른 꽃들이 부러워 참을수 없을 정도로 눈부 시게 아름 다웠 습니다
그런데 한 꼬마가 놀러 왔는데 하얀  꽃을 발견 했어요. 여자아이라 꽃을 뽑았습니다 그 꽃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근데 뿌리체 뽑았어요 그레서 집에 있는 화단에 심었어요.
꽃은 힘든 생활을 했어요. 목이 말르고 다른 꽃이랑 심어 져서 너무너무 힘들었 지요.꽃이 점점 시들자 아이는 꽃을 바다가에 심어 주었지요. 그 뒤로 아이는 바다에 많이 놀러오고 꽃은 행복 했지요. 

록은(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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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왕자 단짝 그림 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백승자 옮김, 배성연 그림 / 지경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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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조 왕자를 보고 엘리자가 착하다고 생각해요. 오빠를 구할려고 말 한마디도 안했어요. 오해받아서 불에 들어간다고 그레도 떨리지만 한마디도 안한 엘리자가 참 착해요.
저도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그러면 가족이라 도와주고싶은데 말이 많아서 안될꺼 갔아요. 엘리자도 소중한 가족이니까 오빠들을 도와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엘리자, 11번째 오빠 오른쪽 팔이 아직 날개래서 속상하겠지만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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