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소풍을 못 갔어요. 속상했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니 나아 졌어요. 다음에는 비가 안 와서 소풍가서 신나게 점심 먹고 재미있게 꽃을 관찰 할 거예요. 그런데 그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기회가 있길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즐거운 생활 (색칠하기)를 잘 했다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여 주었어요. 저번에 봤지만 더 자세하게 나왔어요.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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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오늘 교실에서 첫째시간에 학급시낭송대회를 했어요. 저는 '눈'이란 시를 왜웠어요. 하기전엔 떨렸는데 해보니까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2번은 못 했어요. 다음 2학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꼭 뽑히고 2번 외울 거예요. 제가외운 시는 비록 짧았지만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리고  정철, 민지, 아녜스, 박진, 수정, 지은이의 시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외운 '눈'이란 시를 쓸게요.

'눈'

 

윤동주

 

지난 밤에 눈이 소복이 왔네

 

지붕이랑

길이랑 밭이랑

추워한다고

덮어주는 이불 인가 봐

 

그러기에

추운 겨울에만 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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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다가에 예쁜 꽃이 있었습니다. 하얀 꽃, 주황 꽃, 빨간 꽃,분홍 꽃,노란 꽃. 다섯가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그중 에서 하얀 꽃이 제일 예뻣 습니다. 다른 꽃들이 부러워 참을수 없을 정도로 눈부 시게 아름 다웠 습니다
그런데 한 꼬마가 놀러 왔는데 하얀  꽃을 발견 했어요. 여자아이라 꽃을 뽑았습니다 그 꽃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근데 뿌리체 뽑았어요 그레서 집에 있는 화단에 심었어요.
꽃은 힘든 생활을 했어요. 목이 말르고 다른 꽃이랑 심어 져서 너무너무 힘들었 지요.꽃이 점점 시들자 아이는 꽃을 바다가에 심어 주었지요. 그 뒤로 아이는 바다에 많이 놀러오고 꽃은 행복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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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씨앗
 
                                  홍록은
 
  나는 꿈이 많아 꿈씨앗
  과학자, 선생님, 가수 다 꿈의 열매
  엄마가 물주고 내가 열심히 기도하면
  큰 나무가 된대요.
  그럼 꼭 꿈을 이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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