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뒹굴며 읽는 책 2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이상경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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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은 1학년 권장도서 입니다. 그레도 저는 솔루니에서 2학년은 아니지만 2학년 6월 때 하는 책 입니다. 
실베스터의 특기는 조약돌 줍기 입니다. 어느날 실베스터는 시냇가에 갔다가 빨간 조약돌을 주었어요. 그 조약돌은 요술 조약돌 이에요. 그 조약돌을 줍고 왼쪽다리에 사마귀가 없어 졌으면 좋을련만 이라고 외치자 사마귀가 없어 졌어요. 집에 실베스터가 갈려고 하니 비가 오자 또 실베스터가 비가 뚝 그쳤으면 좋으련만 이라고 외치니 비가 뚝 그쳤어요. 그런데 실베스터가 그 요술 조약돌을 잘못 써서 바위로 변해버렸어요.
저도 오른쪽 엉덩이 밑에 사마귀가 있어서 요술 조약돌이 내 손에 들어온다면 그 사마귀를 없앨 거예요. 다른 소원은 더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록은(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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