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탈출을 위한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완결편 -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영문법과 표현을 한 권으로 정리!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할 수 있다고 말하기 can

주어 +can +동사원형

주어는 동사할수 있어!

능력과 가능성을 말하는 can.

i can do it 이 능력,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더해 주는 표현이다.

응용해서 Yes! I Can 을 벽 한켠에 붙혀두고 영어에 매진해 보아야 하겠다.

무작정 외우는 영어공부가 과연 도움이 될까? 학창시절 늘상 단어를 쓰고 한글로 해석을 옆에 쓰며 빡지를 공부했으나 결과는 당장 단어시험을 치고 시간이 지나면 흐린 기억속에 단어가 되어버려 공부방법이 틀렸음을 인지한다. 너무나 단편적이었던 나의 영어 공부법...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어션영어에서는 찾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유혹이란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이다.

6시과(정오)에 아드소는 교회문전 장식에 감탄하며 그 형상안에서 천국과 지옥을 두루 보았고 우르베티노 수사는형상의 교만에 빠지면 약도 없음을 알린다. 신성한 법열에 빠진 우르베티노 수사는 한때 교황청에서 빛을 발하던 사람이었으나 교황이 그를 이단자로 규정하여 현재는 이 깊은 수도원에 숨어 있는 상황이다. 읽으면서 느낀 점이지만 윌리엄수사나 아드소가 그다지 우르베티노의 수다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다. 마지막에 그는 뭔가 복선의 대화를 전한다.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은 한가지 뿐일세.

나도 이제 깨쳤는데

그것은 죽음이라는 것이야.

9시과(오후2~3시)에는 본초학자 세베리노와 약초이야기를 나눈다. 지혜로운 그는 윌리엄 수도사의 질문의 덫에 절대 걸려들지 않는 명석함을 보이며 죽은 아델로 수사가 베렝가리오라는 보조사서와 절친이었음을 알려준다. 문서사자실에서는 공부가 곧 기도라고 생각하는 수사들이 성서를 읽거나, 토론을 하고, 명상을 한다고 한다. 지식의 보고와 하느님의 말씀을 고구하는 그들의 면려와 정진에 탄복하며 장서관의 책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궁금함을 묻는다.

그들은 왜 그렇게 장서관의 보안에 집착하며 감추고 막으려 하는것일까?

수도원장이 죽은 아델모수사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장소가 윌리암 수사가 본 것과 다름을 파악하며 아델모가 도대체 누구의 공격을 받고 떨어진건지 수사들은 무엇을 그렇게 감추려고 하는지 알아내야하는 무거움이 생겨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작은 방 박노해 사진에세이 4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쿠르드 난민 가족은 이스탄불 외곽지역 차가운 단칸방에서 아홉식구가 살아가고 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단칸방에 살지만 가족 모두는 약속한다. 언젠가는 각자 하나하나가 고향의 나무가 되기로...강물이 되고, 새가 되고 별이 되고 조국 쿠르드의 태양이 되고자 한다.



나라를 잃고 세계를 떠도는 크루드 민족. 세계 곳곳에서 억압받고 있지만 사랑하고 저항하며 길을 찾는다. 자기만의 방을 갖기 위한 작은 저항과 더불어...

인간은 세계가 다 점령되고 타락해도, 최후의 영토인 내 심심을 지키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나를 마주하는 자기만의 방을 지킬수 있다면, 우리는 다시 소생하고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

내 작은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대받지 못한 자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5
도러시 매카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시에서 완전히 벗어나 좀 더 넓은 곳에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큰 오누이 힐먼과 패멀라.

바람을 쐬고자 떠났던 곳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근처로 바다가 펼쳐진 수수한 2층 석조주택 '클리프엔드'를 만나게 된다. 정확히 15년이 비어 있었다는 그 집. 5대째 이어온 집을 팔겠다는 브룩중령은 너무나 흔쾌히 힐먼이 제시하는 금액에 집을 팔겠다고 한다.

노중령이 마음을 바꾸기 전에 계약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빠르게 건축가에게 와달라고 했고 기다리는 동안 드물게 중령에게서 드러나는 묘한 표정을 힐먼은 읽어내고 있다.

"영혼이 돌아다닌다면 좋아하던 곳에서 나타날 것 같아요. 그러니 영혼을 두려워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해요."

식사에 초대받아 살짝 들뜬 분위기였는지 패멀라가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한 느낌이다. 이 말이 복선이 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보탈출을 위한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완결편 -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영문법과 표현을 한 권으로 정리!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과거에 한 일 말하기를 배워보자!

일반동사의 과거형은 규칙과 불규칙으로 나눠진다.

-규칙 과거형은 동사 +ed, 동사+(e)d, 동사+ied

-불규칙 과거형은 말 그대로 불규칙적인 동사형태를 가지므로 자주 사용하는것을 위주로 통으로 외워버려라~

그럼 연습을 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