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통합본 6-1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1 (2020년) ㅣ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0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12월

아직 개학은 못하고 있지만, 디딤돌 초등 통합본으로 예습하고 있는 아이는 이미 개학이다.

각색 별들이 반짝거리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표지들이다.

역시 디딤돌 표지는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먼저 사회.

개념익히기와 간단한 확인문제가 나오는 구성이다.

교과서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에는 별표와 형광펜 표시도 되어 있다.

필요한 부분에는 추가 설명도 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부가 자료들이 있다.

교과서 속에 나온 내용이 설명되어 있기도 하고, 필요한 부가 자료들과 설명이 추가 되기도 한다.

좀 어려운 용어 해설도 왼쪽에 따로 나와 있고, 해야 할 탐구활동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개념을 다 익히고 나면 실력 쌓는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중요한 문제에는 따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좀 더 신경써서 풀어 본다.

각 단원의 끝에서는 단원 정리를 만날 수 있는데, 빈 칸 채우기를 통해서 한 번 더 복습해본다.

이 단원정리가 시험 볼 때는 참 많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단원 평가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해 본다.

국어도 이와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통해서 배울 개념들을 간단하게 살펴 본다.

옆에는 몇 개의 확인 문제가 있는데, 아주 쉽게 풀 수 있다.

국어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본문.

책에 지문들이 다 수록되어 있어서 직접 읽어보고 미리 공부해 볼 수 있다.

지문에는 필요한 설명들이 간단하게 안에 추가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글에 대한 설명이 따로 나와 있다.

어떤 글인지와 특징에 대해서.

아이들이 잘 보지 않는 부분이라서 나는 채점하고 확인할 때 필요한 부분은 체크해서 읽어 주는 편이다.

이제 문제를 풀어 보면서 공부하는데, '교과서 문제','중요'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고 문제를 풀어 본다.

단원 평가를 풀고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까지 풀면 단원이 마무리된다.

최상위 수학 S 6-1

최상위 초등 수학S 6-1 (2020년) - 개정 교육과정 반영 ㅣ 초등 최상위 수학S (2020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8월

수학은 보통 단계별로 학습하게 된다.

우리 아이의 수학 실력은 평범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문제집은 솔직히 욕심내지 않았었다.

너무 수준 높은 것을 골랐다가 아이가 힘들다고 오히려 수학이 더 싫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이번에 모모 활동을 하면서 수학 심화 교제를 고를 때 아이에게 물어 보았더니 '최상위'라는 단어에 끌렸는지

그걸 선택하겠다고 했다.

어려운 문제집이라고 했는데도 선택하겠다고 해서 '디딤돌 최상위수학 S'를 선택했다.

과연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갈 지 궁금하다.

 

깔끔한 표지.

왠지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쓸 것 같은 분위기의 책이다.

좋다.

책 표지에 보니 문제풀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있다.

풀이가 막힌다면 바로 찾아서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우선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는 페이지.

간단하지만 알차게 개념 설명이 되어 있다.

디딤돌의 개념 설명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게 되어 있다.

계산을 할 때 꼭 기억해두면 좋을 방법이 바로 제목 아래에 적혀 있어서 기억하기 좋다.

 유형별로 나누어서 설명이 나오고 밑에 확인 문제를 풀어 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열심히 풀어 나간 아이의 흔적들이 보인다.

역시 개념 설명 페이지.

한 눈에 보기 편하게 방법대로 그대로 예시가 적혀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중등으로 연계되는 개념에는 따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더 신경써서 풀어보고 익혀야 할 것 같다.

아이에게도 상기시켜주면 더 확실하게 공부할 것 같다.

최상위 S의 핵심되는 부분.

하나하나 개념을 눈에 보기 쉽게 그림으로 표시해 주고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리고, 한 페이지에 대표 문제 하나를 꼼꼼하게 설명해주었다.

푸는 과정을 빈 칸을 채워 가면서 익히도록 하였고, 오른쪽 페이지에서 비슷한 문제들을 혼자 풀어보게 했다.

남들이 최상위 S 진짜 마음에 든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만나보니 정말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든다.

수학 선행학습용으로 좋네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6-1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6-1 (2020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20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9월

6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수학 교재로 준비한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6-1>

 별이 반짝거리는 디딤돌 수학 표지는 늘 깔끔하면서도 기분 좋다.

이제까지 기본-응용이나 기본-유형만 접해 보았던지라 기본은 처음이다.

5학년 때 공부하던 아이가 좀 더 쉬운 수학 문제집을 하고 싶다고 했던 기대를 반영해서 교재를 선택했다.

처음 스타트는 쉽고 좋다.

이제까지 만나봤던 교재와 크게 다른 점을 발견했다.

바로 여기에는 학습 만화가 있다는 것.

우리 아들 너무 신나서 열심히 뒤져가면서 만화를 읽는다.

이제 수학 공부할 맛 좀 나겠는데.

개념을 알려 주는 페이지이다.

디딤돌 수학은 여백이 많아서 빡빡하지 않아 좋다.

개념 공부하고 문제 풀고.
개념을 요점만 간단히 짚어서 알려 준다.

큰 글씨로 쓰여진 개념 설명이 왠지 엄청 쉽다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어려운 수학 문제집으로 인해서 수학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라면 기본으로 천천히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개념 설명은 쉽게 잘 설명되어 있고, 예시를 들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좋다.

문제 풀이 부분에 보면 '5학년 때 배웠어요'가 있다.

혹시 여기 적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시 복습하고 오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 하다.

다행이도 우리 아이는 잘 풀어가고 있는 중이다.

기약분수로 나타내는 것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약분하지 않은 문제가 가끔 있다.

'기본문제'

말 그대로 기본적인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도 쉽게 풀어가고 있다.

오답이 거의 없으니 다행이다.

문제 옆에 '보충 개념' 공간을 두어서 혹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라면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겠다.

물론 다 아이는 아이도 한 번 더 상기시키면 일석이조겠지만

우리 아이는 거의 안읽는 것 같다.

서술형 문제가 있고,

단원 평가를 풀면 단원이 마무린된다.

한 단원을 모두 풀어 보면 이 교재가 우리 아이의 수준에 어떤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쌓아 올리고 싶다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만나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좀 수준있는 문제를 원하는 아이라면 다른 교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초등 수학 연산문제집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 6A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수학의 기초인 연산.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좋은 교재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가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연산 디딤돌 <최상위 연산>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이 되는 올해.

6A 단계로 6학년 수학을 미리 준비해 본다.

깔끔한 흰색 표지.

군더더기 없어서 깔끔하고 좋다.

그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아주 중요한 요점으로 보는 페이지.

큰 글씨라서 눈에 안 들어올 수 없는 부분이다.

처음 배울 단원은 '분모가 같은 진분수끼리의 나눗셈'이다.

꼭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한 줄.

원리도 알려 주고 방법도 설명해준다.

문제 풀이 부분에 중간중간 설명이 나오지만 이 부분만은 꼭 기억해 둔다.

연산의 시작.

처음 문제는 예시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나서 문제 풀이에 들어가면 된다.

처음 단원은 정말 쉬운 문제들이라서 아이도 신나게 풀어 가고 있다.

가분수를 대분수로 안 만든 문제가 하나.

계산 실수가 하나.

아이가 이 책을 찾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아주 쉬운 수학 문제 푸는 책 어디 있어요?"

첫 단원이 쉬워서 6학년 예습이라는 부담감없이 잘 시작하고 있는 중이다.

이 기세로 연산책의 끝까지 풀어 나갈 수 있기를......

초등독해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6A)로

똑똑한 하루 독해 6단계 6A : 5~6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해.

독해로 기초 학습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초등독해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를 만나 보았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반짝반짝거리는 글씨가 우선 눈에 들어왔다.

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고양이는 냥이.

<똑똑한 하루 독해>는 한 학년에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해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도기와 듬이.

독해는 글자를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이해하여 내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제 독해 책은 초등필수교재라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왜 <똑똑한 하루 독해>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책을 설명한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과 약속을 한다.

싸인도 하고.

책이 끝날 때까지 이 약속을 기억하기를 바래본다.

책에 함께 있는 계획표.

다른 책과 다르게 단순하 계획표가 아니라, 어떤 문제 유형이 나오는지 알려 주고 오답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뒷장에는 아이가 틀린 문제 유형에 따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다.

우리 아이가 틀린 문제는 '유형4 이해' 부분이었다.

방법을 읽어보니 밑줄을 그어 가면서 읽으라고 한다.

한 주에 공부할 내용은 앞에서 다 볼 수 있다.

이제 본격적인 독해에 들어가기에 앞서 맛보기로 그 작품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하루 독해 미리보기'로 작품을 미리 살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품 내용을 미리 알아 보고 본 내용에 들어가기 때문에 본문을 더 이해하기 쉽게 한다.

카톡 화면을 응용해서 재미나게 독해에 대해 접근하고,

밑 부분에는 독해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함께 있는 QR코드를 읽으면 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독해 방법, 관련 자료 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본문의 길이는 다른 교재에 비해서 좀 짧은 편이라서 아이는 금새 읽을 수 있어 좋아한다.

부모된 입장에서는 좀 더 긴 지문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삽화도 있고, 밑 부분에는 어휘풀이가 있어서 어려운 단어를 알 수 있다.
문학과 비문학이 번갈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부담이 덜한 것 같다.

아무래도 비문학은 좀 어려워하는데 문학으로 한숨 쉬어가면서 할 수 있다.

지문 위에도 QR코드가 있어서 관련 내용을 알 수 있다.

독해를 다 풀고 넘어가면 독해공부에 없어서는 안되는 '하루독해 어휘'가 나온다.
이 부분들을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의외로 쉬운 어휘도 모르는 경우를 보게 된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하루 독해 게임'이 있어서 좀 재미있게 공부해 볼 수 있다.

공부하는 듯 쉬는 듯.

한 주가 끝나면 특강으로 '생활 어휘'와 '생활 한자'를 배울 수 있다.

이게 꽤 유익하다.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 어휘를 알아보는 것은 쉬는 시간과 비슷하게 아이가 좋아한다.

소홀할 수 있는 생활 한자도 따로 페이지를 할애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다.

한자 공부가 소홀했던 아이는 모르는 한자들이 꽤 많이 나온다.

해답지에는 채점 기준, 왜 틀렸을까?, 더 알아보기 등이 있다.

이런 부가적인 내용들을 꼭 확인하고 넘어가면 아이의 국어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