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해리포터7 > 이모께..(사진지웠답니다)

****이모께...

그 삔과 방울, 책갈피 너무 고마워요.

포장지를 뜯어 봤더니 반짝반짝 빛나는 상자가 들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이 삔은 여름색같이 하늘색이어서 너무 예쁘고요..

보라색방울은 제가 본것중에 제일 예쁜것이에요.

이런 귀여운 책갈피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오빠에게도 한개 주었어요.

시험 잘 쳤다고 그냥 말로 칭찬해주면 되는데 뭐 이런것 까지나 주시다니 ****이모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제부터 시험을 더 잘쳐야 겠어요. ------요건 딸이 직접 타이핑한겁니다요!

-해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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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딸얼굴은 잊어주시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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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8-2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나,,머리 끈 너무너무 이쁜거 있죠??
체...딸내미..뒤통수만 보여주면 어쩐대여? 이쁜 앞모습이랑 함께 올려주시징~~~

꽃임이네 2006-08-30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이쁜 해인이 알굴도 올려주셨답니다 ,님이 못 보셨군요 .
정말 머리끈 이쁘죠 다 핸드메이드 랍니다 .
 
 전출처 : 똘이맘, 또또맘 > 꽃임님께...

님~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제 맘 위로해주실려고 서재 찾아주시고 말씀남겨주신 친절한 님의 마음을 보니...  제자신이 부끄럽게 느껴 진답니다.

이게 사람인가 봅니다.  제 자신의 일이 급급한 나머지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도 없고... 저한테 닥친 일이 제일 큰 사건인양 떠들어 대고.

예~ 며칠동안 마음의 공황상태를 겪었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한달에 꼬박 꼬박 내 월급 고스라니 아이들 교육비로, 내 병원비로, 반찬값으로 써 버리고 나면 스킨, 로션 하나 제대로 사서 맘 놓고 바른적 없이 살아 왔는데, ' 여태 헛 살았구나!!,  이런건 아무도 몰라주는 구나!!' 싶은 맘밖에 생기지 않더군요.

 이제 제 한탄은 그만 할께요.

가만히 들여다 보니 님의 상태도 참 힘드신데, 저만 투정했더라구요.   아픈몸 이끌고 시댁에서 상차리고 오신 분도 있는데, 전 제맘 아픈것만 살피고 있었더랍니다.

죄송해요. 님.... 그리고 고마워요.

이제 제가 좋은 친구 되어 드릴께요. 꽃임맘, 하소연 섞인 이야기도 많이 들어 드리고 위로도 듬뿍 해 드릴께요.  

물론 좋은 일만 있길 바라지만요.....

꽃임맘님... 오늘은 고마운 서재지기들 한테 엽서를 띄우는 날로 정했답니다. 저를 위로해주신 고마운 님들께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님께 엽서를 띄우는 거랍니다.

어서 기운내셔서 즐거운 맘으로 다시 만나요....

                                                     꽃임님, 어여 들어오시길, 눈 빠지게 기다리는 똘이맘,또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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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치유 > 꽃임이네님..


지쳐서 돌아온 저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주신 님..

어쩌라고 이렇게 골고루 이쁜것들 몽땅 모아서 보내주셨는지..

울 큰 아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더이다..

이것도 소라꺼..저것도 소라꺼..ㅎㅎㅎ소라가 신나서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세상에 어쩌자고 이렇게 많은 것들을

제가 무엇이라고 이리 보내주시는지..그저 감사할뿐이네요..

모두 너무 아기 자기 이뻐요..

님의 여성스러움이 한껏 풍기는 물건들에 놀라며 감탄하며

들여다 보는 재미로 한참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책도 잘 볼께요..

소라가 신화 이야기 정말 잘 보겠다고 좋아라 합니다..재밌겠다고 더 좋아해요..

고마워요..아끼던 책일텐데..이리 소라에게 안겨주셔서요..

이제 사진 올려 주었으니 자기는 책 보겠답니다..^^&

안 그래도 어제 사진 찾아와서 액자 한개 사야하는데 하며..언제 살까??

생각하고 있던 차였는지라 얼른 사진 먼저 끼워 넣고 좋아라 했답니다..

이쁜 딸기 타이머도 불위에 뭐 올려두고 깜박 깜박 잘 잊어버리는데 잘 사용할께요..

소라방이 더 환해 졌어요..이쁜 시계에 액자에...



월요일부터 개학인데..시계도 잘 사용하겠다고 좋아라 하네요..

지 방에 있던건 거실에 얼른 내다 놓으며 님이 보내주신것으로 자리를 바꾸네요..

엽서도 잘 받았구요..고마워요..

이렇게 맨날 받기만 하고 어쩌나 ..고민하게 생겼답니다..^^&

모든것 정말 소중하게 잘 보고 잘 쓸께요..고마워요..

사진이 밤에 찍은거라 잘 안 나왔네요..너무 이쁘고 고운데 말입니다..

편히 쉬세요..

아참, 아이들이 감사하다고 꼭  잊지 말고 전해 드리라네요....

"꽃임엄마님..!! 감사합니다."

2006.8.18.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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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0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8-28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꽃님 이리도 기운을 차리니 날아갈것같아요. 사진 못찍었다요 ,무슨 그런 말씀을 ..잘 지내셨죠 ,,,
 

꽃임엄마가 불타는 여름동안 두 아이를 데불고 이리저리 체험하러 다니느라

온힘을 다 쏟는바람에 그만 몸살이 된통 걸렸습니다..

일어나 밥도 못해먹으면서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어 조금 얻은 기운을

알라딘에 와서 몽땅쓰고는 또 열이 올라 누웠습니다(저한테 많이 혼났어요)

그래도 자기 서재에 들어온 분들에게 댓글을 달아야한다고 그러는걸 제가 못하게했습니다..

여러분 꽃임엄마가 댓글을 며칠 못달아도 서운해 마세요...

꽃임엄마와 저는 오지랖 넓기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알라딘에 들어오려는 꽃임엄마를 잘 알기에 이리 글을 올립니다요..

님들...

며칠 후면 싹 나아서 다시 들어 올테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꽃임엄마의 댓글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마시어요...

이상 꽃임엄마의 대변인 또또유스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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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8-2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음 아파요,,저는 며칠전에 페이퍼가 많이 올라오길래 많이 나으신줄 알고만 있었는데,,ㅠ 꽃임이네님 힘내세요~~후딱 기운 차리세요,,!!! 진심으로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역시나 꽃임이네님과 또또님의 끈끈한 이것,,언제봐도 부럽고 그래요~또또님이 저 삼순이의 맘 꽃임이네님께 전해주세요,,

아영엄마 2006-08-25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간신히 얻은 기운을 여그다 쏟아 놓으시면 어쩌신대요! 일단 몸부터 추스리라고 전해주시와요!!

건우와 연우 2006-08-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사이가 정말 보기 좋아요...
몸조리 잘하고 튼튼해져서 나타나셔야한다고 전해주세요...^^

달콤한책 2006-08-2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서 두 분이 무지하게 헷갈립니다. 올 여름 너무 더웠어요. 방콕한 저도 탈이 났는데 꽃임엄마님의 열성...큰 몸살인가 봅니다. 다음주 쯤에 쌩쌩해지시겠죠^^

씩씩하니 2006-08-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제가 두 분 좋아하잖아요,,
저도 오지랖 넓거든여,,히~
그나저나 꽃임님 빨랑 나아야하는대.....

하늘바람 2006-08-26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임엄마님 빨리 낳으셔야 할텐데요

꽃임이네 2006-08-28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들 모두 고맙습니다 ..유스또님 이 이런 글도 올리셨군요 ,,댓글 달면 답변 못 해드리면 님 들이 서운해 할것 같어 좀 조바심을 내었답니다 .
몸은 마이 아픈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유스또님 제 마음은 아시고 글을 올려서
제가 고맙고 감사하며.. 이리도 걱정해주시니 꽃임이네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꽃돌이



초록색도 ...



열심히 ^^&무엇을 관찰을...



요거라지요 ..색의변화를 보고있었답니다 .색과학



색바다 속으로 ...첨벙



색놀이 ......꽃돌이와 여자친구 ...누구일까????



꽃돌이와 꽃임이   ......



ㅁㅣ꾸라지를 잡아보아요 .....꽃돌이가 잡은거.....



궁금한꽃임이는 만지지는 못하고 유심히 보기만했답니다 .



자동차를 칠해보세요 ...

좀 마이 아쉽더군요 ...준비가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아 실망이 컸답니다 .꼭 방학때면하는 순 상업적이

냄새가 넘 풍긴 체험이지만 아이들은 즐거워 해서 돈이 덜 아깝다 생각이 들었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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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었껬어요. 꽃임이 속눈썹이 길고 예뻐요. 부러워라.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 보기엔 알찬 체험처럼 보이는데, 상업적이었다니... 아쉽네요. 아이들이 할수 있는 체험은 특히나 준비가 많이 필요한데.

해리포터7 2006-08-2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아이들이 체험해 보지 못한걸 했네요..애들이 즐거웠으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해적오리 2006-08-24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함 가보면 좋겠지만..아이들 위한 행사에 어른이 끼어서 티내기도 좀 뭣하고..
^^;;; 암튼 좋으셨겠어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4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속눈썹 진짜 길고 이뻐요~ㅎㅎ 미꾸라지,,으악,,저도 손으로 잡지 못할것 같아요,,;; 색깔놀이체험,,제 나이에도 갈 수 있을까여?ㅋㅋ

씩씩하니 2006-08-2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넘 이뽀요,,통통하네..그쵸?
어쩌면 저렇게 귀여울까,우리 고집쟁이들 저럴 때 있었나,,요즘 그런 생각 넘 자주 드는거 있죠?

2006-08-24 2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8-25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님들....
꽃임엄마가 아파서 서재관리를 못하고 있답니다..
그와중에도 자기 서재에 들어오신님들에게 댓글을 못달아 드린다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지요...
다 나으면 그때 천천히 달아도 모두 이해하신다하는데도 저리 안절부절이네요..
님들.. 답글 못달아드려 제가 대신 이리 올립니다..
모두 이해하시지요? ^^ 이상 꽃임엄마 대변인 또또유스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