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엄마가 불타는 여름동안 두 아이를 데불고 이리저리 체험하러 다니느라

온힘을 다 쏟는바람에 그만 몸살이 된통 걸렸습니다..

일어나 밥도 못해먹으면서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어 조금 얻은 기운을

알라딘에 와서 몽땅쓰고는 또 열이 올라 누웠습니다(저한테 많이 혼났어요)

그래도 자기 서재에 들어온 분들에게 댓글을 달아야한다고 그러는걸 제가 못하게했습니다..

여러분 꽃임엄마가 댓글을 며칠 못달아도 서운해 마세요...

꽃임엄마와 저는 오지랖 넓기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알라딘에 들어오려는 꽃임엄마를 잘 알기에 이리 글을 올립니다요..

님들...

며칠 후면 싹 나아서 다시 들어 올테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꽃임엄마의 댓글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마시어요...

이상 꽃임엄마의 대변인 또또유스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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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8-2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음 아파요,,저는 며칠전에 페이퍼가 많이 올라오길래 많이 나으신줄 알고만 있었는데,,ㅠ 꽃임이네님 힘내세요~~후딱 기운 차리세요,,!!! 진심으로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역시나 꽃임이네님과 또또님의 끈끈한 이것,,언제봐도 부럽고 그래요~또또님이 저 삼순이의 맘 꽃임이네님께 전해주세요,,

아영엄마 2006-08-25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간신히 얻은 기운을 여그다 쏟아 놓으시면 어쩌신대요! 일단 몸부터 추스리라고 전해주시와요!!

건우와 연우 2006-08-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사이가 정말 보기 좋아요...
몸조리 잘하고 튼튼해져서 나타나셔야한다고 전해주세요...^^

달콤한책 2006-08-2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서 두 분이 무지하게 헷갈립니다. 올 여름 너무 더웠어요. 방콕한 저도 탈이 났는데 꽃임엄마님의 열성...큰 몸살인가 봅니다. 다음주 쯤에 쌩쌩해지시겠죠^^

씩씩하니 2006-08-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제가 두 분 좋아하잖아요,,
저도 오지랖 넓거든여,,히~
그나저나 꽃임님 빨랑 나아야하는대.....

하늘바람 2006-08-26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임엄마님 빨리 낳으셔야 할텐데요

꽃임이네 2006-08-28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들 모두 고맙습니다 ..유스또님 이 이런 글도 올리셨군요 ,,댓글 달면 답변 못 해드리면 님 들이 서운해 할것 같어 좀 조바심을 내었답니다 .
몸은 마이 아픈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유스또님 제 마음은 아시고 글을 올려서
제가 고맙고 감사하며.. 이리도 걱정해주시니 꽃임이네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