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2006-12-07  

꽃임님~
이런~꽃임이도 님도 아프면 안되는데.... 요즘 날씨가 자꾸 병을 부르는가봐요. 저도 지금 목이 아파서 병원가서 약을 받아 왔답니다. 목이 아프면 꼭 몸살이 함께 오더라구요. 이번에는 약 미리 챙겨 먹고 몸살까지는 안 와야하는데, 걱정이여요... 꽃임님, 님도 아이도 따뜻한 집에서 몸 추스리고 아프다는 소식보다는 건강하다는 소식 들었음 좋겠네요. ... ... 몸 안좋으신데, 시댁까지 다녀와야 한다니...더 걱정이구요. 이럴땐 바로 옆에서 따뜻한 생강차라도 한잔씩 못 나눠 마시는게 너무 아쉽네요. 시댁 잘 다녀오시고 다음에 뵈요 ^^
 
 
꽃임이네 2006-12-12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가 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답니다 .
음식도 조금했구요 .토요일엔 잠깐 아이들 신발 사러 동대문 쇼핑타운에 가서
좀 구경하다 꽃돌이 신발 사고 옷 조금 구경하고 저녁때 제사 지냈답니다 .
일요일은 아이들 델꼬 만화 영화 플러쉬 를 보고 저녁먹고 저녁늦게
집에왔어요 .
 


구절초 2006-12-07  

지금 비오는데 비가 온후에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네요. 이젠 정말 겨울같은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추운거 싫은디... 건강 조심하시고. 커피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이거 잘 끊어지지가 않지요?) 좋은 날 보내시기 빕니다.
 
 
꽃임이네 2006-12-12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네 고맙습니다 .
 


섬사이 2006-12-06  

꽃임이네님
많이 아프신가봐요? 갑상선이 안좋으신가요? 음.. 어떠신지.. 알라딘 서재 연말결산 기네스에 님의 이름이 올라와 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방명록에 들렀는데 우울한 글들이 눈에 띄네요. 대한민국 주부는 무조건 건강해야 해요. 사랑스런 꽃돌이, 꽃임이 잘 챙기고 이쁘게 키우려면 엄마인 꽃임이네님의 체력이 든든히 받쳐줘야지요.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약도 시간챙겨 잘 드시고(엄마들 이거 잘하기 어렵거든요), 오라고 할 때 미루지 말고 가서 하라는 검사, 받으라는 치료 다 받으세요. 아셨죠? 건강해졌다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꽃임이네 2006-12-07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갑산성은 큰애 낳고 염증 이었다가 오진으로 병을 키웠답니다 .
약 먹고 검가 받은지 만으로 7년 째구요 .
아마 완쾌 보다는 호전 쪽으로 보시면 됩니다 .
그래두 이반하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 .

걱정에 주셔서 고마워요님 .

꽃임이네 2006-12-07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만하면

치유 2006-12-0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님을 만나 잠깐이라도 차 한잔 한 느낌이랍니다..
참 기분좋은 아침이였어요..^^&
전 이제 준비하고 나가봐야 겠네요..
 


해리포터7 2006-12-06  

꽃임이네님..
병원검사결과가 좋게 나왔다니 정말 다행이어요.. 그래도 의사선생님 말씀이 늘 가슴에 남아있을걸 생각하니 저도 가슴이 아파요.님...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늘 편안한 맘 갖고 건강하게 사시믄 좋겠어요.. 너무 피로하게 하지 마시구요..정말 당부드려요.. 님에게서 늘 건강하단 소식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좀 기온이 올랐나봐요.. 아침에 안개가 낀걸 보았거든요.. 월요일에 급식도우미 3일째 끝내고 나니 서운하더군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 같아 딸래미친구 엄마들이 반가웠었거든요.ㅎㅎㅎ 저 정말로 친구가 고픈가봐요.. 이러다가 또 저혼자만의 세계로 숨을것 같아 겁도 나지만 스스로 대견하기도 해요..그 엄마들에게 말도 스스럼없이 했거든요.. 예전엔 워낙 소심해서 얼굴만 붉히기 바빴었는데...ㅎㅎㅎ 전 커피마시고 있어요.. 님도 한잔 받으세요..은은한 블랙인데 입맛에 맞으실지....
 
 
꽃임이네 2006-12-07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그리 댓글을 달았건만 코멘트다 튕겨나오던데 ..에구
네 늘 편안하게 지내도록 할께요 .
식단도 푸른채로 위주로 먹고 부터는 예전보다 피로감이 덜 오는것같구요 .
몸도 가벼워 지는것같아요 ,
넘 넘 거정만 끼쳐 드리는 꽃임이네 라 ...죄송할따름이죠 .
저 커피우유 끊고 원두 내려 먹어요 ,
님이 주신 커피 이 아침 잘 먹을께요 ..
 


섬사이 2006-12-05  

저도 놀러왔어요
놀러와서 꽃임이네님 서재를 둘러 보고 갑니다. 꽃임이네님은 정이 많고 아기자기하게 사시는 분 같네요. 인천에 사셨었나봐요. 나도 인천에 살았었죠. 지금도 친정이랑 시댁 다 인천이예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꽃임이네 2006-12-06 0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구나 .
저 아즉 인천에 살아요 ..님 인천에 사셨나요 ,,어디쯤 에 ,,,
반가워요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