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09-06  

코스모스를 보며..
내 한 친구는 코스모스를 보는 날이면 전화를하거나 멜을 보내 줍니다.. 코스모스를 보면 왜 내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며 말입니다.. 이번 가을에도 벌써 그 친구의 코스모스를 보았다는 전화와 멜을 받았습니다.. 님의 서재에 오니 코스모스의 하늘거림이 문득 그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학교다닐때의 친구들은 언제나 좋은 오래 오래 좋은 친구로 기억되는게 분명한듯해요.그죠?? 님도 오늘 기분좋게 시작하시고 날마다 기쁨 가득하시길..
 
 
꽃임이네 2006-09-0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오랜 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여고시절 단짝인 친구와 긴 수다를 떨고 왔네요 님 .역시 친구는 가끔 만나도 편한것 같아요님 .
 


씩씩하니 2006-09-05  

비 내려요...
이 비 그치면 가을이 엄청 많이 우리 곁으로 밀어닥치겠죠?? 오늘은 너무 서늘해서 반팔 입구 온 직원들은 썰렁하다,,그러던걸요??? 오늘 같은 날,또또님이랑,,함께 부침개도 드시고 그러신가요?? 가까운 곳에 마음 둘 친구가 있다는 것,..참 감사한 일인것 같애요... 많이 나누면서,,그렇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구 부럽구요.. 늘 행복하세요~
 
 
꽃임이네 2006-09-06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정말 가까이에 맘 나눌수 있는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요즘 아픈 제겐 큰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라 ...
전 비가 내린지도 모르게 잠을 잤답니다 ,
님 도 늘 행복하세요
 


해리포터7 2006-09-02  

꽃임이네님!
아이쿠 이런 이거 어쩌나요..똘이맘님 댓글에 속삭이시면 좋았을걸요..저 다 봐버렸답니다..ㅋㅋㅋ 이름 너무 이쁘세요^^ 참 꽃임이네님께 말씀드릴거 있어서 찾아왔는데.산만해가지곤.ㅎㅎㅎ 님 애들이 써놓은 글이라 제가 일부러 고대로 올렸답니다..님 너무 마음쓰시지 마셔요..그리고 님의 사랑 충분히 받았어요...님의 넓으신 마음을 제가 다 알고 있사와요..님께서도 몸이 완쾌되지 않은걸 들은거 같은데요..너무 이것저것 신경쓰게 한것 같아 죄송해요^^.님의 위로덕분에 오늘도 행복해하는 해리포터랍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꽃임이네 2006-09-03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솔직한 맘을 보인 해성이가 이뻣답니다 .주는기뿜으로 오히려 제가 행복합니다 .아셨죠 ..님 도 주말 잘보내세요 ^^*
 


똘이맘, 또또맘 2006-09-02  

에구 챙피해라~
잘 나가다 이게 웬 챙피... 내 주소와 이름을 만방에 알릴뻔 했네요.. 다행히 포터님이 알려주셔서 얼른 삭제 하여요... 삭제 해도 되겠죠...꽃임님. 보셨나이까...? 수정으로 댓들감추기를 할려니 안되는군요... 포터님도 책임져라~ 잉 그러고 보니 방명록은 원래 감추기가 없군요...이런 무식
 
 
꽃임이네 2006-09-0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네 알겠습니다 .^^
 


해적오리 2006-09-01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와서 남기신 글 보고 달려왔습니다. 아팠던 건 아니구요, 그제와 어제 출장 다녀왔어요. 교육 받는다고 새벽에 출발하고 새벽에 자고 그리 살았더니 정신이 없네요.. 출장간 동안 최대한 일이 덜 밀리도록 처리하고 가고 그러느라 서재를 방치했더랬어요. ^^;;; 아침에 와서보니 사내메일 밀린거랑 서재 브리핑 올라온거랑 ..으악 비명지르고 싶지만.. 일단은 님 서재에 와서 방명록 먼저 남기고 갑니다. 제가 쌩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일단 알려드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꽃임이네 2006-09-01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ㅏ하 그려셨구나 ,,안 보이시니 각정을 했답니다 ,출장 다녀오셔서 힘드셨겠어요 주말에 푹쉬세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