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왈라와 강에서 지조틀인들의 나라까지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6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공나리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참 공을 많이 들인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알파벳 A부터 Z까지 글자 순서대로 26개 나라에 대해 6권에 나누어 각 나라의 지형, 동식물, 풍습, 종교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작가인 프랑수아 플라스는 어릴 때부터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후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온갖 상상 속 탐험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투명한 수채화 느낌이 드는 삽화와 고대문명의 기원을 따라가는 듯한 26개나라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책은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6권 : 신기한 왈라와 강에서 지조틀인들의 나라까지


W : 신기한 왈라와 강 (Fleuve Wallawa)
X : 이야기 나라 싱리 (Pays des Xing-li)
Y : 얄레우트인들의 나라 (Pays des Yaleoutes)
Z : 지조틀인들의 나라 (Pays des Zizotles)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매우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삽화인 것 같다. 색과 선이 풍기는 분위기는 마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어느 정도 원근을 무시한 구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중국인가..? 이슬람 국가인가..? 유럽...? 아니 아프리카인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 정도로 그림 속에 이 지구상의 모든 문물이 뒤섞여 잘 녹아들어 있다. 각 나라의 풍습과 종교는 고대 무속의 요소가 다분해서 나라 나라마다의  탄생 설화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렇게 알파벳을 따라 26개 나라를 다 돌고 나면 여러분들도 분명히 상상 속 모험과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방랑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각 나라의 지형과 동, 식물, 그리고 사람들의 의복, 풍습, 종교 등에 관한 묘사는 다분히 서사적이어서, 읽다보면 마치 책 속에 들어가 26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알파벳의 글자 모양을 딴 각 나라의 지도가 이야기의 맨 앞장에 나오는데 글자를 이용한 지형지세를 참 재미있고도 잘 어울리게 그려놓아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나라 이름의 첫 글자가 알파벳의 A부터 Z로 시작되는데 프랑스 단어에서 따온 글자들을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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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나라에서 현기증 도시까지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5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공나리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참 공을 많이 들인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알파벳 A부터 Z까지 글자 순서대로 26개 나라에 대해 6권에 나누어 각 나라의 지형, 동식물, 풍습, 종교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작가인 프랑수아 플라스는 어릴 때부터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후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온갖 상상 속 탐험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투명한 수채화 느낌이 드는 삽화와 고대문명의 기원을 따라가는 듯한 26개나라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책은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5권 : 붉은 강 나라에서 현기증 도시까지



R : 붉은 강 나라 (Pays de la Riviere Rouge)
S : 셀바 섬 (Ile de Selva)
T : 동굴 나라  (Pays de Troglodytes)
U : 울타리 사막 (Desert d‘Ultima)
V : 현기증 도시 (Cite du Vertige)

 

각 나라의 지형과 동, 식물, 그리고 사람들의 의복, 풍습, 종교 등에 관한 묘사는 다분히 서사적이어서, 읽다보면 마치 책 속에 들어가 26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알파벳의 글자 모양을 딴 각 나라의 지도가 이야기의 맨 앞장에 나오는데 글자를 이용한 지형지세를 참 재미있고도 잘 어울리게 그려놓아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나라 이름의 첫 글자가 알파벳의 A부터 Z로 시작되는데 프랑스 단어에서 따온 글자들을 이용한 것이다.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매우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삽화인 것 같다. 색과 선이 풍기는 분위기는 마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어느 정도 원근을 무시한 구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중국인가..? 이슬람 국가인가..? 유럽...? 아니 아프리카인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 정도로 그림 속에 이 지구상의 모든 문물이 뒤섞여 잘 녹아들어 있다. 각 나라의 풍습과 종교는 고대 무속의 요소가 다분해서 나라 나라마다의  탄생 설화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렇게 알파벳을 따라 26개 나라를 다 돌고 나면 여러분들도 분명히 상상 속 모험과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방랑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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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랑다르의 두 왕국에서 키눅타 섬까지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4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공나리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참 공을 많이 들인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알파벳 A부터 Z까지 글자 순서대로 26개 나라에 대해 6권에 나누어 각 나라의 지형, 동식물, 풍습, 종교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작가인 프랑수아 플라스는 어릴 때부터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후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온갖 상상 속 탐험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투명한 수채화 느낌이 드는 삽화와 고대문명의 기원을 따라가는 듯한 26개나라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책은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4권 : 닐랑다르의 두 왕국에서 키눅타 섬까지





 


N : 닐랑다르의 두 왕국 (Royaumes de Nilandar)
O : 오르배 섬 (Ile d'Orbae)
P : 바위투성이 사막 (Desert des Pierreux)
Q : 키눅타 섬 (Ile de Quinookta) 각 나라의 지형과 동, 식물, 그리고 사람들의 의복, 풍습, 종교 등에 관한 묘사는 다분히 서사적이어서, 읽다보면 마치 책 속에 들어가 26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알파벳의 글자 모양을 딴 각 나라의 지도가 이야기의 맨 앞장에 나오는데 글자를 이용한 지형지세를 참 재미있고도 잘 어울리게 그려놓아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나라 이름의 첫 글자가 알파벳의 A부터 Z로 시작되는데 프랑스 단어에서 따온 글자들을 이용한 것이다.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매우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삽화인 것 같다. 색과 선이 풍기는 분위기는 마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어느 정도 원근을 무시한 구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중국인가..? 이슬람 국가인가..? 유럽...? 아니 아프리카인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 정도로 그림 속에 이 지구상의 모든 문물이 뒤섞여 잘 녹아들어 있다. 각 나라의 풍습과 종교는 고대 무속의 요소가 다분해서 나라 나라마다의  탄생 설화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렇게 알파벳을 따라 26개 나라를 다 돌고 나면 여러분들도 분명히 상상 속 모험과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방랑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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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 나라에서 망드라고르 산맥까지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3
프랑수아 플라스 지음, 공나리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참 공을 많이 들인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알파벳 A부터 Z까지 글자 순서대로 26개 나라에 대해 6권에 나누어 각 나라의 지형, 동식물, 풍습, 종교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작가인 프랑수아 플라스는 어릴 때부터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후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온갖 상상 속 탐험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투명한 수채화 느낌이 드는 삽화와 고대문명의 기원을 따라가는 듯한 26개나라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책은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3권 : 비취 나라에서 망드라고르 산맥까지



J : 비취 나라  (Pays de Jade)
K : 코라카르 나라  (Pays de Korakar)
L : 연꽃 나라  (Pays de Lotus)
M : 망드라고르 산맥 (Montagnes de la Mandragore)

 

 

각 나라의 지형과 동, 식물, 그리고 사람들의 의복, 풍습, 종교 등에 관한 묘사는 다분히 서사적이어서, 읽다보면 마치 책 속에 들어가 26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알파벳의 글자 모양을 딴 각 나라의 지도가 이야기의 맨 앞장에 나오는데 글자를 이용한 지형지세를 참 재미있고도 잘 어울리게 그려놓아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나라 이름의 첫 글자가 알파벳의 A부터 Z로 시작되는데 프랑스 단어에서 따온 글자들을 이용한 것이다.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매우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삽화인 것 같다. 색과 선이 풍기는 분위기는 마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어느 정도 원근을 무시한 구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중국인가..? 이슬람 국가인가..? 유럽...? 아니 아프리카인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 정도로 그림 속에 이 지구상의 모든 문물이 뒤섞여 잘 녹아들어 있다. 각 나라의 풍습과 종교는 고대 무속의 요소가 다분해서 나라 나라마다의  탄생 설화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렇게 알파벳을 따라 26개 나라를 다 돌고 나면 여러분들도 분명히 상상 속 모험과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방랑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옥의 티  : 각 나라의 이름과 그 나라의 주요 특징에 대해 요약한 부분이 책의 앞 부분에 나오는데, 3권에서는 나라이름의 프랑스어 표기가 빠져있다. 그래서 리뷰 쓸 때 코라카르 나라는 발음대로, 연꽃 나라는 Lotus로 추정해서 써 보았다.(불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새로 나온 책은 이 부분이 수정되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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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랄다 산에서 인디고 섬까지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2
프랑수아 플라스 지음, 공나리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참 공을 많이 들인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알파벳 A부터 Z까지 글자 순서대로 26개 나라에 대해 6권에 나누어 각 나라의 지형, 동식물, 풍습, 종교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작가인 프랑수아 플라스는 어릴 때부터 여행과 모험담을 동경했고,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후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시각 및 시청각 삽화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온갖 상상 속 탐험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고, 투명한 수채화 느낌이 드는 삽화와 고대문명의 기원을 따라가는 듯한 26개나라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책은 이태리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1998)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 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 2권 : 에스메랄다 산에서 인디고 섬까지

 

  

E : 에스메랄다 산 (Montagne d'Esmeralda)
F : 얼음나라 (Pays de Frissons)
G : 거인들의 섬 (Ile des Geants)
H : 웅갈릴들의 나라 (Pays des Houngalils)
I  : 인디고 섬 (Ile Indigo)

각 나라의 지형과 동, 식물, 그리고 사람들의 의복, 풍습, 종교 등에 관한 묘사는 다분히 서사적이어서, 읽다보면 마치 책 속에 들어가 26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알파벳의 글자 모양을 딴 각 나라의 지도가 이야기의 맨 앞장에 나오는데 글자를 이용한 지형지세를 참 재미있고도 잘 어울리게 그려놓아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나라 이름의 첫 글자가 알파벳의 A부터 Z로 시작되는데 프랑스 단어에서 따온 글자들을 이용한 것이다.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매우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삽화인 것 같다. 색과 선이 풍기는 분위기는 마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어느 정도 원근을 무시한 구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중국인가..? 이슬람 국가인가..? 유럽...? 아니 아프리카인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 정도로 그림 속에 이 지구상의 모든 문물이 뒤섞여 잘 녹아들어 있다. 각 나라의 풍습과 종교는 고대 무속의 요소가 다분해서 나라 나라마다의  탄생 설화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렇게 알파벳을 따라 26개 나라를 다 돌고 나면 여러분들도 분명히 상상 속 모험과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방랑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옥의 티 1 : 각 나라마다 맨 첫 부분에 나라이름의 첫 글자 모양으로 된 지도가 나오는데 책 2권에서는 거인들의 섬 지도(G)가 캉다아 만 지도(C)와 똑같은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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