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케이크 마스터 클래스 - 데보라의 달콤한 레시피
황은숙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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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케이크를 구매하다보면 설탕으로 만든 데코가 가끔 있습니다. 이런 슈거 데코를 먹진 않지만 케이크엔 꼭 있는 데코이기도 합니다.

이 책 《슈거케이크 마스터 클래스》는 슈거 크래프트 아티스트가 만든 케이크 레시피가 있습니다.

슈거 크래프트 케이크는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시각적 예술로서 감동을 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크 시트를 만듭니다. 부드럽고 끈기가 부족한 폰던에 검 파우더를 넣어 단단한 질감으로 만든 것이 모델링 반죽입니다.

케이크 위에 올리는 토퍼를 만들거나 주름 장식 등이 케이크 장식에 사용됩니다.

폰던으로 케이크 커버하기를 합니다. 폰던을 밀어서 납작하게 만듭니다. 이때 폰던을 한 방향으로만 밀지 말고 골고루 여러 방향으로 밉니다.

한 부분에만 힘을 주면 골고루 밀리지 않고 밀대의 양 끝부분을 잡고 폰던의 두께가 일정하도록 밀어야 합니다.

알맞은 크기의 폰던을 밀대에 걸쳐 케이크가 정중앙에 오도록 위치하고 케이크의 앞쪽부터 덮듯이 폰던을 커버합니다.

이렇게 폰던 작업까지 끝나면 슈거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슈거케이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슈거케이크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동화 속 캐릭터와 환상적인 테마로 슈거케이크가 탄생합니다.

아이의 돌이나 생일에 어울리는 너무나 귀여운 토끼 인형이나 테디베어 캐릭터가 들어간 슈거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핑크색 모델링 반죽과 갈색 모델링 반죽을 토끼와 테디베어 모양으로 만듭니다. 제도용 작은 칼을 이용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이 케이크의 포인트는 가장자리에 스티치 툴로 박음선을 만드는 것으로 이 박음선은 슈거케이크에 두루두루 사용됩니다.

슈거케이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공주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슈거케이크입니다. 공주님 화장대 케이크와 성 케이크는 섬세함을 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들어보면 너무 예쁘고 귀여운 슈거케이크입니다. 슈거케이크 만들기의 숙련된 기술을 가지게 된다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귀여운 호박집 케이크, 가을 동화 하우스 케이크, 테디베어 샤워 케이크 등 만들어보고 싶은 슈거케이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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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 좋은습관 시리즈(마들렌북)
AI 편집부 지음 / 마들렌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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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일들이 여러 가지이지만 매일 많은 시간을 내어 하기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주 보이는 하루 10분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루 10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이 모이면 실력이 되고 결과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필사책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하루에 10분을 필사하는 책으로 필사도 하면서 좋은 문장도 읽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필사를 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어하는 초보자로 스페인어 쓰기는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하루 10분의 스페인어 필사는 학습자들에게 스페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인생의 필수 항목을 탐구하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각 주제는 인생에서 필요한 항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필사를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스페인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30일간 꾸준한 계획과 자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를 통해 본문 학습용 음성파일과 스페인어 필사 노트 파일을 다운로드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자기 계발, 리더십, 성공 스토리, 긍정적인 사고, 시간 관리, 재무 관리 등의 주제를 가집니다.

이 책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을 활용하는 방법은 첫 번째 각 주제에 맞게 쓰여진 스페인어 글을 읽어봅니다.

스페인어로 읽어보고 다음으로 한국어로 해석된 글을 읽어봅니다. 하루 10분 필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문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필사하는 본문 중에 나오는 어휘를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고 본문에 자주 등장하는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사노트는 스페인어를 직접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문맥과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필체를 연습할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알파벳 서체를 만들어 쓸 수도 있습니다.

《30일간 하루 10분 스페인어 필사》는 책에 바로 필사를 할 수도 있지만 필사노트를 따로 만들어 본문을 여러 번 필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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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토익 문법 공식 60 - 출제 패턴이 보이는, 빈출공략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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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국어 시험이 대부분 그렇지만 토익 한 번 보는 것도 비용적으로 무척 부담이 되어 단기간에 고득점을 위한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토익도 공부하는 방법이 있어 문법이나 듣기 등에서 고득점을 해야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은 토익 RC 고득점을 위한 필수 문법을 알려주는 문법책입니다.

매월 꼭 출제되는 문법만을 집중해서 공략하고 있으며 배운 문법을 토익 문제로 바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토익 시험을 분석해 보면 문법 문제는 거의 예전이나 지금이나 출제 포인트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출제 유형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토익 문제를 접하면 토익 공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의 60개 문법 공식을 마스터하기 위해 효과적인 학습 순서를 짜 봅니다.

반복된 연습을 통해 매달 출제되는 패턴과 포인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은 품사 별 문법을 정리했고 품사를 바탕으로 한 문법 정리입니다.

각 유닛마다 다른 품사를 토익 출제 프렌드에 맞춰 분석한 문법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익을 좀 더 전략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매달 출제되는 60가지의 포인트 문법을 하나씩 공략해 봅니다.

모든 문법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토익에만 출제되는 최우선 문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요 문법의 품사를 공부하기 위해 품사의 개념을 우선 공부합니다. 품사와 관련된 토익 출제 포인트를 공부하고 실력 테스트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실력 체크를 통해 토익 문제를 풀어보고 문제풀이와 빈출어휘, 직독직해, 오답 설명까지 있어 한 문제를 풀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퀵 토익 문법 공식 60》은 잘 정리된 문법 공식을 공부하고 단기간에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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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공허한가 - 문제는 나인가, 세상인가 현실의 벽 앞에서 우리가 묻지 않는 것들
멍칭옌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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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큰 범죄가 일어나면 범인이 우울증이나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는 등의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범죄인들이 어떤 병을 앓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해서 모두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습니다.

이 책 《우리는 왜 공허한가》에서는 현대인의 공허와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우울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점점 많은 사람이 심리적 질병을 겪으면서 심리학, 심리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심리 건강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울증, 불안장애, 양극성 장애와 같은 질환들이 증가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더 넓은 시작에서 살펴보고 심리 질환과 현대 사회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한 사람은 인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 긴장감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현대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한 상황에 직면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사물처럼 간주하는 놀리 구조가 지배적인 사회입니다.

현대 사회는 고도로 분업화된 시스템 속에서 규격화와 표준화의 요구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질병은 과거의 영혼 문제에서 벗어나 심리적인 문제로 전환됩니다.

결국 지식과 권력, 환자와 산업 간의 경제적 및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됩니다. 과거에는 자신이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성형수술을 하면 됩니다. 물론 성형수술을 한 외모가 100%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또 성형수술을 하면 됩니다.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모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에 오히려 외모에 대한 불만이 커집니다.

현대 사회에서 모든 사람은 노력하고 공부함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고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를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평등의 권리를 실현하는 동시에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속합니다.

현대의 개인은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고 그 의미에 따라 살아가며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유일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인들은 끊임없는 긴장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자유롭고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엔 불만만 생깁니다.

이렇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현대인들은 공허를 느끼게 된다고 이 책 《우리는 왜 공허한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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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3.0, 내일을 위한 어제와의 대화
민은선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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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면 인간관계, 권력관계, 인간의 욕망과 꿈을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패션에 관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프라다라는 브랜드가 제목에 들어가는 만큼 명품브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로 감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척 인상 깊었고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패션엔 욕망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 《패션 3.0, 내일을 위한 어제와의 대화》에서도 패션이 욕망이라는 언급을 합니다.

명품을 향하는 많은 이들이 오픈런을 보면 그렇게 명품을 구입하고 SNS를 통해 자랑하는 것 또한 우리의 욕망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품에 대한 욕망만 패션의 욕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개념 있는 브랜드가 더 가치 있는 옷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명품을 살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에서 이젠 되고 싶은 모습의 브랜드를 구입하는 패션의 욕망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점심시간에 공원을 산책하거나 요가를 하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는 등 자신의 욕망을 다르게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텀블러를 색깔별로 갖추고 옷 컬러에 맞게 들고 출근하거나 캔버스 백으로 만든 에코백을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트렌드의 대부분은 과거 어제까지의 데이터라는 점입니다. 패션피플과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들이 SNS에 올린 피드는 마음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이런 디지털상의 내용들이 모여 빅데이터가 되고 다시 트렌드가 되는 무한의 흐름이 이어집니다.

20년 전에 유행하던 패션이 지금 다시 유행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유머로 유행한 적이 있는 것이 바로 아웃도어 패션입니다. 2010년 이후 등산복이 국민 생활복이 되고 예능프로그램 덕을 봅니다.

시장 확대로 많은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이름만 빼면 똑같아지는 동질화 흐름도 강해집니다.

어디를 여행가도 한국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중년들의 아웃도어 패션 때문이었습니다.

국내 아웃도어는 현재 전문화와 패션화의 양축으로 변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는 아웃도어가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는 전환기에 성공했습니다.

디스커버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영 캐주얼과 아웃도어 사이를 메꾸는 복족으로 등장, 아웃도어를 새롭게 유지하고 재정의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다시 요가복 브랜드의 등장과 아웃도어 착장 스타일에도 변화가 옴과 동시에 아웃도어 매출을 흡수하게 됩니다.

캠핑, 낚시, 트레킹과 같은 야외 활동과 웰빙라이프, SNS 덕분에 한층 젊어지며 성숙한 카테고리로 거듭나게 됩니다.

《패션 3.0, 내일을 위한 어제와의 대화》는 패션의 흐름과 과거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겐 많은 궁금증을 풀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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