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윤동규(메이크패밀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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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좌절의 이유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흔히 실패를 피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실패는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예시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경영 갈등으로 쫓겨나는 큰 실패를 겪지만 이를 통해 넥스트를 설립합니다.

또 다른 혁신 기업인 픽사를 성공시키며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 경우입니다.

이 책 《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에서도 자신의 실패 경험담을 통해 더 성공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원룸에 살기도 했지만 성공해서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고, 소형차를 타던 사람이 외제차 세 대를 굴리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는 갑자기 찾아오고 3년의 실수를 메우려고 두 배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6년을 다시 오르려고 노력합니다.

실패도 처음부터 실패였다면 아마도 실패를 극복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 사업은 너무 잘 되었습니다.

특별한 전략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치밀한 계산이나 철저한 준비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면 실패는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 가장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철저히 무너뜨린 실패였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실패의 밑바닥에서 비로소 사람을 다시 보게 됩니다. 고객과의 관계, 협력사와의 관계, 직원과의 관계, 믿어준 사람들과의 관계 등입니다.

매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돈도 따라옵니다. 억지로 쫓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오게 됩니다.

인생엔 오르막길이 있듯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오르막길은 오르기 힘들고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내리막길은 막힘 없이 하강합니다.

다시 오르막길로 오를려고 하면 전보다 더 힘들수도 있고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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