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것 - 내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4단계 전략
허지영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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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가지는 유명인들이 있습니다. 어떤 브랜드 제품보다 가치가 높고 멋지게 브랜드화시켰습니다.

이 책 《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것》은 나 자신이 1인 기업가가 되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의 정체성은 일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일은 곧 삶이고 일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삶에는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책쓰기가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블로그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효과적인 서프널 브랜딩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을 깊이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연결점을 찾아 진정성 있는 글을 쓸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읽는 이를 배려하지 않고 일기처럼 쏟아 내기만 한 글쓰기는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읽는 이의 관점에서 글을 써야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쓴다고 해서 모두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몰입해서 쓰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글을 쓴 후 고치고 또 고치며 마음도 다듬고 또 다듬어야 합니다.

소통의 경험들을 통해 글쓰기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해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모든 즐거움이 그렇듯 글쓰기의 즐거움 역시 하루아침에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쓰기에는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글쓰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책을 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왜 책을 쓰는지 그 이유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책 쓰기가 필요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책 쓰기는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고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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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와인 공부 - 개정판
신규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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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와인은 이제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술의 한 종류가 되었습니다.

와인은 먹는 요리와 함께 마시는 술로 생각해서 특정 음식과 함께 먹기도 했지만 요즘은 와인의 대중화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실 수 있습니다.

이 책 《나의 첫 와인 공부》은 와인 초보자들을 위한 와인 가이드북입니다.

와인이라고 하면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이 와인의 종류 다라고 생각했는데 샴페인도 와인의 한 종류라는 정도의 지식만 있습니다.

와인은 기포와 색상, 단맛, 무게 등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스틸 와인은 거품이 없는 와인으로 스프클링 와인은 거품이 있는 와인입니다.

색상도 다양한 와인은 포도 품종에 따라 많은 것들이 결정됩니다. 사람들이 와인을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포도 품종 이름입니다.

수백 가지 포도 품종이 있기 때문에 주로 많이 마시는 포도 품종만 몇 개 알아보고 맛을 음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레드 와인은 까만 포도로 만들고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로 만듭니다. 포도 품종도 먹는 식용 포도와 와인은 담그는 양조용 포도가 있습니다.

와인이라고 하면 유럽이 중심지라고 생각하고 구세계와 신세계로 나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인,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지역을 구세계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칠레, 아르헨티나 등 신세계라고 합니다. 대규모 생산과 마케팅 전략을 통한 유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은 각 나라마다 등급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생산지나 포도 품종, 재배방법, 수확량, 양조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역시 와인 등급을 구분하고 있고 포도 품종은 표시하지 않지만 원산지만은 나타냅니다.

포도주는 유럽의 수도원에서 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포도주가 술이라는 의미보다 음식과 함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음료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양조장에서 전문적으로 포도주를 생산하게 됩니다. 레드 와인은 항산화 작용에 좋고 심혈관에도 좋다고 합니다.

대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반주의 효과가 있는데 매일 음식처럼 적정하게 먹어주면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건강에도 좋은 포도주도 알코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마시지 않아야 하고 본인 몸에 부담이 되지 않게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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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전, 연금을 키워라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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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달 국민연금을 넣고 있지만 연금에 대한 불안은 점점 가중되고 있습니다. 연금 정책이 변동을 일으키고 있어 국민연금은 불안합니다.

그래서 노후를 위해 확실한 재테크 방법이나 자산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이 책 《55세 전, 연금을 키워라!》를 통해 연금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신의 노후를 위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퇴직한 후 받을 수 있는 연금으로 근로자의 퇴직급여 수급권을 보장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연금저축은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처럼 의무 가입이 아니라서 자유롭게 중도인출 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만 55세 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연금저축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금저축은 소득이 있을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만 55세 이후 연금을 인출할 경우 저율과세인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는 매년 연말정산에서 이루어집니다.

연금 가입이 늦더라도 5년 동안 ISA 계좌와 연금저축을 활용하여 연금계좌로 옮길 수 있습니다.

만약 목돈이 있다면 연금계좌와 ISA 계좌를 활용하고 세금도 아끼면서 안정적인 고정 수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원금을 보존하면서 연금을 인출하는 인출방법은 이론적으로는 있을 수 있지만 연금 운용의 연평균수익률을 가정할 경우에는 수익률 발생이 불확실합니다.

연금을 인출할 때 다양한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인출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복잡한 연금제도를 단순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금 납입, 연금 운용, 연금 인출이라는 각 단계의 특성을 제대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 책 《55세 전, 연금을 키워라!》는 다양하고 많은 사례를 통해 연금을 어떻게 운용하고 인출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든 사례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지만 어려움을 최고한으로 겪을 수 있게 합니다.

부록으로 월배당 ETF 탑5 리스트를 통해 분배금과 수익률에 대해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연금을 키울 수 있을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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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가의 상자 - 스튜디오 지브리 프로듀서 가족의 만화 영화 같은 일상
스즈키 마미코 지음, 전경아 옮김 / 니들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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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고 전 세계 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튜디오 지브리는 인기 많은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스즈키 가의 상자》는 그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스즈키 가의 상자》의 저자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를 아빠로 두고 있는 딸로 그 덕분에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가사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지브리에서 매달 발행하는 소책자에도 가끔 글을 올리기도 했고 수많은 업계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시 쓰는 걸 좋아해서 매일 여러 편의 시를 노트에 적었습니다. 친한 친구외에는 보여준 적이 없는 은밀한 취미였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일하던 아빠는 유난히 바빴고 매일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에 와서 얼굴을 마주치는 일도 없었습니다.

어렸을 땐 아빠와 한 집에 산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가끔 집에 오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가끔 얼굴을 마주치는 아빠는 지금 생각하면 잔소리를 하기보다 오히려 이해심이 많은 아빠였던 것 같습니다.

아빠와는 대조적으로 엄마는 매우 엄격하고 지나치게 간섭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점점 아빠와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런 경험이 반복되면서 아빠와의 관계가 조금씩 변해갑니다.

그와 동시에 지르비에 대한 거부감도 차츰 희미해지면서 아빠를 존경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전보다 아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아빠는 딸인 자신이 알고 있는 아빠와 전혀 다른 인물이었고 일터에서는 다른 느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스즈키 가의 상자》는 에세이로 가족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있지만 유쾌하게 글로 풀어썼습니다.

저자는 유난히 가슴이 컸고 누군가는 큰 가슴을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당사자는 너무나 생활이 불편했습니다.

몸에 맞는 속옷도 찾기 힘들었고 운동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도 너무나 불편한 상황이 싫었지만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결혼하고 출산을 하면서 가슴은 더욱 커지고 결국에 축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이 완벽하게 성공하진 않았지만 생활의 불편함은 덜었습니다.

《스즈키 가의 상자》에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아빠와 함께 주변에서도 유명인들의 이름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스즈키 가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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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 공작소의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 - 내 마음대로 꾸미는 나만의 띠부띠부책
아르미 박사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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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아르미 공작소의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는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재밌는 놀이책입니다.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르미 박사가 알려주는 재밌는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는 다양하고 많은 도안이 있습니다.

《아르미 공작소의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에는 유튜브 아르미 공작소 채널에서 만들었던 다양한 꾸미기 도안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손으로 뭔가를 만들면서 오감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또 《아르미 공작소의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에는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도안들과 일러스트들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좋습니다.

아르미 박사가 만들어 준 도안대로 따라 만들어도 좋지만 직접 꾸미고 조합하고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작품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작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고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르미 공작소의 띠부띠부 꾸미기 놀이》에서 꾸미기를 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가 있습니다.

띠부띠부 놀이를 할 때는 도안을 양면으로 코팅합니다. 코팅을 하면 떼었다 붙였다를 쉽게 하고 도안이 구져지거나 찢어지는 걸 막아줍니다.

양면 풀 테이프는 도안을 붙였다 떼었다하는 데 사용합니다. 잘라서 쓰는 양면 테이프를 사용해도 됩니다.

도안을 자를 때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위와 칼도 필요합니다.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하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커팅 매트는 칼로 자를 때 책상에 흠집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도안이 움직이지 않아 휠씬 안전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얇은 투명 테이프로 필요하고 보드마커도 코팅된 도안에 글씨를 적을 때 사용해야 하기에 필요합니다.

도안을 오리거나 조립할 때 사용하는 기호를 알알보고 도안을 잘라야 합니다. 실선, 붉은 선, 가위, 네모 상자 등이 있습니다.

재밌게 만들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10개의 도안은 미니어처 하우스, 햄스터 하우스, 꽃다발, 파르페, 어항, 책상,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랜덤 등입니다.

실제 도안들은 너무 작거나 자르기 어려운 도안은 없어 하나씩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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