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딩을 배웁니다. 코딩까지 학습 과목으로 배우는 아이들에게 챗GPT 역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예전의 교실과는 많이 달라진 현대의 교실에서 아이들은 칠판보다는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스마트 기계로 공부를 배웁니다.
이 책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에듀테크) 과목별 수업 활용하기》에서는 생성형 AI를 교육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에듀테크) 과목별 수업 활용하기》에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과목으로는 국어, 영어, 수학, 역사, 과학, 실과 등 10과목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디지털 교실에서의 교육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영어 수업을 할 때 디지털 리소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영어 동화를 선택하여 3회 이상 반복 읽기를 하고 앱에 제공하는 활음 정확도와 유창성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한 학습에는 캐릭터 그림을 선택할 수 있어 좀 더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지도하는 학생의 학년과 수준에 맞는 내용을 먼저 학습해 보고 학생들에게 제시합니다.
AI 펭톡을 활용해 좀 더 체계적으로 자신의 실력 수준에 따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듣고 따라하기부터 시작해 마이크 탭을 통해 녹음이 가능합니다.
영어 발음과 학습 내용의 녹음을 통해 AI가 음성을 분석하여 따라 말하기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을 마치면 활동에 대한 분야별 평가, 분야별 별점, 출석 현황 등에 대한 활동 현황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이 영어로 듣고 말하고 읽기 늘력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 과목은 대부분의 실험 수업은 교과서의 실험 과정을 읽고 결과를 상상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실험에 사용되는 고가 장비가 필요하기에 실험은 이론으로만 배웠고 실제 실험은 간단한 화학 및 물리 실험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과학 실험을 가상으로 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에서 원하는 시뮬레이션을 선택합니다.
시뮬레이션의 주제와 학습 목표, 다양한 조건 설명을 확인해 시뮬레이션 조작을 합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눈으로 실험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에듀테크) 과목별 수업 활용하기》는 각 과목에 따라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학생들이 이해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