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춘기 대화 수업
정현숙 지음 / 팬덤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점점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복잡한 환경 속에서 전개됩니다.

과거에는 학교와 가정이 삶의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SNS와 같은 온라인 세상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사춘기의 본질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계속하며 그 질문을 둘러싼 조건은 훨씬 더 빠르고 자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외모나 성적, 친구 관계뿐 아니라 온라인 이미지까지 관리해야 하는 상황은 청소년들에게 보이지 않는 부담이 됩니다.

부모 세대와는 달리 더욱 복잡해진 사춘기에 부모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아이와 부모 사이에 세워진 높고 두꺼운 벽은 사춘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아이와 대화하지 않아서 생긴 것입니다.

대화는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과정이 아니라 마음이 오가고 존재가 확인되며 신뢰가 자라나는 자리입니다.

대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가교입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관계를 쌓아갑니다.

목소리, 눈빛, 표정, 제스펴 같은 비언어적 요소를 언어와 통합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상대와 마음으로 소통하게 되는 것이 대화입니다.

대화를 통해 상대에게 이해받고 공감받는 경험을 하며 정서적 교감을 경험합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대화입니다.

자녀가 세상을 잘 살아가게 키우고 싶다면 가정에서 대화를 가르쳐야 합니다. 사람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거리를 둡니다.

많은 부모가 사춘기가 되면 자녀의 말수가 급격히 줄어 대화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사춘기가 돼서 말수가 줄어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어떻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대화는 각자 말의 수를 동등하게 주고받을 때 잘 이루어집니다.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는 이해하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율성과 존중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일방적인 훈계는 역효과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고 판단이나 해결책을 서두르기보다 감정을 공감해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대화의 타이밍 또한 중요합니다. 갈등이 한창일 때보다는 감정이 가라앉은 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책 《현명한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춘기 대화 수업》에서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