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단기공략 지텔프 공식 기출문법 Level 2 - 5일만에 G-TELP 최신 기출문제로 목표 점수 달성
서민지.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G-TELP KOREA 문제제공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제공인영어시험인 지텔프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언어의 4대 영역을 종합 평가하는 영어 평가 교육 시스템입니다.

지텔프는 단순히 어떤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영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지텔프는 국가공무원 시험이나 국가자격증 영어대체시험, 기업체의 신입사원 채용 및 인사, 승진 평가시험, 대학교 졸업자격 등의 자료로 활용됩니다.

이 책 《5일 단기공략 지텔프 공식 기출문법》은 지텔프에 나오는 문법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5일 단기 공략 학습플랜을 통해 단기간에 지텔프 성적을 받을 수 있고 65점을 목표로 공략하는 등 점수별로도 공략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공공기관에서 지텔프 65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문법과 독해 리뷰에 중점을 두고 어휘 암기를 꾸준히 한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법은 만점을 목표로 리뷰하는 것을 권하고 독해에서는 정답의 단서와 선택지의 형태를 잘 확인하며 리뷰합니다.

《5일 단기공략 지텔프 공식 기출문법》의 목차를 보면 총 7개의 테스트가 있습니다. 문제를 통한 문법의 개념을 먼저 설명합니다.

이 문제들은 지텔프 레벨 2 시험에서 출제되는 모든 문제의 유형을 분류하고 해당 유형의 출제 빈도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를 풀면서 관련된 문법을 설명하고 오답을 체크하면서 오답을 피하는 팁까지 제공합니다.

오답을 피할 수 있도록 오답 소거 요령과 오답의 이류를 추가로 설명하기에 하나의 문제로 여러 가지 문법 공부와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텔프 기출 문제의 출제 포인트를 분석하여 해당 유형에 맞는 정답 찾기와 정답 선택지를 찾는 방법을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쌓으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본다면 기초를 쌓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짧은 기간에 지텔프의 성적이 필요하다면 지텔프를 공략하는 방법과 팁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문제마다 어휘까지 설명되어 있어 문제에서 어휘를 찾아보는 시간까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 - 원어민 MP3 음원+동사 활용표+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동사 색인+단어 색인
김수경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언어들이 그렇지만 동사의 활용이 참 어렵습니다. 이 동사의 활용 때문에 외국어를 공부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어 학습자들 역시 일본어 동사 활용이 어려워 일본어에 흥미를 잃고 중도에 포기하는 학습자들이 있습니다.

이 책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는 일본어 동사의 활용을 쓰기 노트를 통해 공부합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공부 노트를 가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처럼 책을 노트처럼 사용해도 좋습니다.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는 일본어 동사 활용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일본어 동사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동사는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고 각각의 그룹에 따라 동사를 활용하는 방법이 달라지므로 각 그룹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일본어 동사의 특징과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난 뒤 1, 2, 3그룹 동사들을 확실하게 익힙니다.

또 이해하기 쉬운 문법 설명과 예문을 통해 동사 활용 방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동사 활용 쓰기 연습을 합니다. 동사 활용표를 채워보며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개념을 익히고 나면 제시된 문장을 완성해 보며 동사 활용 방법을 완벽하게 이해합니다.

그 다음엔 SNS나 수수께끼 문제, 일본어 속담 등 다양한 형식의 지문에서 틀린 부분을 고쳐보며 재미있게 연습합니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 동사 활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를 더 잘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어민 MP3를 들으며 말하기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동사 활용표를 이용하거나 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 동사와 단어 색인 등의 학습 자료를 다운로드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어 전문 출판사의 교재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고 쉽게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의 무기 - AI시대 일의 의미, 전략, 그리고 지속하는 힘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 AI와 경쟁을 하며 일을 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인공지능과 경쟁하지만 예전엔 일이라는 것은 돈벌이로만 생각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서 월급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밥벌이로의 일은 먹고사는 생계를 위해 출발하는 것입니다. 물론 일이 곧 돈벌이와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돈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며 시대는 변했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 《일의 무기》입니다.

돈벌이로 여겼던 일은 평생직장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없어지고 철밥통인 공무원도 퇴사하는 신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속도가 빨라졌다고 해서 해야 할 일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일이 되게 하려면 적당한 온도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빠른 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싫고 압력을 이기지 못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잇습니다.

MZ세대들이 끈기가 없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지적을 많이 하지만 MZ세대 중 일부는 압력을 견뎌내고 자신만의 길을 찾습니다.

너무 돈만 벌기 원하는 사회가 되면 천박한 사고가 퍼집니다. 일에 대한 건강한 사고를 해야 합니다.

일을 한다는 것이 돈을 번다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일에서 돈과 나의 가치를 합해야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노동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돈으로만 보는 사람도 있고 진짜 가치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사람은 목표와 가치 추구가 있으면 회복탄력성이 좋아서 지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돈을 목적으로 하면 돈이 생겼을 때 일을 놔버리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노동 현장에는 일할 사람이 없는 현상이 있습니다.

건설 현장만 봐도 나이 많은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뛰거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줄어든 일자리에서 아이들은 바거지게 싸우다가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일의 의미는 물론 인간 존재의 의미와 가치까지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티는 힘 -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이기는 비밀
박병학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년, 20년 무명으로 지내다 인지도를 얻고 인기를 얻는 연예인들을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에 버텼다고 합니다.

1년 2년 버티다보니 어느새 성공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버티는 힘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책 《버티는 힘》에서는 버티는 삶의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경험이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겐 기회가 찾아옵니다. 누구나 인생에 3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기회인지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그동안 버티면서 알게 된 경험의 지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티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기회는 변화의 순간이기도 합니다. 익숙한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은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진심과 노력이 만들어낸 작은 성취들은 결국 큰 변화를 불러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자신이 만난 고통은 더 큰 기회를 가져오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진정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삶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은 결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마음으로 대처하느냐는 우리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끝까지 버티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포기하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나아갈 때 더 나은 방향으로 갑니다.

버티는 과정에서는 기회만 오는 것이 아니라 귀한 사람들과의 인연도 찾아옵니다. 버티는 시간에 인간관계는 가능성과 비전을 키워나가게 도와줍니다.

그때 찾아온 인연들은 일시적인 위로나 순간적인 도움이 아닌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밑거름이 됩니다.

버티는 과정에서 만난 귀한 사람들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어떤 도전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용기와 든든함을 얻습니다.

삶은 그 자체로 도전이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맞선다면 그 끝은 반드시 빛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퇴근 후 바닐라, 라떼
욱시무스 지음 / 하늘세상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워킹맘들은 퇴근 후 다시 육아 현장으로 출근한다고 말합니다. 그 육아도 끝나고 나면 시원한 맥주 한 잔에 행복해 합니다.

물론 다음날 출근을 위해 무알코올 맥주를 마셔야 하지만 그것으로도 만족한다고 한 지인은 말합니다.

이 만화책 《퇴근 후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와 라떼라는 쌍둥이를 육아하고 있는 부부와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바닐라와 라떼는 만 2세가 되는 쌍둥이로 부부의 육아는 두 배로 힘듭니다. 남편 우째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쌍둥이 육아를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합니다.

육아휴직 후 아내 쓰유는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면서 홀로 쌍둥이 육아를 맡게 됩니다.

만2세인 쌍둥이는 아직 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옹알이가 더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하루종일 같이 지내는 시간도 다 흘러 다시 복집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이번엔 부부가 모두 일을 하게 되면서 쌍둥이는 어린이집으로 갑니다.

쌍둥이가 부부의 첫 아이라 모든 경험들이 다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어린 쌍둥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땐 힘들었습니다.

쌍둥이 바닐라와 라떼에겐 또다른 쌍둥이 친구들이 있습니다. 쌍둥이네들끼리 모임도 가집니다.

만화 《퇴근 후 바닐라, 라떼》는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겪게 되는 일들을 재밌는 만화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만2세의 쌍둥이 육아 이야기부터 가족들 이야기, 결혼 생활 이야기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습니다.

마냥 재미를 위한 만화가 아닙니다. 육아를 하는 부부의 현실 육아를 보기도 합니다.

아침에 쌍둥이가 일어나면 아침을 먹이고 어린이집 등원을 시킵니다. 아프면 병원도 가고 운동도 시키고 낮잠도 재웁니다.

샤워도 시키고 밤잠을 재우고 나면 부부 역시 쓰러져 잠이 들고 하루가 그렇게 끝나버립니다.

쌍둥이를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했던 보람이 있었는지 바닐라는 아빠바라기, 라떼는 엄마바라기입니다.

요즘 인구소멸 시대라고 해 계속 인구가 줄어들고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과 기관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합니다.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지만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도 걱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서로 모자란 육아를 채워주는 이웃이 있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