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리를 직접 해 먹는 사람들에게 요리책 한 권 정도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손맛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요리 레시피나 동영상은 요린이에겐 필수품입니다.
이 책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는 이미 세 번째 시리즈가 나와 더욱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아마도 집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요리 레시피북들은 많지만 집에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밥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집밥 같은 레시피는 보기 드뭅니다.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 한 끼로 가능한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단순하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좋지만 한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우선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에는 반찬과 국, 찌개, 김치의 레시피와 같이 특식의 레시피도 있습니다.
집에서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는 무침이나 장아찌, 나물, 조림, 볶음과 같은 반찬들입니다.
집밥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침이나 장아찌, 생채, 볶음, 조림과 같은 요리도 있지만 고수의 향기가 나는 가오리찜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반찬으로 좋은 메추리알장조림, 콩자반, 진미채복음, 감자조림, 두부조림과 같은 반찬들은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과 찌개 역시 가끔은 필요하고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냉국, 미역국, 떡국, 만둣국, 달걀탕, 된장국 등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집밥에서 직접 자신이 만들어 먹기엔 어려울 수 있지만 레시피를 이용합니다.
특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다양합니다. 갈비찜, 삼겹살볶음, 부추전, 수육, 호박죽, 칼국수 등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이 레시피북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에 나오는 레시피들은 대부분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는 집밥의 레시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