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21세기 AI 시대에 일본에서는 여왕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조건 남자 왕족을 찾아 왕위를 계승해야 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런 왕족도 있지만 오래전부터 여왕이 왕위를 이어받은 나라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영국 왕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영국은 여왕이 왕위를 계승하며 로열 패밀리의 품위를 지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재위 기간이 약 70년으로 영국 역사상 최장수 재위 군주였고, 영국 사회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상징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인생은 파란만장하고 드라마틱했습니다. 여왕은 개인사 이상으로 가족 문제에 휘둘린 생애를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왕실에서도 왕실의 법이 조금씩 변화기도 했지만 여동생의 결혼 문제, 세 자녀의 이론, 손자의 왕실 이탈, 아들의 재혼 등이 있습니다.
이 책 《영국의 여왕과 공주》은 영국 왕실의 역사와 함께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차 문화까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영국은 지금도 컵에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생활의 일부라고 할 정도로 차, 홍차를 즐겨마십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애프터눈 티와 홍차 문화는 왕실과 귀족 사회에서 시작했고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비와 공주들이 차를 즐기면서 궁정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었는데 《영국의 여왕과 공주》에서 차를 좋아했던 왕실을 소개합니다.
영국 왕실에 차 문화를 정착시킨 브라간사의 캐서린 이후의 여왕과 왕비 22명의 인생 이야기와 차 이야기입니다.
앤 여왕은 1702년부터 1714년까지 재위한 영국의 여왕이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하나의 국가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 통합했습니다.
앤 여왕 시대에 보급된 것이 은으로 만든 찻주전자로 앤은 서양 배를 모티브로 한 로코코 양식의 찻주전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찻주전자는 앤 여왕 양식으로 불리며 상류층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앤 여왕은 단 음식을 무척 좋아했고 차를 마시며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샤를로테는 영국 국왕 조지 3세의 왕비로 18세기 후반 영국 왕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샤를로테는 조지 3세와 결혼해 15명의 자녀를 낳았고 독일 출신이지만 궁정의 차를 즐겼고 차 문화를 왕실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특히 왕비가 차를 마시는 모습은 귀족 사회에서 차가 우아함과 교양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렇게 《영국의 여왕과 공주》에서는 영국의 역사와 왕실의 재밌는 이야기, 차 문화까지 전부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