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챈스(Change Chance) - 변화가 기회를 만든다
서이타 지음 / 성안당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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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계속 변화하듯 우리도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계속해서 변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고정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 《체인지 챈스》는 기업의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기업도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빨리 변해야 합니다.

기업에게 변화관리는 중요합니다. 변화는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고 관리는 그 변화를 기업이 원하는 상태로 바꾸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미래의 원하는 상태로 바꾸는 것을 변화관리라고 하고 기업이 변화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외부 환경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업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기존 산업의 구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전이라는 말은 문가를 본다는 것인데 쉽게 머리에 와 달지 않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보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변화관리에서도 비전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변화의 방향을 보여주고 직원들의 변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비전이 구체적이고 희망적이라면 뭔가를 하고 싶은 동기가 생깁니다. 비전이 자신의 노력에 정상성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체인지 챈스》에는 변화를 성공으로 이끈 기업들에게 있는 공통점 7가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핵심적인 7개 요소가 연결되고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성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이해하고 변화를 시도해야 원하는 미래를 만듭니다.

사실 기업은 거대한 조직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꼭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 자주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관리의 주체는 리더입니다. 리더가 주체가 되어 직원과 문화가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변화관리를 주도합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발견했다면 변화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목적이 조직의 성장과 직원들에게 무슨 의미인지 밝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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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튜던트 - 배움의 재발견
마이클 S. 로스 지음, 윤종은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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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학생뿐만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의 배움은 인생에 대한 배움입니다.

지식에 대한 배움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생과 관련된 배움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 책 《더 스튜던트》에서는 추종자와 대담자, 제자와 반항아, 어린이와 성인으로서 인정받는 청년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학생들을 살펴봅니다.

오늘날 학생들은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편협하거나 상위학교 진학이나 취업에만 몰두한다는 비난을 받습니다.

실제 학생들의 학습 방식에 주목하면서 다른 사람에게서 배움을 얻어 목적의식과 주체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더 스튜던트》에서는 공자와 소크라테스, 예수의 가름침은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교육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유교적 관행의 핵심인 공경과 존중은 여전히 학교에서 중시되는 덕목이고 학생은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개발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배움의 과정에서 최종적인 진리에 도달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분야를 탐구하다가 종착지에 도달한 것처럼 보이지만 또 다른 깨달음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역량이 있기 때문에 이를 탐구할 기회를 얻기 전에 사람들의 역량을 섣불리 재단해서는 안 됩니다.

학생이란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법을 탐구하면서 가르침을 얻고 그 가르침에 창의적으로 반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중세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청년들은 가정교육 외에도 도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후자가 전자를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도제 제도는 계약에 기반했고 잉여 자녀가 있는 가정은 청소년의 노동력이 필요한 다른 가정과 계약을 맺었고 아이들은 순종과 노동을 하게 됩니다.

18세기 말부터 학생은 점차 계몽의 과정에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고 학생관은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학생이 권위자의 안내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9세기 말, 미국에서 학생은 꿈꾸고 사랑하고 방황하는 자유를 누립니다.

대학은 우리 문화에서 평생학습을 향한 욕구를 키우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대학이 평생학습을 실천할 유일한 장소는 아닙니다.

공자는 배움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전통이나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특정한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며 자신의 위치를 이해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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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시크릿 - 시작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는 비밀
이하율 지음 / 라온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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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가치를 찾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타인의 조언도 듣기도 합니다.

행동력을 상승시키고 싶다면 무엇을 하고 싶다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왜 하고 싶은가를 적어두어야 합니다.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이유를 붙이는 순간 꿈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니라 지금을 바꾸는 행동력이 됩니다. 버킷리스트는 단순한 희망 목록이 아닙니다.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언어로 적어 두면 그 구체성이 집중을 바꾸고 행동을 달라지게 합니다.

막연한 바람은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지만 스마트한 목표는 뇌와 마음을 작동시켜 결국 현실을 만들어냅니다.

목표를 시간 축으로 구분하면 삶의 청사진이 훨씬 선명해지고 단기 목표가 속도를, 중기 목표가 방향을, 장기 목표가 의미를 만들어 줍니다.

오늘의 작은 실행 하나가 내일이 성장을 만들고 그 성장들이 모여 결국 인생의 큰 비전을 완성합니다.

자신의 롤모델을 보며 멋지다는 감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과정을 참고해 내 삶에 맞는 전략을 짜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면 누구나 불안이 따라옵니다. 이런 불알은 피하려고 잘될 거야라는 긍정적 상상에만 매달리지만 단순한 낙관론보다 미리 장애물을 그려봅니다.

롤모델의 경험은 든든한 지침서가 되고 내 앞의 장애물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겪는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롤모델이 걸어간 길을 참고하면 훨씬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 《행동력 시크릿》에서는 목표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이면서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목표를 향한 행동력은 자신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목표에 대해 강조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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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솥밥 착한 레시피북 1
맛있는 테이블 지음, 박원민 사진, 육정민 / 참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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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은 짓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밥을 지을 때 적당한 물과 열이 있어야 하고 압력 또한 중요합니다.

그런데 솥밥은 물과 열은 맞출 수 있지만 압력은 높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나 물, 열 등의 조절이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솥밥을 섬세한 밥 요리이고 재료의 양과 조리 시간이 맞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감각에만 의존하기에 맛이 때때로 다릅니다.

매번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 정확한 계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레시피북 《오늘도 맛있게, 솥밥》에서는 정확한 계량으로 맛있는 솥밥을 지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계량 도구로 계량 저울, 타이머, 계량컵, 계량스푼 등을 사용해 정확한 계량으로 요리를 합니다.

솥밥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솥입니다. 어떤 솥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밥의 식감과 풍미가 달라지므로 도구 선택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솥은 열을 고르게 전달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재질이어야 하고 뚜껑이 묵직하고 바닥이 두꺼운 구조여야 밥이 눌러붙지 않습니다.

솥밭에서 또 중요한 재료는 쌀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넣고 공들여도 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밥맛은 쉽게 떨어집니다.

《오늘도 맛있게, 솥밥》에서는 제철 재료를 이용한 솥밥, 여름 입맛을 돋우는 솥밥, 풍성한 가을 수확물로 만든 솥밥, 묵직한 겨울맛의 솥밥 등입니다.

봄철 짧은 기간 맛볼 수 있는 죽순으로 솥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아삭한 죽순조림이 밥에 은은하게 맛을 더해 줍니다.

간장으로 조려낸 죽순과 고슬고슬한 밥알이 만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완성합니다.

한여름엔 무더위에 활력을 더해 입맛을 돋우는 삼계 솥밥을 소개합니다. 영양 가득한 닭고기와 찹쌀이 만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냅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엔 고구마 솥밥을 추천합니다. 달콤한 고무가가 밥에 스며들어 든든한 한 그릇이 됩니다.

가을 생선인 전어와 연어로 솥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고소한 전어는 밥과 만나 감칠맛을 완성합니다. 가을 제철의 신선한 풍미를 느껴집니다.

연어 스테이크 솥밥은 두툼한 영어 스테이크가 밥 위에 올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시피북 《오늘도 맛있게, 솥밥》에는 재료를 간단하게 준비하고 조리할 수 있는 솥밥 레시피를 많이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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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 혁명 - 10살,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밀 시간을 되돌리는 몸의 혁명!
안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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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이라는 것은 어머니로부터 받은 귀중한 영양 물질이 가득한 곳으로 우리 모두가 생명의 시작부터 경험하는 강력한 영양의 원천입니다.

요즘은 태반 주사라고 해서 운동선수들이나 일반인들도 태반 주사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태반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와 성장인자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세포의 재생과 활성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 책 《태반 혁명》은 태반 요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으로 특히 노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태반 요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태반에는 우리 몸을 재생시키고 성장시키는 인자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항산화, 항염증,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손상된 조직의 복구를 촉진하여 통증 치료를 비롯한 여러 질환에 활용되고 태반의 통증 치료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염제나 모르핀과는 달리 태반 주사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갱년기를 맞이하는 여성의 몸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한꺼번에 일어나기 시작하고 태반 주사는 장기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 통증에도 안전합니다.

또 야간뇨,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목 질환, 어깨 질환, 팔꿈치 질환, 무릎관절 질환 등에도 태반 요법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년 이후에는 태반의 효과에 더욱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태반 관련 제품이나 치료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태반을 활용한 주사 치료제는 제조 방법과 허가사항, 사용 목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약침은 한의사에 의해 국내에서 개발된 태반 정제 약침으로 면역 조절 효과를 통해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면역 저하 상태를 개선합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주사제는 간 질환 치료제로 승인 받아 주로 간 건강 개선과 피로 회복, 피부 관리에 쓰입니다.

또 일본에서 태반 추출물로 만들어진 주사제는 여성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는 데 특화되어 갱년기 장애 치료를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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