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사회 교사가 만든 도덕 사회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도덕 사회 수업 활용하기! - 딥페이크·인권 교육·감정 수업·도덕적 딜레마 수업·경제 수업·현대사회 문제해결·카드뉴스 제작·모의재판 실습·행정 업무 자동화 / 북크리에이터·수노·구글 프레젠테이션·구글 스프레드시트·캔바 찐 실전 시리즈 4
정윤혁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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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챗GPT를 사용해 보면 정말 편리하고 장점이 많기도 합니다. 게다가 생성형 AI는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도덕 사회 수업 활용하기》은 챗GPT를 활용하여 도덕, 사회 교육을 더욱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제 챗GPT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대화형 인공지능입니다.

도덕과 사회 과목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력을 길러야 합니다.

챗GPT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사회적 문제의식을 계발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챗GPT를 도덕과 사회 수업에 활용한다면 기존의 강의 중심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탐구 학습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챗GPT를 수업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챗GPT로 인권 동화 만들기, 감정 수업하기, 딜레마 수업하기, 경제 수업하기 등입니다.

재밌는 동화로 도덕이나 사회 수업을 한다면 좀 더 흥미롭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니권은 도덕 교과와 사회 교과가 공통으로 다루는 주요 학습 주제입니다. 학생들은 인권과 관련한 자기만의 이야기를 선정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동화를 만듭니다.

동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삽화를 함께 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삽화는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 수 있고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합니다.

감정 분석은 영화나 책 속 캐릭터의 감정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예를들어 해리 포터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감정을 분석합니다.

도덕적 딜레마 수업은 모둠 수업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둠 구성 방법은 다양하지만 6모둠 정도로 구성합니다.

주제를 정하고 챗GPT를 활용하여 도덕적 딜레마가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기 위해 먼저 이야기가 펼쳐질 장소를 정합니다.

장소가 정해졌으면 모둠별로 그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딜레마 상황을 이야기로 만드는 시간을 가집니다.

학생들은 도덕적 딜레마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주고 교사가 모둠의 진행 상활을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봅니다.

또 챗GPT로 행정 업무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생활기록부 초안을 작성할 때 챗GPT를 이용해 초안을 작성합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다양한 문장으로 작성할 수 있어 내용이 단조롭지 않다. 주관적인 판단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정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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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송해남 외 지음, 권성희 감수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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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년 교육과정에서 체계화되었고 교사가 교육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키울 수 있게 역량을 계발하는 시간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식의 단순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에서는 학교자율시간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학교자율시간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의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을 설계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학교자율시간은 교과 외에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학교자율시간의 취지를 살린 과목과 활동에 대한 권한은 학교에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학교자율시간도 교과별 20% 범위 내에서 시수를 증감하여 편성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학교자율시간의 운영을 위해 노벨 엔지니어링 수업 모델을 추천합니다. 노벨 엔지니어링은 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상상합니다.

이는 융합 수업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벨 엔지니어링 수업은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교과 지식을 단순히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교과의 기저에 있는 핵심 개념과 원리를 내면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삶과 연계한 유의미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노벨 엔지니어링은 책을 단순히 수업의 동기 유발 도구로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바꾸어 씁니다.

이야기를 바꾸어 쓰는 마무리 단계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데 전해동화 활용 프로젝트를 연극으로 변형하기도 합니다.

학교자율시간의 흐름과 노벨 엔지니어링 수업 단계가 부합합니다. 책 읽기와 문제 인식 단계에서 주제 관련 이론을 탐구하고 문제로 인식하는 과정을 제공합니다.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에는 학교자율시간이 정확하게 어떤 개념인지 그 개념을 확실하게 정의하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구성하고 활동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학교자율시간에 관심 있는 교사와 학교에서는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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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에 꼭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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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재취임할 때부터 전 세계 경제와 정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2.0을 맞이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심각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야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평균 25%로 올리면서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 균형이 무너지고 미국 경제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책 《트럼프 2.0 시대에 꼭 사야 할 주식》에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트럼프 2.0 시대가 개막되었고 무엇보다 트럼프는 선거에서 대중적 지지를 고르게 획득했습니다.

트럼프 2.0 시대 정부정책의 경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처럼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해 수립되고 추진될 것입니다.

트럼프 2.0 시대에 주목해야 할 4가지 테마는 에너지, AI 로봇, 우주, 방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4가지 테마에서 트럼프 2.0 시대 미국 정부정책 등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경우 밸류에이션 배수가 높아질 것입니다.

트럼프 2.0 시대의 정부정책들은 방산을 제외하고는 미국 기업들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트럼프 2.0 시대 정부정책이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트럼프 2.0은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 규제 완화, 에너지 독립 등의 정책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정책이 확대됩니다.

관세를 중심으로 보호무역 성향은 트럼프 2.0 통상 분야 공약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려는 이유는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 때문입니다.

트럼프 2.0 시대에 유동성 및 재정 확대 양상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시대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면 경기침체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경기 부양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제한적입니다.

초반에는 감세 및 규제 완화 등으로 경기 부양효과가 나타나면서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 이민 제한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됨에 따라 재정적자 등으로 장기금리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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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아트북
제스 해럴드 지음, 김민성 옮김 / 아르누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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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의 거대 자본으로 만들어진 헐리우드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고 특히 얼마전부터 전 세계에 불기 시작한 히어로 무비 역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 같은 히어로 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배트맨이나 슈퍼맨, 원더우먼 등의 고전 히어로들이 재탄생되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히어로 중에서도 스파이더맨의 팬으로 스파이더맨의 전 시리즈를 보았고 스파이더맨 더 유니버스와 같은 애니까지도 보았습니다.

이 아트북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아트북》은 스파이더맨으로 나온 세 명의 배우가 한 편의 영화에 나오기도 한 장면들을 담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2012년 스파이더맨 역에 앤드류 가필드로 시작했고, 스파이더맨 3에서는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톰 홀랜드가 등장합니다.

이 세 배우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대표적인 젊은 배우들이였고 제작사가 바뀌면서 스파이더맨도 바뀌었지만 한 시리즈에 동시에 등장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라는 시리즈에서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등장하고 멀티버스를 통해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만나게 됩니다.

하나의 시리즈가 계속해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도 경이롭지만 멀티버스를 통해 3명의 실사 버전 스파이더맨이 처음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전 세계 팬들은 극장에서 환호와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에서는 3명의 스파디어맨뿐만 아니라 과거의 악당들도 등장합니다.

옛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악당들이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경외의 장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멀티버스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동료 어벤져스와 협력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나타납니다.

피터 파크는 해피의 아파트에서 발견한 패브리케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제작합니다.

피터 파크는 평소에 허리에 찬 작은 가방에 스파이더 슈트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이 스파이더 슈트는 나노 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졌습니다.

히어로 캐릭터 중 슈퍼맨이나 배트맨과 같은 시리즈 역시 여러 명의 배우들이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히어로들 중 스파이더맨도 합류하게 되었고 멀티버스로 세 명의 배우가 한 장면에 볼 수 있다는 것도 매우 놀랍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아트북》에서 읽을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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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 - 자, 오늘은 뭘 먹어 볼까?
마츠시게 유타카 지음, 아베 미치코 그림,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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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에 고독한 미식가의 전시즌 에피소드를 모두 보았습니다. 워낙에 인기 있는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벌써 시즌 11을 맞이하고 있고 연말마다 스페셜 드라마도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까지 나온 인기 드라마입니다. 이 책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는 잡지에 연재되었던 에세이를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 주인공 고로는 세일즈맨으로 여러 곳을 출장다닙니다.

출장에서 일을 보고 난 뒤 배가 고프면 어디든 맛집을 찾아들어가거나 길거리 음식도 먹습니다.

특히 일본의 음식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시즌 11을 통해 시대별로 인기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낯선 동남아 음식이나 한국 음식까지도 먹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통해 먹방을 보는 사람들은 힐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는 음식의 재료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요리에 대한 이야기도 읽을 수 있습니다.

죽순은 오래전부터 먹어 온 재료지만 채소도 과일도 아닌 굳이 따지자면 나무에 가깝습니다. 죽순은 단단한 데다 독특한 아린 맛을 냅니다.

일본에서는 라멘의 고명으로 죽순을 데쳐서 발효시킨 후 건조하거나 염장한 식품을 사용합니다.

고등어 조림은 한국 식탁에도 자주 오르는 요리입니다. 간장으로 달짝지근하게 조린 고등어는 적당히 기름져 쌀밥이 술술 들어갑니다.

교토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을 때 아주 충격적인 맛의 고등어 조림을 먹었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운영했던 작은 식당이었습니다.

가게의 메뉴도 고등어 조림 정식과 오늘의 정식 단 두 가지였습니다. 아주머니의 다채로운 솜씨 덕분에 요리는 질리지 않았고 매일 먹었습니다.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에는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술 안주, 고기와 생선, 일품 요리, 면류, 밥, 국물 요리, 디저트 등입니다.

화려한 맛 표현으로 가득한 음식 이야기는 아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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