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 - 한 번만 해도 사이즈가 줄어드는 초간단 복근 운동
호시노 고이치 지음, 문혜원 옮김, 아즈마 에이코 감수 / 비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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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시지도 않는데 배가 나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다. 그런데 운동을 해도 무조건 100% 빠지는 것도 아니지않는가? 그러면 무엇이 문제일까? 그렇기에 이걸로 고민이거나 고생하는 분들은 꼭 보아야하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책도 글쓰게 크고 그림과 도표가 많이있다. 그래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가독성이 좋아서 눈에 쏙쏙들어오고, 나도 읽는데 재미있었다. 군살이 너무 많아서, 허리가 잘록하지 않아서, 아랫배가 볼록 나와 있어서 걱정이라면 바로 초간단 복근 운동을 해야 할 때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초간단 복근 운동은 최소의 시간, 최대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검증된 효율 끝판왕 운동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호시노 고이치 근육 활동 어드바이저. 근육 트레이닝으로 완전히 극복한 후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싶어 20년 넘게 다양한 근육 트레이닝을 연구해왔다. 무엇보다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는 하루 1분이면 충분한 7가지 동작이다.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할 것이다. 운동습관을 들이지않는다면, 방법을 알아도 무의미할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 나온 것만 제대로 지켜도 충분하다! 방법은 이미 제시되어 있다.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가? 자세히 보면 우리가 고쳐야할 것이 너무 많을 수도 있다. 그냥 쉽지는 않아도, 이 정도면 요구 사항도 많은 것도 아니고, 강도도 강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 번 건강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짚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일주일만 지속해보자.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당신의 건강한 몸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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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 나를 갉아먹는 관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해방 심리학
라마니 더바술라 지음, 최기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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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이 단순히 간과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주변이나 TV나 매체를 보아도 이러한 사건들이 비일비재한 것 같다. 심지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후보자들끼리도 이런 것들이 존재하니, 참 세상이 무서운 것 같기도하다. 그리고 우리 주변 어딘가에 나르시시스트가 늘 존재하기도한다. 그런데 더 눈여겨 봐야할 것은 전체 인구의 2%라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많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이다. 참 기가막히다. '가스라이팅’, ‘갑질’, ‘분노’,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아동 학대’ 등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가 언급되고 있다. 왜 이런 사람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왜 이런 사람들때문에 애먼 우리가 피해를 보고 삶이 괴로워야만하는 것인가? 에 대해서 대처법이다. 어쩌면 이건 생존이라고본다. 내 탓도 아닌데, 왜 내 탓으로 몰려지고, 왜 그것을 벗어나려고 자책만하고 그래얀만하는지? 솔직히 더 이해가 안간다. 이 도서는 분명히 더 이상 이런 자리에서 머무르지말고, 탈출을 하라고 강조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라마니 더바술라 (Ramani Durvasula) 전문 임상 심리학자이자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명예 교수다. 게다가 나르시시즘과 힘든 인간관계, 정신 건강 및 사회적 기대에 초점을 맞춘 인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진짜 이건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정서적 학대에 대해서 생각을 꼭 해봐야겠다. 그리고 본인에게 해가 되는 관계는 빠르게 손절을 하는 게 맞고,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상처를 덜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르시시즘 분야에 대해서는 이 전문가만큼 내용이 전문적인 분도 없을 것이다. 알게 모르게 인간관계에서 받는 수많은 상처들을 치유하면서 내 삶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아니, 그게 맞다. 그렇게 해야만한다! 이 비툴어진 나르시시즘은 건강한 자존감과는 달리 자기애적 성격 장애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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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사랑하는 K-푸드 비빔밥 (한글판 + 영문판) - 한 그릇에 영양을 담다
전지영 지음 / 리스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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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도하고 눈호강하는 거 같아서 좋았고,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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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사랑하는 K-푸드 비빔밥 (한글판 + 영문판) - 한 그릇에 영양을 담다
전지영 지음 / 리스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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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비빔밥을 먹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건더기나 반찬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세계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레시피 1위가 비빔밥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리고 양념장을 얹어 비벼 먹는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이 도서에서 주목할 점은 타겟이 우리 한국인이 아니라, 세계인에도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인기 비빔밥부터 이색적인 퓨전 비빔밥, 다이어트를 위한 비빔밥, 지역별 특색이 드러나는 전통 비빔밥까지 33가지 다채로운 비빔밥을 소개한다. 솔직히 비빔밥에 이렇게나 종류가 많이 있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밥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긴 요리의 끝이 어디까지일까...? 밥 없으면 우리는 못사는 민족이다. 비빔밥의 기초와 응용 팁은 물론, K-푸드를 사랑하는 외국 독자들을 위해 영어 번역판과 한식 용어 사전을 함께 수록했다.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쉽게 건강하고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집에서도 비빔밥을 먹었던 것이 여기에는 인기 비빔밥에 소개가 되어있어서 놀랐다. 물론 스타일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같은 목적지라도 길을 여러가지일 수 있기에,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본다. 어찌되었건 본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입맛에 적합하면 되는게 아니겠는가? 요리라서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과정도 그리 까다롭지않고, 기본기도 상세하게 알려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간단해보여도 정보는 깐깐하다. 저자님도 푸드스타일리스트 출신이라서 레시피의 결과물을 보면 세팅도 굉장히 비주얼이 넘쳐흐른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은 것이라 하지 않았는가? ㅎㅎㅎ 배고프고 시간이 좀 있을 때 이 책대로 따라해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그만 시켜먹을 때도 되지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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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자기관리 법칙 28가지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카네기클래스 옮김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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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 카네기하면 성공학에서는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는 분이다. 자기관리가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다. 그런데 이 분의 책을 보면 제대로 된 자기관리를 알 수 있겠다는 확신을 심어주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무려 7년 동안 모든 시대에 걸쳐 철학자들이 걱정에 관해 언급한 구절들을 살펴보고, 공자부터 처칠에 이르기까지 수백 편의 전기를 읽었고, 엘리너 루스벨트, 도로시 딕스와 같은 여러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솔직히 데일 카네기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본다. 저서가 워낙 유명하기에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론도 주목해야할 도서 중 하나고. 살면서 골칫거리나 고민거리가 없는 분들이 있을까? 이런 것을 조금이나마 덜고 해결하고자 이 책이 나온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실제 이야기 어느 것 하나 빼놓아서는 안 된다. 그 당시에 이런 내용이 나온 것 자체도 어떻게보면 획기적이지않을까? 생각한다. 

 스스로 우리가 달라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결과가 아닐까? 이제 새해가 열흘이 지났다. 걱정을 한다고 해서 걱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이럴 수록 부정적인 생각은 벗어던지고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좋은 것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조금이나마 실제로 작은 변화가 있다면 이 책의 의미는 빛을 발할 것이다. 참으로 정신건강에 되는 도서라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아이들에게도 이런 책을 어릴수록 빨리 접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좋다. 어쩔 수 없이 겪어야하고 성정을 하는데 있어서 유연하게 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도 이게 맞지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책으로 예방접종하고 간접으로나마 경험하여 생각이 자라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책이 이해하기 쉽게 잘 번역되어 있고 구성도 좋아서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용 자체도 훌륭하기에 20대 청년들이 보기에도 좋을 책이라고 판단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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