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분파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 - NCS학습모듈반영(새로운출제기준) 2022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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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차가 여러가지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이런 것들을 능숙하게 정비를 하시는지... 요즘 차 없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 자동차 산업은 망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자율주행차라 할지라도 정비를 해야하는 건 마찬가지기에. 요즘은 자격증도 많이 있고, 시험을 주관하면서,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다. 자동차도 기계이기에 언제든지 고장이 날 수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시험의 필요성에 영향을 충분히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방법과 관리에 대한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년마다 출제기준도 바뀌고 내용도 개정이 되기에 그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해야한다. 그리고 아무리 자격증이라 할지라도 우습게보면 안된다. 내용도 방대하고, 주로 나오는 것들 기출 경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자격증 시험에서 기출문제를 안 보고 시험에 도전한다는 건 맨 땅에 헤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출제기준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걸맞게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문제를 풀면서도 자연스레 개념을 정립하게끔 도움을 주면서, 다 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을 풀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본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 1 장 자동차 엔진 정비 / 제 2 장 자동차 섀시 정비 / 제 3 장 자동차 전기·전자 정비 / 제 4 장 친환경 자동차 정비 / 제 5장 최근 7년간 기출문제 (과목별 통합본)   총 5장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개념설명과 문제풀이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려주고자 사진으로 실었다. 정말로 하나하나보면 에듀웨이에서 수험생이라는 심정으로 만든 흔적이 묻어난다. 아무리 내가 개념을 철저히 익혔다고 한들, 문제를 풀어서 정리하면서 잡혀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 역시도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더 철저히 점검하니, 머릿 속에 길게 남은 경험이 있다. 그리고 혹여나 도움을 받을 일이 있다면 에듀웨이 카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필기를 통과하면 실기를 거쳐야하는데, 언제까지 필기에만 발이 묶일 수는 없지 않는가? 꾸준히 한 번은 다 거친다는 마인드로 차근차근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내용자체가 엄청 쉬운 건 아니지만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있다. 이 책과 에듀웨이의 존재감만으로도 수험생분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위험물 산업기사를 아무나 하는 건 절대 아니라 나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모두들 좋은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바란다. 단순히 문제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다. 우리의 미래를 이어가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평생 기능사로 살아가도록 나와 미래의 연결고리가 아닐까? 과정도 중요하지만, 꼭 결과로 증명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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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집 - 소설가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풀어낸 역사속 소문의 진상
홍지화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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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위대한 인물들은 많이 있다. 그런데 역사와 인물을 가상으로 인터뷰한다는 것 자체가 흥미있고 특별한 컨셉이라 생각했다. 딱딱하게 길게 서술하는 것보다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 방식이 더 집중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보았다. 이 세상을 떠난 위인들을 어떻게 만나보겠는가? 비록 가상의 대화이지만 우리 독자분들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된다. 그렇다고 대화도 일상적인 상투적인 내용이 절대 아니다. 생각, 철학, 성장과정 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적어도 저자 선생님께서 역사, 인물에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홍지화 소설가 및 프리랜서 작가님이시다. 그리고 책 글씨체 자체가 진지하면서도 딱딱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문체를 좋아하긴한다.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마치 역사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애초에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시 되짚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고, 역사적 소양과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나라와 백성을 위한 촛불이 되다 / Part 2.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영원한2인자 / Part 3.예(藝)와 애(愛)에 살다   총 3가지의 파트로 구성된다. 이런 책을 읽어보는 것도 역사를 공부하거나 관심을 가지게되는 출발점이 되지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보고 싶다.

 


 대표적으로 나는 허준의 동의보감을 사진으로 꼽았다. MBC에서는 허준, 구암허준 이렇게 두 편의 드라마를 방송한 적이 있다. 동의보감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다. 조선 역사에서 이만한 최고의 의서가 또 있을까...? 그래도 아는 내용도 있었지만, 모르는 내용이 더 많이 있었다. 그만큼 완성도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생각한다.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쓴 것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이 책의 내용이 모 대기업의 사보로 몇 년간 계간으로 연재되었다고한다. 게다가 열렬한 반응은 덤이라고한다. 실려진 위인들도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 고초와 갖은 노력끝에 이 위치에 스스로 올라오신 분이다.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로 정직하게 살아오셨기에 지금껏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닐까? 역사는 그 누구도 바꿀 수없다. 그 사실 속에서 지혜와 가르침을 얻어갈 수 있고, 직간접적으로 교훈도 전해준다. 이런 귀감되는 내용을 한 귀로 듣고 흘러버릴 것이 아니라, 타산지석으로 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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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 방송국 헤르미온느 이재은의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주문
이재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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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은 똑같다. 이런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고 활용하느냐? 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과 삶의 질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무심커 허비했던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어마무시한 시간과 날짜가 될 것이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전혀 모르니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찬건 아닐까? 우선 이 책의 저자는 MBC 헤르미온느 이재은 아나운서다. 현재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시는 걸로 안다. 방송은 매일매일 이루어지기에 정해진 시간에 루틴을 철저하게 지켜야한다. 시간의 절실함과 소중함을 익히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도 편견이 없던 건 아니다. 달랑 주어진 맡은 프로그램만 빵꾸 안나게 진행하고 마무리만하면 되는 걸로 알았다. 그런데 아침부터 세상의 소식을 꿰뚫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그냥 입사만했다고 만사 OK! 가 아닌 것이다. 이 생활을 10년동안 하고 계시니 가히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첫 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아”  : 쉼 없는 도전으로 꿈을 낚아채다 / 두 번째 주문, “새벽 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해”  : 오늘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모닝 루틴 / 세 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거야”  :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 네 번째 주문, “같이 공부할래?”  :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 다섯 번째 주문, “잘했어. 애썼어. 그만하면 잘하고 있어”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의 힘 / 여섯 번째 주문, “가벼운 한 걸음부터 시작해”  :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   총 6가지의 주문으로 구성된다. 시간관리와 효율적인 성과를 위해서 이 책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아침에 곧바로 이불을 정리한다? 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연관이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침대를 정리하는 건 삶의 작은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가르쳐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한다. 사소한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면, 어찌 큰 일이나 그 밖의 일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조금의 작은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이 책이 경종을 울리고 깊은 빡침과 깨우침을 동시에 주었다. 익숙함에 속지않고 지치지않고 일관성있게 뚝심있게 나아가는 아나운서님을 보면서 존경심도 저절로 들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이. 행복과 가치와 일과의 균형있는 삶을 이어가는 모습은 진정성이 듬뿍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님의 방법을 하루에 하나씩 실천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미 증명하셨기에 따라해도 절대 손해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만 가득한 삶이 숨어서 다가오지않을까...? 나는 그런 기대감으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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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행동경영학 - 고객과 직원의 행동을 슬쩍 바꾸는 1% 행동 설계의 비밀
리처드 채터웨이 지음, 소슬기 옮김 / 어크로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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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업활동, 마케팅을 하든, 어떤 물건을 구매해서 소비를 하는 것도 어떻게보면 행동에서 출발할 수 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인간의 기본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행동경영' 이제는 이런 말이 대두가 되나보다. 솔직히 나도 처음 보고 듣는다. 경영학이라는 것이 항상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에 행동경양학도 인사관리, 마케팅, 조직관리까지 물결을 어떻게 끼얹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행동을 설계하면서, 지속적이고 성장가능한 혁신을 위해서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또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 책의 저자는 저자 리처드 채터웨이(Richard Chataway) 행동 경영 스페셜 리스트다. 세계적인 마케팅회사 오길비 행동과학 실행팀의 리더시다. 인간이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마음 속 깊숙이 숨겨진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원인이기에 행동에 대한 지식과 방법을 경영 현장에 접목한 행동경영이 대세로 이르는 것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부 행동경영의 시대 / 2부 디지털 산업과 행동과학 / 3부 인공지능 시대의 행동경영 / 4부 생산성 향상과 행동과학 / 5부 행동과학과 소비자 / 6부 더 나은 마케팅을 위한 행동과학 / 결론 -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   총 6부의 주제로 구성된다. 경영학이라는 내용은 흔하고 널리 보급이 되어있고, 광범위하지만서도, 행동이라는 단어가 붙으면서 무언가 좀 더 자세하고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았다. 윤리다. 사람들의 선택과 행동에는 그만한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그래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이런 것때문에 교훈이 생길 수 있고, 교훈을 뛰어넘어서 기업의 이미지타격 및 시가총액 하락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신뢰에 타격이 커지면 영원히 기업이 존속을 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내용이 생소하게 나가올지라도 친절하게 설명과 해설, 사례로 알려주고 있다. 현실적이기에 실용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지고 있기에, 추측이 아닌 데이터와 실험에 근거한 경영이 훨씬 더 정확하고 공신력이 있다. 심리학-행동 레파토리나 뿌리는 거의 같다고본다. 마케팅, 경영에 관심이 있다면 특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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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노하우 - 2022년 지방선거를 위한
강득구.양승오 지음 / 비타베아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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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 있으면 대통령선거, 보궐선거, 내년에는 6월 지방선거까지 함깨있다.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그럴려면 유권자의 최대한 많은 표를 획득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방법, 준비 등 다양한 내용들을 알아야하는데, 이 책은 선거 준비뿐만 아니라, 경선, 본 선거에 이르는 27가지의 방법과 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유권자들도 후보들이 어떤 준비와 경륜, 정책, 철학이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표를 행사해야하고, 후보들도 이에 걸맞는 준비를 해야한다. 매년도 아니고 4-5년마다 하는 것인데, 정말로 그 기간에 우리 수준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역행할 것인지? 향방이 드러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강득구, 양승오 두 분이시다. 정치나 선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시고, 선거전략도 풍부한 분이시라고 생각한다. 선거를 준비하는 분들은 정말로 필수로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01선거 준비 단계 / Part 02예비후보 단계 / Part 03본 선거 단계 / Part 4 온라인 선거 캠페인   총 4가지 파트와 27가지 노하우가 실려있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출마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부해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이것에 걸맞는 해결책으로 공약을 꼽아낼 수 있어야한다고 본다. 그만큼 준비를 100번 1000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다. 이것 또한 사전준비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제는 저당이 싫으면, 이 당을 찍을 수밖에 없다. 이런 것을 떠나서 후보자 자체를 보고 결정하는 시대가 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함에 있어 100% 정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민과 지역구민들을 위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담겨 있다면 절반 이상의 준비는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특색을 하나 꼽자면 예비후보자들을 위한 정보가 많다는 것이다. 선거도 많은 것을 알아야하기에, 잘못알거나 모르는 것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큰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사례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끔 머리에 와닿게했다. 예전보다 더 중요한 선거라고본다. 후보자들은 정말로 소신껏 훌륭하게 유권자들에게 다가왔으면 좋겠고, 유권자들도 안목이 넓거나 풍부하지는 못하더라도, 좋은 후보를 잘 고를 수 있는 선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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