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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은 칼같이, 일은 완벽하게 - 여유로운 나를 만드는 시간 효율의 기술
모리타 유키 지음, 신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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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근로자 분들 중에서 절반은 자영업이고, 나머지 절반은 직장인이라 생각한다. 자영업자 분들께는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직장인 분들은 출 퇴근이 예민할 수 밖에 없다. 누가 자발적으로 사무실에 계속 있고 싶어하겠는가? 일을 잘한다. 일 머리가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도 쉽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겠다. 의자에 따스하게 앉아만있는 것만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저 마음먹은대로 열심히만 한다고 성과가 따라올 거라고도 생각하지않는다. 단순하게 열심히라는 것만 포함되는 건 객관적으로 유능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다. 물론 열심히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바쁘게 보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뜻이다. 바쁘게 보여도 정확하게 시간을 쓸 줄 알아야한다고 본다. 이 도서의 저자는 모리타 유키인데, 세계 굴지의 금융 기업에서 20년간 임원들을 보좌했다. 엄격한 시간 관리와 함께 높은 성과를 요구받는 상황에서도 일과 삶을 훌륭히 양립시킨 임원들로부터 ‘시간 효율’의 기술을 배웠다. 일과 개인시간은 양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확보된 여유가 나의 인생을 채우는 재료가 될 수 있기에.
시간 관리의 목적은 결국에는 삶이다. 그렇기에 삶이 풍요로운 사람의 자세를 알 수 있는 것이다. 7시간 수면, 가벼운 운동, 건강한 식습관, 야근하지 않는 날 선언, 80% 완성도 허용하기 등 나만의 일상 속에서의 루틴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사소한 루틴이 업무 성과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게된다. 하나는 직장 생활의 효율성, 또 다른 하나는 개인의 행복이다.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고 버는 것만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과 개인시간은 양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확보된 여유가 나의 인생을 채우는 재료가 될 수 있기에. 안 된다, 불가능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규칙을 먼저 세워보는 것이 급선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