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멘탈 - 과거 현재 미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
박세니 지음 / 차선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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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멘탈이 나가면 어떤 경우일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일 때가 많다. 나 역시도 흔들릴 때가 살면서 많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부끄럽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한데, 약해보인다는 인식을 준다는 것도 싫었다. 그런데 성공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리막길을 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에도 멘탈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도서는 단순히 멘탈에 관한 노하우만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버는 법만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그 안에서 피어나는 성장, 그리고 그 결과로 따라오는 부의 본질을 꿰뚫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박세니 대한민국 상위 1% 경영인과 영업인들의 멘탈을 설계하는 전문가시다. 지금까지 20년간 수만 명의 인생을 바꾸신 심리 전문 상담가이자 교육자이다. 정신 관련 질병인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등 이런 것들은 스스로 극복을 하기가 힘들다. 무조건 상담을 받아서 극복을 해야만한다. 인생의 속도도 간과를 할 수 없지만, 인생과 마음의 방향이 인생의 결과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멘탈을 극복하면 또 다른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또 인생의 가치와 재능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타인이 결정하는 삶은 결코 행복을 100% 보장받는 건 아니다. 결국에는 노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과거에 나를 잊고 싶고, 지금 힘든 것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법이 끈기다. 끈기는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내재 근성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기술의 일환으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랐다. 결국에는 멘탈도 타고난 것이 중요하겠지만, 훈련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불가능은 아무 것도 아니다 라는 광고 문구도 보았을 것이다. 스스로를 흔들림 없이 이끌고. 타인의 반응보다 자신의 기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멘탈의 본질과 실천을 이 책에서 다시 풀어내려 한다.  삶의 작은 불가능부터 큰 불가능에 맞닥뜨렸을 때 약해진 멘탈을 다잡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이제 우리는 삶의 한계들을 깨부술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될 것이고 그 순간 불가능은 비로소 가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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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 하루 1% 루틴을 만드는 SOAR System
    노말이 노아영 지음 / 북스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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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라면 한 번쯤은 야망을 가져보는 것보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Boys, Be Ambitious! 이런 말도 있지않는가? 게으르거나, 부지런하거나, 꿈이 많거나, 꿈이 없거나 제 각각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제목만 보아도 호기심을 팍팍 자극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이 압도적인 상과를 만든다고하니 순간 이해가 가지않았다. 야망과 게으름은 공존이 가능할 것인가? 어떻게보면 먼저 주목을 해야할 부분은 게으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압도적인 성과. 우리가 살면서 게으름에 갇혀본 적이 최소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귀찮거나 그런 경우. 성공하는 법은 이 세상에 다야하게 존재한다. 다만 실천을 하지 않고, 이어지지 않을 뿐이다. 방법을 아는 것에 그쳐서는 안되고 실행까지 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노말이 노아영님인데, 그 실행까지 도울 수 있도록 시스템을 알려주고 있다. 시스템이 루틴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더 나은 하루를 위한 치트키인 소어 시스템이다. 완벽주의자가 미루는 이유가 불안한 심리때문이라고한다. 어떻게보면 본능일 수도 있느데. 불안한 것은 계속 불안하고, 편안한 것은 계속 편안하다. 그런 것들을 깨뜨리려면 구조화, 최적화, 실행, 회고의 4단계를 숙지하면 될 것이다. 

     내용이 누군가에게 가르치기에 꼰대같은 느낌이 들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않았다. 설령 루틴이 거창할지라도 어렵거나 부담이 크면 바로 내려놓는 경우가 허다하다. 꾸준히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쉽게 접근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도 맞다고 보았다. 작가님의 라이프 기술이 독자들만의 새로운 삶에 있어 무언가의 기폭제가 되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고 말하고 싶다.하지만 핵심은 쉬움이 아니라 실행의 지속에 있다는 걸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어려우면 시작하기도 지속하기도 불가능하다. 쉽게 시작하되 꾸준히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미루기의 늪에서 벗어나 더 나은 하루,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한  쉬운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커다란 야망을 위해 쉽지만 아름다운 시스템을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보통은 성공한 사람들은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 결과의 산물을 만들고 맛보신 분들일텐데, 쉽게살고 이왕이면 아름답게 살라는 부분이 더 힘을 주는 거 같았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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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본주의 - 인생 최고의 수익률, 나에게 베팅하는 법
    정태승 지음 / 재재책집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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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본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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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본주의 - 인생 최고의 수익률, 나에게 베팅하는 법
    정태승 지음 / 재재책집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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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라는 말은 알지만, 앞에 자기가 붙어서 그 의미가 거창하고 다르게 보이는 느낌이었다. 어찌되었건 간에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돈만 많이 갖고 있으면 장땡이기에,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했고, 또 한 편은로는 없을 때는 씁쓸한 감정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정태승 선생님인데,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중소기업을 창업하면서 그 과정에서 돈의 진리를 우리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돈도 물론 중요하다. 그렇지만 돈이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가치'에 주목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나는 유추를 할 수 있었다. 자기자본주의라는 것이 내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서 공부나 관계, 투자하는 과정에서 결과물인 성공이 아닌 실패 등등. 이 점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자본이 단순히 금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관계, 공부, 감정, 문화 등등. 이런 것들이 삶을 이룰 수 있는데, 어떻게 쌓아올리면서 운영하고 활용을 해야하는가? 그 점을 나 역시도 배울 수 있었다.





     흔히 무언가를 투자했는데, 건지는 것이 없다면 -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꼭 그렇게 볼 일만은 아닌 것같다. 투자에서 금전적으로 +가 아닐지라도, 또다른 무언가를 건질 수 있는 것이다. 실패, 손해에 대한 패러다임의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본다. 어떠한 에피소드, 교훈 등등 이런 것들도 더 큰 성공을 위한 자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없는 사람들에게 경멸과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탐욕스러운 전유물도 아니라고 본다. 어떻게 보면 방법의 차원에서 방법론일 수도 있다. 금액이 다를지라도 누구나 실천을 할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인지를 하고, 관리를 하느냐?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을 믿고 투자하면서 끊임없이 배워야한다. 분명 남는 것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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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석산의 서양 철학사 - 더 크고 온전한 지혜를 향한 철학의 모든 길
    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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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은 정말로 어려운 학문 중 하나다. 워낙 내용자체가 이해하기 힘들고, 심오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철학이 너무 어렵기에 그리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워낙 어려운 건 질색이라서. 그런데 요즘에는 철학을 알아야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지식이 워낙 얕고, 어떤 문제가 닥칠 때 해결책을 찾아야하는데, 막막하기만하다. 사고가 워낙 메마른지라, 그냥 답이 없었다. 부끄럽게도. 그럼에도 공부를 해야하는 게 철학이 아닐까? 어려우면 철학이 아니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이라면 철학이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내 생각의 위치가 어느 정도쯤 있을까? 를 파악할 수 있는 나침반이자 자 그리고 사분면의 좌표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 도서의 저자는 탁석산 선생님이다. 적어도 한 번 쯤은 보거나 들어보았을 명성이다. 나도 논리학에서 선생님의 저서를 읽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철학까지 해박하실 줄은 몰랐다. 아마도 철학은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철학사이기에 책에서의 흐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는다면, 그 관심이 철학으로 더 깊숙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학창시절에 철학을 배웠을 것이다. 그런 추억이 떠올라서 놀라거나 생각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에서 출발을 하다보면 철학을 통해서 인간의 본질, 존재의 가치, 지식, 질문, 고민 등을 명확하고 지혜롭게 파헤칠 수 있으리라 보았다. 어느 하나에 깊숙이 파고들면 나 역시도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더 재미있었다. 


     단순히 철학자들의 이름과 이론만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철학이 어떻게 이성과 신비, 종교와 과학 사이에서 길을 찾아왔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님이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마술사와 연금술사로 표현을 하셨는데, 나 역시도 공감을 했다. 철학이란 결국 질문하는 힘이고, 이 책은 그 질문을 시작하는 데 아주 좋은 길잡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도서는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철학을 다시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다. 어렵고 딱딱한 철학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생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철학이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경험이 될 것이다. 철학이 모든 사람들의 문제의 전부를 해결해 줄 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 문제에 답으로 가까이 갈 수 있게끔 안내해주고, 어쩌면 그 해결책을 찾아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감정에 치우지지않는 이성적으로 사고를 하는 것이기에 더 합리적일 수도 있겠다고 본다. 같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으로 철학이라는 목적지를 정해보자! 그 목적지에서 문제도 발견하고 답도 찾을 수 있는 오답노트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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