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설계자 - 잘 설계된 목표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존 에이커프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식은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공부가 가능하지만, 지혜는 어떻게해서든지 배운다고 얻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일들이 나타나고 겪을 것인데, 이러한 문제들이 노출된다면 그 해결책은 내가 스스로 찾아야한다. 그렇기에 책의 제목처럼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인생의 답을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완벽한 목표가 뒷받침이 되고, 설계도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시기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 빠르고 늦음의 문제를 떠나서 결과적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라고본다. 어느 누가, 어느 부모님이 본인이나 자식들의 행복을 바라지 아니하겠는가? 그리고 2,30대 분들도 목표때문에 고민이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적이 있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된다. 한 번 사는 인생 그저 설계된대로 살고 싶은가? 아니면 내가 설계해서 살고 싶은가? 물론 행복의 크기의 기준은 제 각각이지만. 이 도서의 저자는 존 에이커프다. 현재까지 총 9권의 책을 집필한 1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INC에서 선정한 100대 리더십 강연자이다.


 목표를 세웠다하더라도, 그 변화가 금방 드러나지도 않고, 쉽지도않다. 막연함과 내면의 저항을 충분히 이길 수 있어야 변화가 가능하다. 실천 없이 의지만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실패를 예비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이 어떤 목표를 세웠고 성공했다고해서 내가 동일한 목표를 세우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나만의 목표를 세우면서 비교 대상이 아니라, 나만의 삶의 방향성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최고의 순간과 성취감을 토대로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내며 목표를 세워 실천해 가는 과정에서 잘 하고 싶은 것을 능력으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았다. 보장 목표라는 용어가 생소하긴 했으나 나의 미래가 보장되는 느낌이 들어 계속 사용해 봐야겠다.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찾아 달려가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아직 모르겠는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자신의 인생이 막연하다고만 느끼는 10대들 뿐만아니라, 청년들이난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스턴트 웰니스 - 그냥, 오늘 딱 하나만 해보면
강이슬 지음 / 슬:B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나도 솔직히 행복한지는 모르겠다. 웰빙, 웰니스 그 단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연 행복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였고, 이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이 그 다음 중요 포인트가 되었고, 그것이 관심사가 되었다. 시골이나 자연에서는 웰니스가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도시에서는 웰니스가 거리가 가까울지? 그리고 그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를 궁금해할 필요도 있고,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행복이라는 것이 개인의 자유이자 선택인데, 그것이 어느새 배부른 고민이 되고만 세상이다. 이럴수록 몸과 마음도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금방 지쳐버리고, 불안감은 더 커진다. 스트레스에 야식 VS 마음편함 다이어트 이런 것들이 대조가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고 우리는 그렇다면 어떻게 도시의 삶속에서도 건강하게 살아갈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된다. 이 도서의 저자는 강이슬 방송작가, 그린뷰티테이너 & ESG인플루언서시다. 건강, 뷰티, 운동 관련 프로그램에 주력해오셨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그 행동이 인생을 뒤바꿀 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믿는다.

 웰니스의 범위를 자연인에서 도시인과 사회인으로 넓혔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경험이 웰니스가 결코 어려운 것도 아니고, 조금만 더 마음을 바꾸고 용기를 내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웰니스로 향하는 첫 걸음이다. 식단의 방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이웃들과 더불어 환경을 바꾸는 단계까지 패러다임을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웰니스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진정성이 깊다고 느껴졌다. 이런 좋은 것들을 취지가 빛을 발해야한다고 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다 - 지친 몸을 되살리는 7가지 휴식 전략
가타노 히데키 지음, 한귀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항상 매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한다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고 그렇게 되는 것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흔히 월요일은 그나마(?) 괜찮고, 가면 갈수록 지치고 다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매일매일 지치지 않고 좋은 컨디션으로 살 수 있다고하니.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 분들은 꼭 주목을 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한다. 피로가 누적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면, 질 높은 생활을 하는 것도 녹록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과학적인 원리로 피로 해소법을 알려주기에 충분히 믿고 기댈 수 있다. 저자는 가타노 히데키(片野 秀樹) 일본 리커버리협회 대표이사다. 현대인들이 왜 스스로 피로를 누적해나가면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더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피곤하면 자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오히려 피로가 더 쌓인다고하니, 이 얼마나 역설적인 말과 상황인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여러 사례는 물론 다양한 연구 조사와 설문 자료 등을 자세히 소개해 객관성을 높였다. 휴식에서 새로운 형태인 생리적 휴식, 심리적 휴식, 사회적 휴식 그리고 생리적 휴식에서는 휴식, 운동, 영양으로 총 세 가지 유형, 심리적 휴식에서는 친목, 유흥, 창작 또는 공상, 마지막 사회적 휴식으로는 전환 유형으로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휴식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다. 이 모든 것들을 조화롭게해서 피로회복을 위해 힘을 다해야하지않을까? 이것마저도 하기 싫다면 건강해질 자격 조차도 없는 사람이다. 나에게 어떤 것이 가장 쉽고 적합한지를 찾아보고 먼저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꺼번에 여러마리 토끼를 잡으려하지 말자. 그것이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것을 경험해볼 시간이자 차례다. 일상 속 단순한 변화만으로, 누구나 절대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제대로 된 휴식에 대한 명쾌한 답을 통해, 건강한 나 자신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방자 -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 심리의 열쇠
김원우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흔히 멘탈이 나가면 어떤 경우일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일 때가 많다. 나 역시도 흔들릴 때가 살면서 많이 있었다. 어떻게보면 부끄럽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한데, 약해보인다는 인식을 준다는 것도 싫었다. 그런데성공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리막길을 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에도 멘탈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도서는 개인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고, 이를 통해 자아를 해방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단순히 자기계발서의 차원을 뛰어 넘어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정신적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 도서의 저자는 김원우 선생님이다. 자존감과 멘탈 관리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하며 긴 여정을 걸어온 길을 실천하셨다. 꺾이지 않는 멘탈과 자존감을 통해 비관적인 삶에서 해방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삶의 주체는 결국에는 우리들 스스로 자신이다. 선택과 그에 따르는 책임도 고스란히 우리들의 몫이다. 어떻게보면 식상해보일 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주도하지 못한다는 점은 정말로 중요하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멘탈을 극복하면 또 다른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또 인생의 가치와 재능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타인이 결정하는 삶은 결코 행복을 100% 보장받는 건 아니다. 결국에는 노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과거에 나를 잊고 싶고, 지금 힘든 것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법이 끈기다. 끈기는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내재 근성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기술의 일환으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랐다. 결국에는 멘탈도 타고난 것이 중요하겠지만, 훈련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불가능은 아무 것도 아니다 라는 광고 문구도 보았을 것이다. . 삶의 작은 불가능부터 큰 불가능에 맞닥뜨렸을 때 약해진 멘탈을 다잡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이제 우리는 삶의 한계들을 깨부술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될 것이고 그 순간 불가능은 비로소 가능으로 바뀐다. 책에서는 우리가 스스로 만든 감옥에서 해방되기 위한 길을 제시한다. 내용이 단순할지라도,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깊은 자기 성찰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의 주체성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스스로에 대한 책임과 자아 존중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명을 거스르다
권순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을 보면서 운명과 10억이라는 단어가 눈에 쏙 들어왔다. 10억이라는 돈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끝도 없겠지만, 요즘 10억을 가졌다고해서 부자라고는 하지않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무엇보다 가장 빨리 10억을 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다. 그 정도를 벌 수 있다면, 무엇이든해도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 대부분 근로자분들이 직장인 아니면 자영업자일 것이다. 그런데 자영업자는 모르겠지만, 직장인 분들이 10억을 번다는 건 정말 그 가능성이 희박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권순기 선생님이다. 어린 시절 가난하고 불우했던 환경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그 삶을 탈피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오셨다고한다. 평범했던 직장인이 단 1년 만에 연봉 10억 원을 벌게 된 기적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하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아이디어와 간절함이 있어야 적어도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사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 물론 나중에 문제지만, 그런 소재나 컨텐츠 혹은 주제를 찾으려면 불편함이나 필요한 것들을 계속해서 찾아내고 관찰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트렌드는 단조롭지가않다. 그렇기에 쉬운 길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나의 일을 한다는 것과 삶에 있어서 이런 도전을 해서 성공을 했기에 더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도전한다는 자체에도 의의는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렇지만 박탈감이나 답답함을 뛰어 넘어서 나만의 새로운 업을 창출한다는 것 자체도 엄청나게 대단한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어쩌면 가난과 불우는 정해진 운명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간절함과 열정을 가지고 해내겠다는 의지는 그 운명을 이미 초월했다고 생각한다. 이 땅을 살악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도서가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