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근력 - 기적의 저속노화 근력운동 프로그램
이금호 지음 / 청림Life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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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100세 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노후가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 그 일환 중 하나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많은 시니어 분들이 시간과 체력적인 제약으로 운동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책 제목 그대로 생존근육에 필요한 100세 근력이기에, 이 도서면 매우 유용하게 효과적인 운동을 기대해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니어분들께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안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도록 해야한다. 나도 부모님이 나이를 드시는 걸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된다. 그저 단순하게 오래하는 것이 이제는 중요한게 아니다.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 그것이 관건이자 포인트다. 근육은 평생 좋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이와 함께 가장 먼저 줄어드는 건강자산이기 때문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이금호 선생님이시다. 중장년에게 맞춤 트레이닝이 필요함을 강조하신다. 나이를 먹으면서 준비를 하는 것보다, 조금더 젊을 때 도전을 한다면 더 큰 더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아울러 신체건강도 중요하지만, 노후에는 불안, 우울증, 공황장애도 연결이 될 수 있기에 정신건강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런점에서 이 도서도 완성도를 더 높인 부분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근력운동이기에 지레 겁을 먹고, 무거운 것을 들어야하는 걱정이 앞설 수 있다. 그런데 전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 용을 쓰면서 운동이 아닌 노동을 하는 그런 것이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일 수록 좋다. 예를 들어 집이나 헬스장 그리고 공원 등등. 그리고 신체 수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이끌어내서 유도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꾸준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스트레스도 해소될 수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같이 얻을 수 있기에 이보다 더 바람직한 것이 또 무엇이있을까?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진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하자! 시니어 분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교본에는 전혀 손색이 없다. 게다가 운동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이 도서에 적합할 수 있다고 본다. 상황별 부위별 운동 루틴도 볼 수 있기에, 나만의 나에게 맞는 계획도 충분히 세울 수 있을거라 본다. 근육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벌써 부모님께 이 도서를 보여드렸다. 짧은 시간에 따라해보기를 통해 운동의 재미와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이 책이 여러모로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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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면 삶이 바뀐다 - 성공적인 삶을 위한 두뇌 활용법
양은우 지음 / 보아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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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이제 곧 또 새해가 나가온다. 올해에는 많은 것들을 이루었는가? 도전을 많이 했는가? 새해가 되면 온갖 챌린지가 시작될 것이다. 예를 들자면 다이어트, 금주, 금연 등등. 계획은 정말로 거창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일관성이 있었는지? 노력이 있었는지? 의지가 있었는지? 등등을 따져야한다. 하지만 사흘, 삼 주, 석 달이 지나면 언제적 이야기인지? 시간만 유유히 흐를 뿐이다. 마음도 중요하지만 실천을 옮기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뇌'라고 한다. 뇌를 바꿔야한다는 뜻이다. 익숙함에 속아서는 안된다. 사람 심리가 편한 것을 좋아한다. 나도 사람인데 어찌 이것을 싫어하겠는가? 그런데 뇌를 컨트롤 한다는 것이 말이 쉽지, 이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게한다. 그런데 가능하다.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단순하고 사소한 행동 방식을 설계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는 양은우 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시다. 뇌과학이라는 분야 자체가 대중들에게 이름으로만 대두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내용적인 측면에서 쉽게 접근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러한 가교역할을 하고자 노력하시는 분이시다.

 삶에 발생하는 대다수의 원인과 문제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 과도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결심만 똑같다면 인생은 지루할 것이다. 인간은 역사상 위대한 존재고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뇌가 있기에 그리고 뇌를 컨트롤 할 수 있기에 그런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좋은 습관을 생활화해야 하는 이유는 이렇게 뇌는 게으름이라는 본능을 갖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 가소성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 노력을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면 신경회로가 형성되어 자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좋은 행동을 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뇌외 기능, 구조, 활용법등을 최소한 어느 정도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활용을 하려면 이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이다. 바로 알고서 활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결국에는 삶에서 큰 격차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시행착오나 실수 그리고 실패는 있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줄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의 기회는 우리에게 다가올 가능성은 높다는 의미일 수 있다. 작심삼일. 내년에는 이런 단어가 사라지기를 바라면서 집어 던져버리자.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실천한다면 이 도서의 취지가 빛을 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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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9할은 심리 싸움이다 - 투자 심리로 해부한 '주식투자의 본성!'
리처드 L. 피터슨 지음, 조성숙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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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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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9할은 심리 싸움이다 - 투자 심리로 해부한 '주식투자의 본성!'
리처드 L. 피터슨 지음, 조성숙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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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라는 것이 약일까? 독일까? 솔직히 내 주변에서 주식으로 재테크를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잘 보지는 못했다. 방법을 몰라서일까? 아니면 시기가 적합하지않아서일까? 솔직히 나도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그런데 주식도 제로섬, 치킨게임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일 수도 없고, -일 수도 없다. 누군가는 서로 물고 물리고 그래야 주식이라는 말이 성립될 수 있다. 주식시장은 외국인, 기관, 개인. 3주체로 나뉘어 있다. 옛날에 영화 '작전'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기도한다. 누군가는 강자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약자일 수도 있다. 돈에 죽어서는 절대로 안되고, 그들의 전략을 파악하고 또 나만의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주식도 군중과 세력과 기관들 사이에서의 심리싸움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리처드 L. 피터슨 (Richard L. Peterson) 정신과 의사, 트레이더, 투자 심리학자다. 



 수학에도 공식이 있듯이, 주식에도 공식이 있나보다. 나도 주식을 한 번도 해본 적은 없다. 공식을 알아야 응용을 할 수 있듯이 주식도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야만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다. 물론 주식이 변화무쌍하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눈 뜨고 코 베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해줘서 그런지, 눈에 쏙쏙 머릿 속에 깊이 박히는 느낌이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은 다소 거리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는 수익을 건져야하지않겠는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인 집단무의식으로 주식의 주체인 외국인과 개인을 분석한 것도 차별적이다. 그런데 이 내용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주식을 오랫동안 해오신 저자님의 직간접 경험이 녹아있고, 주식 입문에 있어서 통과의례가 되고, 수익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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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술 - 글로벌 IB 7개사에서 30년 동안 투자 경험을 축적한 트레이더
김준송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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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는 건 참 양날의 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익을 건지는 데도 좋은 수단이지만, 돈을 까먹는데도 좋은 수단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다. 물론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혐오하고 그런건 아니다. 그렇지만 내 주위에서는 주식으로 수익을 건진 분들을 거의 보지 못했기에 꺼내보았다. 요즘에는 증시가 4,000 코스피 포인트 지수까지 갔고,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이야기에서 증시는 절대로 빠지지않는 소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진짜 그 때 주식하는 분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최근에는 동학개미, 서학개미라는 말도 들어보았다. 좀 자조스러운 말이기도했다. <투자의 기술>이라는 말이 책 제목이지만, 그래도 주식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제목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보통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인내심이 길지 못하고, 멘탈도 약하시고, 분석력도 부족하신 분들이 손해를 본다고 들었다. 저자는 투자에는 기술이 엄연히 있고, 그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목표들을 가진 분들을 위해서 자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주식 투자에도 적절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쓰셨다고한다.

 대표적으로 내가 이 부분을 꼽은 이유는 주가가 높으면 큰 회사일까? 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고, 유심히 보았던 대목이었기 때문이다. 주가의 등락을 결정하는 건 거래량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한다. 보통 주식을 할 때 시가총액, 재무제표 등 고려하는 요소들이 여러가지인건 나도 인정을 한다. 그런데 보편적으로 규모가 큰 회사를 많이 투자하는 줄 알았는데, 책에서는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하니, 모처럼 나의 편견도 깨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저자가 펼치는 이론위주였다는 점이다. 저자의 경험담까지 곁들여졌다면 더 설득력이 와닿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주식을 하는 방법은 제대로 된 종목을 찾고 잃지 않아야한다. 그게 포인트라고 본다. 망하지 않을 기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보는 안목만 키워도 적어도 손해를 보는 경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준비하는 만큼, 결실도 더 화려하게 맺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을 통해서 철저한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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