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별을 만나다 - 사진작가 유별남의 월요편지
유별남 지음 / 이마고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2014. 8. 13. 수. `길에서 별을 만나다`-유별남

내가 가보지 못한 길을 엿보며...
더 나은 나, 새로운 나를 꿈꾸는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내전이 진행중인 나라들과 빈민국의
길에서 만난 별들을 보고있자니...
너무 많이 가진 것이 감사하기도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편안하게 사는것이 다행이기도 비겁한것 같기도 하다.

어느 길, 어느 별이라도 반짝이고 아름답다는 진실...
나에겐 아주 먼 곳에 있는 그들의 존재 자체가 별이 되어 빛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