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자마자 우체국 택배 기사님이 서평책을 배송해주셨다. 

분명히 오전에 새로운 서평책 공지가 올라와서 빨라도 내일쯤에 도착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리도 빨리 받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서평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인 "창비"와 "문학동네"의 신간이닷!!!! 

출판사만으로도 듬직하고 믿음직스럽다.^^ 

  

문학동네의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창비의 "싱커"
이번에 처음으로 받아본 가제본 책자이다. 

왠지 싱싱하고 생생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마냥 좋아진다. 

감사하게도 싱커가 출간되면 그 책도 보내주신단다.흐흐흐흐... 고마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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