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더·록! 5
하마지 아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페스티벌을 무사히 마치고 작은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결속 밴드는 본격적인 곡 작업에 돌입한다. 개학을 앞둔 봇치는 개학 준비보다도 곡 작업 때문에 바쁜데, 작업을 하느라 밥도 안 먹고 두문불출하는 봇치를 위해 아빠가 좋은 조언을 해준다. 만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곡이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니까 일단 다른 사람(멤버들)에게 들려주라고. 뮤지션뿐 아니라 창작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효한 조언 같아서 마음에 와닿았다. 


한편 라이브 하우스에 새로운 알바생이 두 명이나 들어온다. 한 명은 봇치와 같은 학교 한 학년 후배인 오오야마 네네, 다른 한 명은 결속 밴드의 팬인 히나타 에레나다. 두 명 모두 봇치와 결속 밴드를 알고 있는 걸 보면 결속 밴드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팬을 대하는 걸 힘들어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귀여웠다. 


5권에는 열두 살 차이가 나는 세이카와 니지카, 이지치 자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언니인 세이카가 지금의 니지카 나이 또래였을 때 어떤 생활을 했는지, 그런 언니를 보면서 니지카가 어떤 생각을 했고 무엇을 계기로 인생의 진로를 정했는지 등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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